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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민간임대형 주상복합, 다시 인기 끌까?
[한진기자] 판교신도시에서 최근 분양한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청약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 분양된 판교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판교신도시에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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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메모] 광교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상가 外
◆광교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상가 광교AMC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광교서희스타힐스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공급면적 평균 85㎡ 39개 점포다. 12층 가운데 상가가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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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상가시장 판교ㆍ광교 눈길
추석 이후 상가시장은 주택시장이 위축될수록 상대적인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40조원으로 추정되는 토지보상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하지만 창업자들의 체감경기 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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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푸르지오하임…청약통장 `NO` 전매 `YES`
[김영태 기자기자] 수도권 부동산 `투자 1번지`로 꼽히는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서판교)에 사실상 마지막의 친환경 고품격 주거타운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다. 대우건설이 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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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물건 속속 분양…내집마련 기회
2009년 분양시장에서는 2기 신도시 분양 물량이 단연 눈길을 끈다. 판교·광교신도시 등 인기 지역에서 총 33개 단지 1만7400여 가구가 나온다. 2008년 분양시장이 극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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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판교 vs 광교 상가 분양대전 벌어진다
내년에 수도권 대어급으로 지목받는 `판교 신도시와 광교 신도시간`의 자존심을 건 상가분양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판교 신도시의 상가시장 리딩지역 명성 수성이냐 새로운 기대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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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시공사 대신 모기업에 “돈 갚아라” … “지급보증 거부” 건설사도 속출
부동산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심각하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PF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멈춰선 개발사업장이 전국 500여 곳이며 여기에 잠긴 돈은 30조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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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PF 부실, 폭탄돌리기 식 책임 공방
부동산 개발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보통이 아니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PF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멈춰선 개발사업장이 전국 500여곳이며 여기에 잠긴 돈은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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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가 부동산 개발 사업의 대안?
요즘 건설업계에서는 그동안 잘 쓰지 않던 유상증자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유상증자로 좌초 위기에 몰린 대형 개발 사업이 기사회생의 기회를 맞기도 했다.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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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공급은 늘고 수요는 줄어
서울·수도권에 대형 빌딩 공급이 늘어나면서 서울지역 주요 빌딩에 빈 사무실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강남권역의 공실률은 7%를 넘어서며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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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첫 주상복합 임대분양 잘될까
서울 ‘한남 더힐’의 청약 대박 신화가 판교에서 재현될까. 경기도 판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주상복합아파트가 선보인다. 호반건설이 판교신도시 상업지구에 짓는 호반서밋플레이스다.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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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대규모 개발사업 판을 바꾸자
우리나라 건설업계가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늪에 빠졌다. 갈수록 태산이다. 경기위축에다 돈 가뭄이 겹치면서 신용산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상암DMC 랜드마크빌딩, 송도 인천타워 등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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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조원 빚더미 눌린 LH공사 ‘전면 재검토’ 통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구로구 서울디지털산업 1단지의 에이스하이엔드타워 건물에서 내려다 본 가리봉뉴타운의 전경. 사진 앞쪽 가운데 회색 건물이 토지주택공사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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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조원 빚더미 눌린 LH공사 ‘전면 재검토’ 통보
구로구 서울디지털산업 1단지의 에이스하이엔드타워 건물에서 내려다 본 가리봉뉴타운의 전경. 사진 앞쪽 가운데 회색 건물이 토지주택공사가 운영하는 뉴타운 홍보관이다. 신동연 기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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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공시설 부담금 … 정부 “연내 350억” 성남시 “1400억” … 누가 맞나
“지불유예라 얘기할 게 전혀 없다.” 최근 성남시의 지불유예(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입장은 단호하다. 국토부 한창섭 신도시개발과장은 14일 “경기도와 성남시, 한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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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닮은 PF사업 34건 … 총사업비 110조원 넘어
대한건설협회 조사에 따르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처럼 사업자 간 이견 또는 자금조달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대형 개발사업(공모형 PF사업)은 34건이다. 이들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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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82조원 PF에 짓눌린 건설시장
부동산시장 침체의 그늘인가, 사업 구도의 잘못인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 돈을 빌린 건설사들이 이자 부담에 헉헉거리는 가운데 어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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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기능 갖춘 첨단도시 만든다더니 4만 가구 신도시에 아파트만 빽빽
경기도 동탄신도시는 2007년 초부터 4만 가구가량이 입주한 대형 신도시지만 백화점 같은 번듯한 편의시설이 없다.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었던 메타폴리스 복합단지 부지에는 주상복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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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 판교·동탄 … 편의시설 아직도 빈터
경기도 판교신도시의 핵심 시설로 개발될 알파돔 부지. 대지 13만7500㎡에 복합단지를 지을 계획이나 사업 자금을 끌어들이지 못해 방치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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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50% 오른다 … 다시 ‘판교 로또설’”
신도시 내 상가 분양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판교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임대 아파트의 높은 계약률도 눈길을 끈다. 편의시설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입주율이 낮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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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상복합 3.3㎡당 1600만원대 분양
경기도 판교신도시에서 3.3㎡당 1600만원대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올 하반기에 분양된다. 판교에서 분양될 주상복합은 4개 필지 1266가구다. 대한주택공사는 보유 중인 주상복합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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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왕십리·아현 뉴타운 갈까 판교·광교 신도시로 갈까
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은 예년보다 크게 줄 것 같다. 주택시장 침체로 업체들이 사업을 꺼리고 있어서다. 당장 이번 달 분양 예정인 물량이 전국적으로 1300여 가구 정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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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청약예금' 저금리 횡포 가입자들 연1000억 날린다
은행들이 청약예금의 금리를 정기예금보다 훨씬 낮은 3%대로 책정해 가입자들이 연간 1000억원의 손해를 보고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회사원 유모(40.서울 도봉동)씨는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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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양극화 속 청약전략 짜기
신규 분양시장도 대체로 침체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보여왔던 서울 동시분양의 경우 올 초부터 청약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난 1차 동시분양 때는 서울 1순위에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