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서울모터쇼 4월 2일 개막…월드 프리미어 6종 공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5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과 참가업체, 전시품목 등을 공개했다. 2015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
벤츠 ‘뉴 C클래스’… 66개 차 중 최고
왼쪽부터 뉴 C클래스, LF쏘나타, 카니발.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뉴 C클래스’였다.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에 출시된 66대
-
돈·사람·기술 다 되네 … 힘 실리는 '애플 자동차'
애플이 정말 자동차 회사로 변신할까? 애플의 자동차사업 진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외신들은 이미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 기사를 현실감있게 쏟아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
-
책 읽기 좋은 날, 다시 찾은 라이브러리
가을엔 이토록 풍족한 곳이 없다. 영감 충전의 플랫폼, 취향 있는 크고 작은 라이브러리를 찾았다. PART 1 방대한 양의 가치 있는 지식 저장소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 네이버 라이
-
과거 속 첨단 … 시간 초월한 수퍼카
티포 6CM. 뒤에 V4 스포트 자가토가 보인다. 엔초 페라리 상설 뮤지엄 이탈리아 수퍼카의 살아있는 역사 마세라티(Maserati)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모데나(Mod
-
페라리, 10대 한정 생산 'F60 아메리카' 공개
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 기념 10대 한정 모델 ‘F60 아메리카’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열망
-
기블리 디젤이 1억? 마세라티가 콧대를 낮췄군요
① 9월 18일 마세라티 100주년 개더링 행사가 펼쳐진 모데나 광장에 전세계에서 달려온 200여 대의 마세라티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② 모데나 광장 개더링 행사에 모습을 보인
-
몸값 1억 아래로 … 마세라티가 콧대를 낮췄군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9월18일부터 사흘간 볼로냐·모데나·토리노에서 ‘홈 커밍’ 행사를 했다. 20일 마세라티 200여 대가 퍼레이드를 마치고
-
정장에 운동화는 No … 차와 타이어 ‘깔맞춤’하셨나요
취향에 맞는 자동차를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내 차에 어울리는 타이어를 골라 쓰는 것이다. 대부분 소비자는 새 차를 살 때 달려있던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져야 타이어에 관심을
-
한 대 수 억원 해도 수퍼카 판매는 쑥쑥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가 지난 달 공개한 캘리포니아 T. 제로백 3.6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3억원에 육박한다. [사진 FMK]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달
-
한 대 수 억원 해도 수퍼카 판매는 쑥쑥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가 지난 달 공개한 캘리포니아 T. 제로백 3.6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3억원에 육박한다. [사진 FMK] ‘수퍼카’로 불리는 고성능 수입차
-
페라리 이름으로 … 세계 자동차 레이스 5000회 우승
페라리는 창사 이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F1에 참가했다. 그 결과 F1에서 검증한 신기술을 양산차에 담는 선순환을 완성했다. 페라리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스태프와 이야
-
고객 주문대로 설계·디자인해 '원-오프' … 최대 22개월 기다려
페라리 청담 전시장은 ‘컨피규레이터 룸’을 갖췄다. 1대1 맞춤 상담을 위한 가상주문 시스템이다. 이 방에서 고객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최신 장비로 나만의 페라리를 조합해볼 수 있다
-
"우리는 차를 팔지 않습니다, 꿈을 팝니다"
루카 디 몬터제몰로(67) 페라리 회장은 ‘클래식’하다. 올해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여러 브랜드가 갖가지 영상·음향 효과를 동원해 재주를 부릴 때 그는 정공법으로 캘리포니아T를 소
-
3.6초 만에 시속 100㎞ … 엑셀 밟자 경주마처럼 튀어나가
페라리 엔지니어들이 이탈리아 시에나의 지방 도로에서 신형 터보엔진을 장착해 출시한 캘리포니아 T를 시험 운전하고 있다. 페라리(Ferrari)-. 모두가 꿈꾸는 차다. 꿈같은 영
-
[J Report] 가솔린차 못잖네요 … 비탈길도 거뜬한 전기차
한 외국계 자동차 회사가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 BMW가 이번 주부터 전기차 i3를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는 11월쯤 제주도에
-
2014 올해의 차, 바로 이 차 … 다시 태어난 제네시스, S클래스 잡았다
`중앙일보 2014 올해의 차`는 현대 제네시스가 거머쥐었다. 심사위원들은 2세대 신형으로 거듭나면서 뚜렷이 개선한 주행성능과 대폭 보강한 편의 및 안전장비에 많은 점수를 줬다.
-
최첨단 제어장치 장착 … 미끄러운 급커브길도 씽씽
지난달 23일 중앙일보 이충형 기자가 직접 458 스페치알레를 운전해 마라넬로의 페라리 전용 서킷인 피오라노 트랙을 돌고 있다. [사진 페라리]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18㎞ 거
-
당신이 꿈꾸던 차, 12대 프랑크푸르트에서 시동
유럽 최대 모터쇼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최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0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이어진 모터쇼에는 35개국 1091개 업체가 참가
-
바이오디자인 선구 콜라니, "한국 디자이너들이여 역사 기억하며 힘 얻어라"
콜라니는 “좋은 디자인이란 인간에게 봉사하는 디자인”이라고 했다. [강정현 기자]“나는 3차원 철학자다.” 루이지 콜라니(85)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했다. 엔지니어이자, 철학자이
-
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1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에 선보인 명품 클래식카들. 2 세계에 단 두 대 남은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 1938년형. 3 부가티로 최고상을 받은 디자이너 겸 클래
-
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
-
난 실패한 '청담동 개츠비'
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
-
19년간 차 꾸미는데 3억 쓴 30대男, 현재…
“1억원어치 튜닝 용품이 달린 차입니다.” 포르셰 터보 차량을 운전하는 정명식(39·사업·대구시 남구)씨의 말이다. 600마력인 정씨의 차는 독일 ‘테크아트’ 튜닝용품이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