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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교통사고 판결 로드뷰로 뒤집고, 살인범 뇌영상도 찍고
로드뷰(Road View·도로 영상촬영서비스), 구글 어스(Google Earth·인공위성 영상지도서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같은 빅데이터, 뇌의 기능적 자기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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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공공의 적’ 세계의 마약왕
마약 밀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로 악명을 떨친 세 명의 마약왕. (위쪽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호아킨 구스만, 쿤사, 파블로 에스코바. [중앙포토] ‘공공의 적 1호’. 마약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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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을 전전하는 성노예
[뉴스위크] 남자들이 격리된 상태로 일하는 곳에서 번창하는 성매매 ... 요즘은 미국 농장의 어두운 구석까지 파고들어 사우샘프턴 로드를 달리는 붉은색 카마로 컨버터블에서 재닛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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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시대 마음의 고전] “죽을 땐 현명한 사람 돼 죽고, 살 때는 미친 듯 살라”
‘라 만차의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1863년 귀스타브 도레 작품) 존 F 케네디(1917~63)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을 일컬어 “환상은 없는 이상주의자(an idealist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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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시대 마음의 고전] “죽을 땐 현명한 사람 돼 죽고, 살 때는 미친 듯 살라”
‘라 만차의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1863년 귀스타브 도레 작품) 존 F 케네디(1917~63)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을 일컬어 “환상은 없는 이상주의자(an ide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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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냅킨 한 장만 줬다가 150만달러 피소
맥도날드의 한 체인점이 고객에게 냅킨 한 장만 줬다가 정신적 고통을 줬다는 이유로 150만 달러(약 16억원) 소송이 제기됐다. 데일리뉴스는 2일 캘리포니아 파코이마의 맥도날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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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병진씨(전 조달청 내자국장)별세 外
▶곽병진씨(전 조달청 내자국장)별세=19일 오전 8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31-787-1510 ▶김찬재씨(전 교육부 차관)별세, 김세완씨(이화여대 교수)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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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칠레 '국민 시인' 네루다 시신 발굴
법의학 전문가들과 작업인부들이 7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 자인 페루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묘를 40년만에 발굴하고 있다. 네루다의 묘는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약 106km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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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쉰세 살에 퇴직해 일흔한 살까지 일하는 불쌍한 한국 노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우리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퇴직은 이미 익숙한 단어가 됐다. 주위를 둘러보면 퇴직한 친구가 의외로 많다. ‘인생 이모작’을 꿈꾸며 제2의 인생을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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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 … 죄인이로소이다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1913~60)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알제대학교 철학과에서 만난 장 그르니에가 평생의 스승이었다. 신문기자로서 필명을 날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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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호면씨(전 국영유리 부회장)별세 外
▶김호면씨(전 국영유리 부회장)별세, 김한필(재미 사업)·한상(경희대 교수)·한조(외환은행 부행장)·민수씨(한국수력원자력 사장)부친상, 김은경씨(서울대 교수)시아버지상=1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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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조 배상해라" 결론낸 美 배심장 직업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평결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된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배심원단 평결에 앞서 담당 판사인 루시 고(Lucy Koh·43)가 내뱉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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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종 배상액, 한국계 판사 루시 고 손에 달려
“평결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된다.”24일(현지시간) 발표된 배심원단 평결에 앞서 담당 판사인 루시 고(Lucy Koh·43)가 내뱉은 말이다. 그는 “이번 재판의 다툼 내용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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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내 혹독한 인터뷰 심사 … 목에서 피가 나더라”
5·16 군사혁명이 일어난 1961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92달러. 아프리카 수단(104달러)·케냐(95달러)만도 못했다. 그러나 50여 년 만에 1인당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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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혐의 한인, 누명 벗었다
뇌물 제공 혐의로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던 한인이 이례적으로 케이스 기각 판결을 받아 누명을 벗게 됐다. LA연방법원은 29일 지난 5월 배심원단의 유죄평결을 받은 린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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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스칸 65억원짜리 보석 허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대법원에서 보석 심리를 기다리며 초조한 듯 손가락을 깨무는 스트로스칸 전 IMF 총재. [뉴욕 AP=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19일(현지시간) 도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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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③ (2월21일~3월19일)
‘돈이면 모든 것을 살 수 있지만 한 가지 살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상식이다’. 조금 지나친 표현 같지만 상식은 스스로 힘써 익혀두지 않으면 돈으로도 바꿀 수 없다는 뜻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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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3월 말 서해에서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 남북한은 치열하게 외교전쟁을 벌였습니다. 주무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였습니다. 한국은 안보리에 이 문제를 상정해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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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오바마, 심해석유 시추 금지 풀어라”
미국에서 심해 석유 시추를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건 이후 오바마 정부가 내린 6개월간 심해 석유 시추 금지조치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고 나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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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外
▶강을춘씨(전 몽베르CC 회장)별세, 강철원씨(대보기획 대표)부친상, 현주미씨(신한금융투자 부장)시아버지상, 김희준(한우테크 이사)·황규섭씨(화인스건축 대표)장인상=24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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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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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시나리오만 보고도 영화 수익을 맞추는 ‘그’
슈퍼 크런처 이언 에어즈 지음, 안진환 옮김, 북하우스, 368쪽, 1만5000원 ‘티끌모아 태산’이란 옛말은 인터넷 세상에서도 통한다. 인터넷엔 하루에도 수억, 아니 수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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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도와주면 자활 가능한 ‘신빈곤층’ 급증
“올 7월을 정점으로 줄어들던 개인파산 신청자가 9월부터 다시 늘기 시작했다. 서울에서만 한 달에 3000명이 넘는다. 대부분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분들이다. 유흥·도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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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다큐 43편이 쏟아진다 - EBS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진 최고 다큐를 안방 텔레비전으로 종일 감상할 수 있는 잔치가 이번 주 내내 벌어진다.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교육방송 채널을 타는 제5회 EBS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