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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없는 ‘산린이’도 거뜬···색다른 서울 산의 맛 ‘동산’
이른바 '연대 뒷산'으로 통하는 서대문 안산. 20~30대 젊은층도 즐겨 찾는 하이킹 코스다. [사진 인스타그램 @hjin1124] 코로나19의 여파로 산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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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북적한 캠핑장·등산로 휑한 전통 관광지… 코로나 시대의 레저 풍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단기간에 여가 문화를 바꾸었다. 사람이 몰리는 전통 관광지 방문은 꺼리지만 캠핑, 등산 같은 아웃도어 레저는 더 인기다. 한국관광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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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온라인쇼핑마저 ‘2분기 어둡다’… 유통업 전망 역대 최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택배가 수북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국내 유통업계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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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청정지역 사수 환타콜라리조트, 4월 ‘힐링’ 숙박권 이벤트
청정지역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환타콜라리조트가 4월 숙박권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을 주제로 한 4월 이벤트는 환타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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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제주여행 美유학생 확진···현재 확인된 접촉자 38명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대병원에 들어간 후 병원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 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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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은 위험해…홈코노미 ‘방콕족’ 카드 90% 더 긁었다
직장인 주선영(33)씨는 오는 9일이면 재택근무 4주차에 들어선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회사에서 한시적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3주 사이 주씨 일상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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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2주차 "초면에 의료기기 만들까?"…새내기의 특허법
갓 대학에 입학한 2000년생 3800명을 모아놓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라고 하면, 뭐가 나올까? 연세대와 게임회사 넥슨이 실제로 실험해봤다. 손떨림 치료 원격 의료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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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 생각한 ‘착한 다운’으로 겨울철 찬바람 막는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다운(Down) 제품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롱패딩이 붐을 이뤘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아우터 스타일링이 더욱 다양화되며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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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하늘의 뜻? 호우·한파주의보 땐 주가 확 떨어진다
서울 지역에 39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월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연합뉴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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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여름아…한강 등 공원 인근 편의점 매출 쑥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한강 등 공원 인근에 있는 편의점 매출이 오르고 있다. CU한강여의도 1호점의 모습. [사진 CU] 직장인 김진호(44)씨는 매주 1~2회 퇴근 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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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수제 맥주를 마시며 규제를 곱씹다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밤샘토론 앵커 춥지도 덥지도 않아 야외에서 한잔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처럼 청량한 초여름 밤이면 쌉싸래한 뒷맛의 페일 에일이나 상큼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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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사랑과 전쟁' 중인 유통가
유통가가 미세먼지와의 ‘사랑과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쪽에선 미세먼지 안전지대 만들기와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시에 미세먼지로 많이 팔리는 제품을 모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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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옥마을 바로 옆에 세계적 호텔 체인 … 편의·관광·문화·교통 편리한 ‘원스톱’ 입지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인기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분양 중인 복합단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투시도. 연간 1100만명 관광객이 몰리는 전주한옥마을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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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안 되는 갈색 페트병 맥주 퇴출한다
서울 중구의 한 편의점에 페트병 맥주가 진열돼 있다. 천권필 기자. 재활용이 어려운 갈색 맥주 페트병을 퇴출하고, 캔이나 병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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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매년 1000만 관광객 찾는 한옥마을 옆, 문화·교통시설 이용 편한 분양형 호텔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메리트플러스가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603-3·6번지 일대 중심업무지구 안에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 중이다. 매년 천만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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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세계적 호텔 체인, 한옥마을 상륙 … 원스톱 라이프
천만 관광객이 몰리는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분양 중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투시도. 메리트플러스가 연간 천만 관광객이 몰리는 전주한옥마을 인근인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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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겹 껴입었는데 추워요" 강추위 찾아온 크리스마스 이브
24일 오전 여의도역 근처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패딩을 입고 모자를 쓴 채 걸음을 재촉하고있다. 백희연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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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 게이머’ 엉뚱한데 잘 팔리네
지난달 16일 오전부터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패딩을 껴입은 10~20대들의 줄이 100m 넘게 이어졌다. 다음날 휠라에서 출시하는 ‘휠라 X 우왁굳 콜라보 에디션 시즌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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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구비된 책만 8000권, 계절별 세계 별미는 보너스
‘여행 목적지’. 최근 호텔업계의 최대 화두다.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자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만 할 땐 깨끗한 침구와 친절한 서비스만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호텔에 머물며 식사부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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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리·택배기사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만든다
이재명 경기지사. 김상선 기자 경기도 지역에는 대리기사, 택배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가 내년에 설치된다. 경기도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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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거품’ 걷어낸 수제 맥주 … 업체 2배 늘고 5300명 고용
━ 산업 성장 막는 ‘붉은 깃발’ 규제 ③ 제주위트에일·강서맥주·달서맥주 등 개성 있는 수제 맥주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규제 완화로 창업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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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없애자 훨훨나는 수제 맥주…청년 일자리도 확대
제주위트에일ㆍ강서맥주ㆍ달서맥주 등 개성 있는 수제 맥주가 전성시대를 맞았다. 규제 완화로 창업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됐고, 관련 일자리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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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
무인시대(無人時代)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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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5% “공공장소에서 술 못먹게 법으로 막아야”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제한하는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에서 술을 팔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80%에 육박하는 등 음주 제한에 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