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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광 김정은 군 훈련장을 체력단련장으로
‘체육 강국’은 북한이 꿈꾸는 세상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2년부터 이 목표를 강조했다.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화광’이었다면 김정은은 ‘체육광’이다.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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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굳힌 김정은 비핵화 외면, 국제사회 고립 가속화
‘김정은 시대’를 선포한 북한의 제7차 노동당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폐막됐다. 노동신문은 36년 만에 열린 당대회가 끝난 다음 날인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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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율동운동·스쿼시…평양도 ‘머슬퀸’ 열풍
평양 금릉운동관에서 율동운동(필라테스) 수업을 받고 있는 북한 여성들. [조선신보 동영상 캡처]스쿼시(squash)와 피트니스(fitness)를 비롯한 운동이 북한에 새로 상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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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운동복’ 입어야 북한 패션리더
평양에 최신 스포츠용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이 등장했다. 신흥 부유층과 젊은 세대에게 인기몰이 중인 ‘문수 내고향 체육용품 상점’은 문수물놀이장과 인민야외빙상장·롤러스케이트장 등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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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전(1)] 김정남 선택이 실수
2012년 11월 평양 롤러스케이트장 시찰에 김정은과 동행한 장성택이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노동신문]북한 현대사에서 장성택(1946~2013)만큼 스토리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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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택, 김정일에겐 공손 … 김정은에겐 불손
장성택이 2009년 7월 함흥반도체재료공장을 방문한 김정일 뒤에서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차렷 자세로 서 있다. 오른쪽은 2012년 11월 평양 롤러스케이트장 시찰에 김정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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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여동생, 말타고…단독사진 첫 공개
북한 김정은(28) 국방위 제1위원장에 대한 경호가 대폭 강화된 정황이 포착됐다. 1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최근 김정은의 공개행사에 자동보총(自動步銃·자동소총의 북한식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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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규모 레저파크…화려한 시설 '감탄'
사진=노동신문 북한 평양 동부에 레저파크 개념의 편의시설인 류경원과 인민 야외빙상장, 롤러스케이트장이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류경원은 연면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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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규모 레저파크…화려한 시설 '감탄'
사진=노동신문 북한 평양 동부에 레저파크 개념의 편의시설인 류경원과 인민 야외빙상장, 롤러스케이트장이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류경원은 연면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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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직접 목욕탕 물에 손 담그며…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애민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연합뉴스는 5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김 제1위원장이 최근 평양시 동평양지구에 건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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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축구 관람’장소는 강동군 초대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최근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는 경기장은 평양의 강동군 초대소라고 대북 소식통이 3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강동군 초대소는 김 위원장을 경호하는 호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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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지금] 분당 탄천둔치
분당신도시에 사는 최태영(55 ·수내동)씨는 요즘 탄천(炭川)기행에 푹 빠져 있다. 분당에 7년째 살면서도 바쁜 일상에 쫓겨 제대로 둘러볼 시간을 내지 못했지만 얼마전 이웃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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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탄천 주변 산책로·체육시설 인기
경기도 분당신도시에 사는 최태영(55.수내동)씨는 요즘 탄천(炭川)기행에 푹 빠져 있다. 분당에 7년째 살면서도 생활이 바빠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으나 지난 8월 회사를 그만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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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포츠를 알자] 3. 스포츠 인프라
북한 조정선수들에게 1998년 겨울은 끔찍했다. 98년 여름 아시안게임이 개최지인 방콕의 더운 날씨 때문에 12월에 열리는 바람에 북한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 장소를 찾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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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스포츠를 알자] 3. 스포츠 인프라
북한 조정선수들에게 1998년 겨울은 끔찍했다. 98년 여름 아시안게임이 개최지인 방콕의 더운 날씨 때문에 12월에 열리는 바람에 북한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 장소를 찾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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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문화는 우리것,北韓학계 제기
고조선 멸망이후 평양일대를 중심으로 발전한「낙랑문화」는 중국의 한식(漢式)문화가 아니라 단군조선 시기부터 계승돼온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라는 주장이 최근 북한학계에서 제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