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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도보 순찰대…수배자·전통시장 절도범까지 검거, 맹활약
지난달 13일 오후 충남 부여 중앙시장에서 “지갑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도보로 순찰 중이던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대원들은 곧바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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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집 턴 중국인 절도범…잡고보니 흉기난동·교통사고 낸 수배범
그래픽=김주원 기자 평소 알고 지낸 중국인 부부 집에 네차례나 몰래 들어가 현금 1000만원이 넘는 돈을 훔친 20대 불법체류 중국인이 구속됐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상해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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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검거율 77%의 1등 공신 CCTV…수천개 화면 검색에 애로
━ 이태원 참사 계기로 본 경찰의 CCTV 수사 강찬호 논설위원 이태원 참사를 막지 못해 신뢰도가 급락한 경찰이지만, 형사범 검거율은 높은 편이다. 2019년 기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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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무인점포서 훔쳤는데…"알바생 쓰라"는 적반하장 부모
커뮤니티 캡처 자녀가 무인편의점 물건을 훔쳐 법원에 가게 됐다는 네티즌이 "동네 아이들 절도범 만들지 말고 알바생 쓰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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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보다 더 훔친다…도둑 어르신 급증, 요양원 된 日교도소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 죄수 중에 재범자가 70%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심각한 고령화의 부작용이란 해석도 따라붙는다. 개중에는 자유는 없지만 굶지 않아도 되는 교도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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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 4대 들이받고 질주…차 도둑의 심야 추격전
훔친 차량을 몰고 광란의 질주를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차 등 차량 4대를 들이받는 등 20분간의 도주극을 펼친 끝에 멈춰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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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한테 폭행당한 캐디, 그 골프장이 명문으로 뜬 이유는?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10) 숱한 가게가 망하고 사라진다. 자영업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장과 직원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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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돼 경찰서 왔다가 형사과 대기실서 절도한 간 큰 남성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경찰서 형사과 대기실에서 남의 가방을 훔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 서정희 판사는 지난 10일 A씨(25)를 절도·점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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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폭이야” 편의점 절도범, 컵라면에 남긴 지문에 덜미
지난 14일 오후 7시48분 A(21) 씨가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부산진구 부전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협박해 현금을 뺏고 있다. [사진 부산진경찰서]자신이 ‘조직폭력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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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원짜리 비닐봉지로 절도범 몰린 알바생 "경찰서 가며 많이 울었죠"
A양 언론 인터뷰(왼쪽). [사진 연합뉴스TV·연합뉴스] "절도죄라는 말에 많이 무서웠어요. 경찰차도 처음 타봤어요."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무심코 비닐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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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2장 절도범 몰린 10대 알바생 "무혐의"…편의점은 영업중단
편의점 이미지.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 편의점에서 20원짜리 비닐봉지 2장을 사용했다 점주에게 신고를 당한 10대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경찰이 절도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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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2장 썼다고 절도범 몰린 알바생 ‘무혐의’ 결론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무심코 비닐봉지를 사용했다가 점주로부터 절도 신고를 당한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중앙포토] 청주 상당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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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피하려 이불 뒤집어썼지만 팔문신에 덜미 잡힌 절도범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을 뒤집어 쓴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김모(23) 씨의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건물 내 폐쇄회로TV(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로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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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누명' 여중생 사진 무단으로 붙인 슈퍼마켓
[연합뉴스] 한 슈퍼마켓 점장이 도둑으로 오인한 여중생 손님의 폐쇄회로(CC)TV 사진을 무단으로 게재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1일 경기 남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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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총격살해 한인업주 8년형
한인 편의점 업주가 담배를 훔쳐 달아나려던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워싱턴주 피어스카운티형사지법은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김민식(31)씨에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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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놓치고 엉뚱한 사람을 잡을 뻔한 경찰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계 없음. [사진 JTBC 캡처] 경찰이 범인의 신원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엉뚱한 사람을 법정에 세울 뻔했다. 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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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만비키’ 용의자 공개와 인권침해
이정헌도쿄 특파원 “당신! 절대 놓치지 않는다. 반납도 구입도 지금이라면 가능하다.”지난 4일 일본 도쿄 다이토(台東)구 안경점 홈페이지에 최후통첩성 글이 올라왔다. 모자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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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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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절도범' 잡으려 CCTV 1200대 샅샅이 뒤져
편의점에서 5만원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의 경찰의 끈기 있는 수사 끝에 붙잡혔다.서울 은평경찰서는 김모(21)씨와 손모(2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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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내 차는 차량 절도범에겐 '식은죽'
경기 파주경찰서 15일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 상습적으로 털어온 김모(21·무직)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5시쯤 파주시 교하동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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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편의점 현금인출기 도난 경찰수사
경기 안산에서 절도범들이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인출기(ATM)를 통재로 들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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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절도 30대, 경찰서 조사받다 호흡곤란 사망
경찰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30대 차량 절도범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50분쯤 경찰 지구대에서 차량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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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으로 금고 통째로 뜯어간 40대 절도범
힘으로 편의점 계산대 등에 설치된 간이금고를 통째로 뜯어 금품을 훔쳐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수도권 일대 편의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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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ATM기 뜯어서 수천만원 훔친 절도범 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편의점 자동화기기(ATM)를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로 뜯어내고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국 동포 김모씨(40)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