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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세계랭킹 1위 양궁 김우진·유도 안창림 조기 탈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세계랭킹 1위 양궁 김우진·유도 안창림 조기 탈락 한국 남자 양궁의 '간판' 김우진이 개인전 32강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김우진은 9일 브라질 리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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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1초만 당기면 세계기록”…달리며 기록 보는 스마트 안경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한 2016년 여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스포츠테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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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김잔디,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8강 진출 실패
유도 김잔디 선수 [뉴시스]한국 여자 유도의 기대주이자 세계랭킹 2위인 김잔디(25ㆍ양주시청)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김잔디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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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50m 적수 없는 진종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쳤다. 2발마다 탈락자가 결정되는 새 규칙에 따라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진종오는 10일 50m 권총에서 올림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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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한국 기수 남자 펜싱 구본길 선수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후 환호하고 있는 구본길. [중앙포토]리우올림픽 개회식에 한국 기수로 남자 펜싱의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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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천사의 도시’ LA서 세번째 올림픽 열릴까
8년뒤 미국 ‘천사의 도시’로 불리는 LA에서 세번째 올림픽이 열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스포츠 천국으로 불리는 LA는 50만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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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한국 대표팀, 개회식서 52번째로 입장 外
한국 대표팀, 개회식서 52번째로 입장대한체육회는 “리우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포르투갈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207개 출전국 중 52번째로 입장한다”고 2일 밝혔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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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목요일] 주눅 들지 마 경진아…금메달 꿈 살려준 800만원
여섯 살 소녀는 혼자 집에 있는 게 싫었다. 심심했다. 아빠와는 따로 떨어져 살았고, 생계를 책임진 엄마는 밤 9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그때 만났던 친구가 ‘기계체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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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검객’구본길, 리우서 태극기 든다
‘미남 검객’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이 리우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대한체육회는 19일 구본길을 기수로 선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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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씨 칼끝 세워요” 적외선 카메라 족집게 훈수
# 장면1 : 유도 남자 66㎏급 세계 1위 안바울(22·남양주시청)은 틈만 나면 카메라 앞으로 달려간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동작을 촬영한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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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화가 석창우 “내 좋은 기운 다 주고 싶어요”
2016 리우 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세계 10위 이내 입상하는 ‘10-10’을 목표로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은 5일 서울 태릉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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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펜싱 최초 금메달리스트, 음주운전으로 검찰 조사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펜싱 부문 금메달을 땄던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가 음주운전을 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 동부지검 형사5부(부장 주용완)는 펜싱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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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전초전' 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25일 개최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 [사진 중앙포토]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정상 펜싱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SK텔레콤 남·녀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가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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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펜싱 사브르 월드컵 우승
한국 펜싱 사브르 간판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구본길은 21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바르샤바월드컵대회에서 김준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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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퀸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김지연. 빼어난 외모까지 갖춰 미녀 검객으로 불리는 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영광의 재현을 꿈꾸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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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퀸' 김지연,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미녀 검객'.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익산시청)의 별명이다.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김지연은 화려한 칼 솜씨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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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양학선-남현희 동참…'국가대표 1004 봉사단' 출범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가 '국가대표 1004 봉사단'을 출범시켰다.선수회는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국가대표 1004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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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선수위원 후보' 오른 유승민 "약소국에 희망 주는 역할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3)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3일 '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유승민을 최종 선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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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영웅 유승민, IOC 선수위원 도전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3)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유 코치는 22일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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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쌍둥이와 대결, 곽동한 웃고 왕기춘 울고
곽동한이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U대회 남자유도 90㎏ 결승전에서 쿠센 칼무르자예프(러시아)를 상대로 한판승을 따낸 뒤 두 팔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화끈한 업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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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가르는 젊은 지성들 … 하버드·옥스퍼드도 왔다
박찬호·양학선, 성화 점화 … 우정의 열전 12일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12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3일 열린 개막식 최종 점화는 1993년 버펄로 대회에 출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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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양학선, 광주 유니버시아드 성화 최종점화
'코리안 특급' 박찬호(42)와 '도마의 신' 양학선(23)이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서 공동으로 성화를 최종 점화했다. 박찬호와 양학선은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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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황영조 운명을 바꿨다, 청춘의 U대회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드(이하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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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황영조' 배출, 스포츠 스타 등용문 …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최
'코리안 특급' 박찬호(42),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45), '인간 만리장성' 야오밍(35·중국). 이들 3명의 공통점은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 인 유니버시아드(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