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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간판 허미미, 포르투갈 그랑프리 金...국제대회 3연속 우승 행진
새해 첫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허미미. 장진영 기자 한국 유도의 간판 허미미(21·세계랭킹 6위·경북체육회)가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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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장애 극복하고 '육상황제 볼트' 후계자 꿈꾸는 라일스, 세계선수권 100m 우승
세계선수권 남자 100m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장풍 세리머니'를 펼치는 라일스. EPA=연합뉴스 우사인 볼트(37·자메이카·은퇴)를 이을 차세대 '육상 황제' 노아 라일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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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선수들, 왜 미인이 많을까
캐나다의 레이철 호먼과 영국의 이브 뮤어헤드, 러시아 출신의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 여기에 일본팀 후지사와 사츠키, 한국을 대표하는 의성컬링팀의 김경애 선수까지. 이들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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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100m 결승행
안세현(22·SK텔레콤)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결승전에 올랐다. 안세현은 2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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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골프 박희영, 세계 랭킹 58위서 37위로 外
골프 박희영, 세계 랭킹 58위서 37위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에 힘입어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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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규웅 평영 200m 한국신 결선
최규웅(21·한국체대)이 2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1초27로 한국신기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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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일본 스포츠 일단 정지
일본프로야구의 모든 시범경기가 중단됐고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던 일본여자골프 PRGR 레이디스컵은 1라운드를 끝으로 취소됐다. 주말인 12~13일 열릴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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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세계탁구선수권 유치 추진 外
◆한국, 세계탁구선수권 유치 추진 조양호 대한탁구협회장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간 중 아담 샤라라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에게 2014년 세계선수권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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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즈와 US오픈 맞대결 기대돼요’
또 한 명의 ‘코리안 골퍼’가 세계 골프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쟁쟁한 강호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주인공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19·한국 이름 이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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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2. 잭 니클러스
잭 니클러스가 올 4월 한국을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딴 국내 골프장 명명식에 서 기념 샷을 날리고 있다. [중앙포토] 퍼스오픈이 끝나고 멜버른으로 향했다. 퍼스는 호주 남서쪽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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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이남은 여자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 결승 올라
이남은(16.울산 효정고.사진)이 한국 여자 수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대회 결승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남은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장드라포 공원 야외 수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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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유정남, 7년 만에 한국신
유정남(상무)이 2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8초89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한규철이 98년 호주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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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하키 6위 그쳐
한국여자하키팀이 지난 7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여자월드컵하키선수권대회 5∼6위전에서 영국과 3-3으로 비긴 뒤 승부타에서 3-4로 져 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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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하키, 스코틀랜드 격파
한국 여자하키가 4일 호주 퍼스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여자월드컵하키선수권대회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스코틀랜드를 6-2로 꺾고 4승2무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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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수영] 한규철, 자유형 400m서 동메달
한규철(21.삼진기업)이 2001-2002 월드컵수영대회(25m쇼트코스)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다. 한규철은 2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속개된 대회 8차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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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규칙 대폭 개정…김운용 WTF 총재 재추대
태권도 규칙이 박진감있게 대폭 개정됐으며,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는 경선없이 제8대 총재에 만장일치로 재추대 됐다. 세계태권도연맹은 31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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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 좌초는 예고된 수순
한국수영이 `우물안개구리'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9일 후쿠오카에서 막을 내린 제9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세계랭킹을 유지했을 뿐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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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대표 8명 선발
대한수영연맹은 28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내달 16∼2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경영, 싱크로 2종목에 걸쳐 선수 8명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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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수영] 하루 한국신 8개 '신기록'
제1회 아레나 코리아오픈수영선수권대회 이틀째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이 8개나 봇물처럼 터졌다. 한규철(삼진기업)은 17일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자유형 1,500m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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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세계수영선수권 일정 확정
내년 여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15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세계수영선수권은 경영, 수구, 다이빙, 싱크로, 원영 등 5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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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나이즈드] 장윤경-유나미, 결선 진출
장윤경(이화여대)-유나미(스포츠닷컴)조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결선에 올랐다. '98세계선수권대회 9위 장윤경-유나미조는 25일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계속된 싱크로 듀엣 자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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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호헨반트, 소프 제압 파란
`괴력의 소년'이 임자를 만났다. 페테르 반 덴 호헨반트(네덜란드)가 이안 소프(호주)를 꺾고 자유형 200m를 제패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호헨반트는 18일 밤 올림픽파크 아쿠아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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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서프, 새천년 `수영영웅' 등극
`거칠 게 없다.' 세계수영에 이안 서프(18)의 시대가 화려하게 개막됐다. 전 세계가 주시한 시드니올림픽 경영 첫날. 18세 소년 소프는 남자자유형 400m와 계영 4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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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호주-미국 `수영전쟁'
`이것은 경기가 아니라 전투다.' `못 말리는 떠버리' 개리 홀 주니어(미국)의 말 한 마디가 미국과 호주 간 `수영전쟁'으로 비화됐다. 홀이 지난 4일 CNN 웹사이트 게시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