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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 운동은 생명줄" 이 말만 믿고 무턱대고 등산갔다간...[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4) 운동은 암환자에게 생명줄과도 같다. 몸의 혈액순환 촉진은 물론 면역력도 높여준다. 암 치료 중 발생하는 부작용과 후유증도 줄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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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전립선암 수술 뒤 필수운동…이 부위에 집중한다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2) 수술은 암세포를 뿌리채 뽑아 완전히 고치려는 근치법(根治法)이다. 이에비해 항암 및 방사선 치료는 보조요법이다. 몸에 칼을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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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인대 파열, 왼손 못 쓰게 됐는데…軍은 “별거아니다”
[셔터스톡] 육군에서 군 복무를 하고 만기 전역한 예비군이 훈련 중 사고로 왼쪽 손목에 부상을 입었지만, 군의 부적절한 대처로 부상이 심해져 왼손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지경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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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발 접질러도 대수롭지 않았는데…무릎까지 망치는 요족[건강한 가족]
몸에서 스프링에 빗대는 부위가 바로 발의 ‘아치’다. 오므라든 스프링이 반동으로 힘 있게 펼쳐지듯 발의 아치도 체중 부하로 인한 충격을 흡수했다가 그 반동으로 편한 걸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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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디섐보 2경기 기권, 장타 과부하 걸렸나
브라이슨 디섐보는 올해 들어 부상 등으로 4라운드까지 마친 대회는 단 한 번 뿐이었다. [AP] 브라이슨 디섐보(29)는 절뚝거렸다. 얼굴엔 불편한 기색이 가득했다. 경기 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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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건강 위해서라면… 라틴댄스 보단 모던댄스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72) 댄스스포츠를 오래 한 탓인지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보는 편이다. 도시인은 대부분 발걸음이 빠르다. 생활 자체가 빠르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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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투수 맛집 두산 ‘새 원투펀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외국인 투수는 총 4명. 이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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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스탁, '외국인 투수 명가' 두산의 새 콤비
지난해 7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투구하는 스탁. [AP=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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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시간 넘게 앉아있다면 주의해야…男환자 93%인 '이 병'
맥주회식 코로나19 여파로 회식이나 모임 등 술자리가 줄었지만 홈술ㆍ혼술이 늘어나면서 생활 속 음주는 이어지고 있다. 지나친 음주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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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6.6㎞/h 파이어볼러 스톡, 두산 입단 초읽기
현재 두산 베어스와 계약 마무리 단계인 오른손 투수 로버트 스톡. [AP=연합뉴스] 오른손 파이어볼러 로버트 스톡(32)의 잠실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취재 결과, 스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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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로 뱃살 빼고 허리 근육 강화, 요통 물렀거라
━ 생활 속 한방 연말·연초면 반복되는 풍경 하나. 살을 빼기 위한 의지 하나만으로 헬스장을 등록한다. 이번 연도에도 구호로 끝난 다이어트를 향한 도전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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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팔 잡아당겨 팔꿈치 탈골” 어린이집 교사 입건
[MBN 캡처]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 남자아이의 팔을 잡아당겨 한쪽 팔꿈치가 탈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8일 MBN 등의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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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마다 뻣뻣' 굳는 손가락, 2년 방치했다 생긴 황당 사태
━ 발전하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법 류머티즘 관절염은 무관심이 키우는 병이다. 소리 없이 찾아와 일상을 파괴한다. 초기엔 통증이 심하지도 않고 뚜렷한 증상 변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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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7억원 추신수 1년 더 뛴다
추신수(39)가 내년에도 KBO리그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SSG 구단은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 연봉과 같은 금액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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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SG에서 1년 더…연봉 27억원 재계약
추신수(39)가 내년에도 KBO리그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연봉과 같은 금액이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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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페달 밟는 재미, 신바람 전신 운동 효과로 성인병·우울증 날려볼까
━ 늦가을, 자전거 라이딩 즐기기 자전거는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운동 기구이자 이동 수단이다. 특히 허리나 무릎, 관절에 큰 상해를 주지 않는 전신 운동이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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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상 최초로 와일드카드전 치르고 한국시리즈 갈까
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한국시리즈에 가는 팀이 될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삼성 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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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툭 튀어나온 사타구니…집 나간 장기 의심하세요
━ 집 나간 장기·조직 ‘탈출 질환’ 신체의 각 장기·조직은 주인의 건강을 위해 저마다 담당한 기능과 역할이 있다. 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려면 기본적으로 장기·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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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곰이 넘었다
정수빈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두산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2회 말 몸을 날려 LG 구본혁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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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힘줄 손상된 ‘테니스엘보’ 충분한 기간 팔 보호해야
‘테니스엘보’로 불리는 팔꿈치 외상과염은 팔꿈치 바깥쪽에 튀어나온 뼈(외상과) 또는 그 주변 부위가 아프면서 물건을 쥐기 힘들거나, 팔꿈치를 펴거나 구부릴 때 통증이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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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영웅' 이영하 호투, 두산 플레이오프 갑니다
가을에는 두산 베어스를 막을 수가 없다. 두산이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를 제치고 대구로 간다. 역투하는 이영하. [연합뉴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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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덜 쓰는 근육 풀고 스윙해야 ‘늦가을 골프’ 부상 막아
━ 헬스PICK ‘빚을 내서라도 골프를 친다’는 가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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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왕국’ 자존심 지킨 두산 최원준
최원준이 LG와 준PO 1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두산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이탈했지만, 올해 12승을 올린 최원준이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뉴시스] 두산 베어스가 지난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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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두산 포비아’ 이번에는?
수아레즈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 공포증을 떨쳐낼 수 있을까. LG는 4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준플레이오프(준PO·3전 2승제)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