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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 KPGA 우승 “한국의 켑카 될 것”
28일 KPGA투어 바디프랜드팬텀로보군산CC 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한국의 브룩스 켑카’ 서요섭. [사진 KPGA] 서요섭이 2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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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광복절 특사' 이때 알 수 있다…250만호+α 공급 어디에 [이번 주 핫뉴스] (8~14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희근 인사청문회 #수능 D-100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기자회견 #박순애 #청년 실무경력 #250만호+α #반도체지원법안 #김학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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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골프존 스윙유어드림, 크리스몰 6억 경품 이벤트 등
골프존 파스텔 합창단 연주회. [사진 골프존] 골프존, 소외계층 일자리 사업 통합 슬로건 ‘스윙 유어 드림’ 발표 골프존뉴딘그룹은 그룹 내 회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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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7년 기다림, 80m 이글로 끝냈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감각적인 샷으로 기적같은 이글을 잡아냈다. [사진 KPGA] 7년의 기다림을 80m 이글로 끝냈다. 프로 7년차의 이창우(27)가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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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우스링스 영암만 같아라
사우스링스 영암 전경. 가성비 좋은 골프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 사우스링스 영암] 바람 불고 경치 좋은 링크스 코스에서 여자 프로골퍼들이 샷 대결을 펼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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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든, 해외든... 요즘 골프계의 미션 '대회 수를 지켜라'
15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열린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에서 하영봉 삼양인터내셔날 부회장(왼쪽)과 강춘자 KLPGT(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주식회사) 대표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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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회 없던 KLPGA, 팬텀 클래식 편성으로 숨통
올 시즌 3년 만에 다시 여는 팬텀 클래식. [사진 KLPGA] 9월 대회 일정들이 모두 취소 또는 연기됐던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20 팬텀 클래식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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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동아회원권그룹과 2년 연속 부산오픈 개최 협약
양휘부 KPGA 회장(왼쪽)과 김영일 동아회원권그룹 회장이 19일 경기 성남의 KPGA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 참석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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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쉰 박성현, 남다른 플레이로 단독 선두
한 주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과 집중력을 끌어올린 박성현. YTN 팬텀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별명처럼 남다른 플레이를 했다. [사진 KLPGA]한 주 쉬고 나온 박성현(23·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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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 4대 이용 “필드와 똑같네”
골프타임 스크린골프 가맹사업은 브랜드 편의점과 같은 방식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투자하는 투자형 모델이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타임이 스크린골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골프타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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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64명의 선수가 참가해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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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마다 새얼굴 챔프 ‘골프 춘추전국’
지난 4일 끝난 남자골프 CT&T·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국내 남녀 골프 상반기 대회가 막을 내렸다. 상반기 남녀골프는 7개, 8개씩 대회를 치렀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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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T] 생애 첫 승을 노리는 남자들
중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국남자골프투어(KGT) 2010 시즌 개막전은 초속 6~7m의 바람만큼이나 무명 돌풍이 거셌다. 19일 상하이 링크스 골프장(파72·7076야드)에서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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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장하나, KB 그랜드파이널 2R 선두 外
◆장하나, KB 그랜드파이널 2R 선두 아마추어 장하나(17·대원외고)가 2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555야드)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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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61. 게리 플레이어
‘마스터스의 사나이’ 플레이어. 세계 골프계에서 아널드 파머, 잭 니클로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빅3’로 불리는 골퍼가 있다. 게리 플레이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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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53. KPGA 회장
필자가 KPGA 회장 때 한 대회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6대 회장을 맡았었다. 초대 허정구 회장에 이어 연덕춘(2대)·박명출(3, 4대)·김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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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 최경주
AP=연합뉴스 최경주 선수 가족. 부인 김현정씨, 딸 신영, 아들 호준(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중앙포토 관련기사 코리안 탱크의 ‘마이 웨이’ 최경주 선수가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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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뚝심' 하나로 PGA 별이 되다
▶ 최경주가 2002년 12월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부인 김현정씨(右), 아들 호준군(左), 딸 신영양과 휴가를 즐기고 있다. [최경주 홈페이지] 까무잡잡한 얼굴에 찢어진 눈. 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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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수 5언더 첫날 깜짝선두
임형수(38·사진)가 국내 프로골프 최다상금 대회인 삼성증권배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5천만원) 첫날 깜짝 선두로 나섰다. 임형수는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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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일뿐… 후배여 나를 따르라"
1993년 8월 19일 경기도 용인 프라자 골프장에서 열린 남자 골프 프로테스트. 최경주는 첫 도전 관문을 단번에 통과했다. 4라운드 합계 2백90타로 4위였다. 뛸듯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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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탱크 최경주 - "나의 빈잔을 채워 주~" 노래방서 즉석 청혼
'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1995년 3월 서울의 한 노래방.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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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국내 남자골프 상금왕 놓고 마지막 결투
올시즌 국내 남자프로골프 상금왕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이 벌어진다. 무대는 오는 13-16일 강원도 속초 설악프라자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강원오픈(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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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골프] 김기수 5언더 선두 나서
김기수(30·청주그린골프)가 포카리스웨트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총상금 2억5천만원)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선수는 1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5천7백71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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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컴팩클래식 첫날 홀인원
'턱수염' 폴 스탠코프스키(32.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컴팩클래식(총상금 4백만달러) 첫날 코스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경주(30.슈페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