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와대 비서 등 사칭한 10명 검거|1년3개월 동안에 사정보좌관실·검·경찰서

    이봉함검찰총장은 l2일 청와대비서관이나 측근 또는 양지회간부를 사칭, 국회의원후보공천 등 각종 명목으로 사기를 해온 사기범 10명을 검거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이총장은 청와대사정담

    중앙일보

    1973.04.12 00:00

  • 조사관 사칭 사기범 구속

    가짜 기관원을 단속하고 있는 서울지구 계엄사무소는 11일 대공 수사관과 형사 지법판사를 사칭하며 금품을 사취한 김창수(45·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6의 977)를 공무원 자격 사칭

    중앙일보

    1972.12.12 00:00

  • 희대의 증권사기…미 재계 발칵

    미국의 유수한 국제투자관리기업체 간부가 거액의 관리기금을 횡취했다는 「스캔들」사건으로 미국재계는 떠들썩하다. 더욱 이 사건에 관련되었다고 주장되는 사람들 가운데는 「프랭클린·루스벨

    중앙일보

    1972.12.09 00:00

  • 이민 사기 한명 구속·둘 수배

    서울 계엄 사무소 합동 단속반은 9일 해외 이민 수속을 시켜 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편취한 사기범 일당 3명 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을 수배했다. 단속반에 의하면 수배중인 행정서사인

    중앙일보

    1972.11.10 00:00

  • "일본에 취직시켜준다"|인력 수출미끼 돈 뜯어

    사회악 일소에 나선 합동단속반은 31일 일본에 있는 한국요정에 취직시켜준다고 고용원 등을 모집, 거액을 편취한 국내 모집원 조규원(48·일본 동경도 담당) 이귀숙(49·대판시 담당

    중앙일보

    1972.10.31 00:00

  • 사설 전화 업자 5명을 구속

    사설 교환 업자 부정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구로 시장 구내 교환 업자 김용수씨(46) 등 5명의 사설 교환 업자를 전기 통신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72.10.18 00:00

  • 사설 교환 전화 횡포|검찰서 일제 수사 허가 회선 초과 수용 폭리

    서울지검 김병만 검사는 일부 사설 교환 전화 업자들이 전화국으로부터 승인 받은 구내 회선 수보다 초과 수용해 교환 전화의 오접·불통 등으로 가입자들에게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업자들

    중앙일보

    1972.10.16 00:00

  • 불신사조의 주류…무고-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

    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탄원·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이발소 네버다이」 50명 검거

    서울시경은 21일 상오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 전국 대도시에서 신문광고란을 이용, 적자로 폐업 직전에 있는 이발소를 싼값으로 사들여 성업중인 것처럼 속여 비싸게 팔아 2천여

    중앙일보

    1972.06.21 00:00

  • 문중 땅 사기한 자칭 종손

    전 국회의원(6대) 유창렬씨(57·광산업)가 거액의 종중 땅을 사취한 것이 드러나 배임 및 사기혐의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행방을 감추어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 유씨가 문화류씨

    중앙일보

    1972.01.06 00:00

  • 서울 동부서|취조 계장 구속키로

    서울지검 감찰부 문호철 검사는 3일 동부경찰서 수사과에서 토지 사기 혐의의 고소 사건을 수사하면서 피고 소인으로부터 사건 무마비 조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또 다른 경찰관 수뇌 사건

    중앙일보

    1971.07.03 00:00

  • 국립묘지의 환지 싸고 30억대 땅 사기

    서울지검 이원형 검사는 3일 동작동 국립묘지의 소유권을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허위 증언, 국가에 3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권중락씨(31·무직·서울 동대문구 면목동381의45)를

    중앙일보

    1971.06.03 00:00

  • 가짜 형사가 전당포 편취

    서울 시경은 31일 경찰관을 사칭, 고물상을 찾아다니며 금품을 갈취한 전직 경찰관 박경빈씨 (45·동대문구 창신동 342의 1) 등 3명을 검거, 공무원 자격 사칭 및 공갈 혐의로

    중앙일보

    1970.07.31 00:00

  • 할복소동…농성도

    【정읍】대처·비구승간에 점유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내장사에 29일 상오 11시쯤 비구 측이 데려온 전주지법 정읍지원집 달리와 신도 30여명이 내장사 명도에 따른 강제집행을 단행하

    중앙일보

    1970.04.30 00:00

  • 부도수표 남발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일 하오 서울 영신여중·고 이사장 함성준씨 (41)를 부정수표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함씨는 68년7월 학교를 증축한다고 속여 정순영씨 (38

    중앙일보

    1970.03.03 00:00

  • 전화 놓아준다고 40만원 편취

    서울지검 수사과는 6일 성북전화국 선로과 공원 이우용씨(23)와 전화상 길광수씨(39)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69년 7월 전화상 길씨를 통해 박모씨에게 전화2대를 놓아준다

    중앙일보

    1970.02.06 00:00

  • 인질사기 구속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일 상오 김평순양(21·주거부정)을 미성년자 약취유인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김양은 지난1일 하오3시10분쯤 집 앞에서 놀고있던 공복영씨(33·동대문구신설동13

    중앙일보

    1969.10.02 00:00

  • 예금통장 변조

    1일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은행보통예금통장을 특수지우개와 면도날로 변조, 상점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사기해온 전과4범 군경민보 기자 최남선 (35·일명 이종일 서울영등포구마곡동3

    중앙일보

    1969.10.01 00:00

  • 의원비서 둘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30일하오 공화당 소속 김성철의원비서관 강철주씨(37)와 공화당소속 교체 위원장 정진동의원의 전비서관정완서씨(31)를 사기혐의로 입건구속했다. 이들은 작년5월부터

    중앙일보

    1969.05.31 00:00

  • 2천8백만원 사취

    서울지검 수사과는 3일 전몰「유엔』군 유골1천구를 이장한다는 가짜공사계약서를 만들어 상공부와 은행을 속여 2천8백여만원을 편취한 전 미군부대통역 최순종(45)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중앙일보

    1969.05.03 00:00

  • 3백여만원 편취

    검찰은 26일 김주야씨(중구 회현동1가 119의2)의 고소에 따라 삼창산업대표 김여원씨(53·서울 중구 필동2가120의1)와 제일은행 업무관리부장 지갑쌍씨(50)등 2명을 업무상배

    중앙일보

    1968.11.26 00:00

  • 한가족이 취직사기|16명에53만원 편취

    서울성북경찰서는 10일상오 한가족이 한통속이되어 취직시켜준다고속여50여만원을가로챈 정정순(32·성북구송천동산75) 정애자(26) 자매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정여인의 친정어머니김

    중앙일보

    1968.09.10 00:00

  • 대통령고문사칭|백여만원을 편취

    검찰은 대통령특별고문을 사칭, 육교및 연쇄상가건립허가를 받아주겠다고 속여 교제비1백여만원을 편취한 채성호씨(52·서울종노구화동28의2)를 법률사무취급단속법위반혐의로 26일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8.08.27 00:00

  • 소비자 여론협회조사

    치안국 수사지도 과는 25일 한국소비자여론협의 (서울종로구관철동14의9)를 경제깡패의 일종인 경제공갈단으로보고 이협회 이사장 이용재씨(44)와 연구소장 윤수중씨(36)등 2명을 공

    중앙일보

    1968.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