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의 線에서 찾은 禪의 세계
1 서해안 옹진군에 속한 굴업도의 아름다운 산세를 담은 39sea1a-041h39(2010),181306㎝ 사진작가 배병우(60)의 작업실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인촌에 있
-
[food&] 그때는 멀건국·양배추김치 … 지금은 스파게티·오리고기 …
모든 식사는 장병들이 자율 배식한다. 그러다 보니 고기 등 좋아하는 음식은 많이 담아가는 반면 김치 등 싫은 메뉴는 잘 먹지 않는다.군대에서 밥을 만들고 먹이고 먹는 건 군사 작전
-
"마감 효과를 노려라?" 크리스마스 전 애인 만드는 비법
"남자들도 외모에 신경 써야죠, 키 높이 구두? 그거 부끄러운 거 아닙니다, 여자들도 하이힐 신잖아요" "취미가 십자수인 여성분들, 애인 만들고 싶다고요? 그럼 앞으로 십자수, 집
-
컴포트 푸드를 아시나요
건강한 식재료, 건강한 조리법 청담동·이태원 등의 소위 ‘핫’한 레스토랑을 둘러보면 컴포트 푸드라는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컴포트 푸드는 식재료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
[스타일 단신] 오르비스, 여성 피부를 위한 콜라겐 음료 外
◆오르비스, 여성 피부를 위한 콜라겐 음료 화장품 브랜드인 오르비스가 음료를 출시했다. 평범한 식사로는 보충하기 어려운 콜라겐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시트러스 콜라겐’이다.
-
[커버스토리] “이번엔 내 차례” 엄마의 1일 방학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주부. 이 순간만큼은 엄마도 왕비가 되고 싶다. 아이들은 개학했고, 남편의 여름휴가도 끝났다. 이젠 가족들의 ‘휴가 뒷바라지’에 지친 엄마들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용산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의 6.25상징 조형물.[중앙포토]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1가. 국방부 맞은편에 자리한 전쟁기념관(관장 박장규)에는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가
-
우리 입맛에 가까운 매콤함~
도미노피자에서 출시한 올라스페인피자는 한국의 매콤한 맛을 닮은 스페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양요리라고 하면 어쩐지 느끼한 맛이 연상된다. 피
-
얘들아 얼른 와, 놀이공원·리조트
테마파크 에버랜드 www.everland.com 032-320-5000 ● 1일 캐리비안베이 야외 파도풀 개장 ● 3·5일 어린이날 기념 ‘캐릭터 뷔페’(어른 2만3000원, 어린
-
한금수 장류연구소장 “고추장 파스타, 된장 쿠키로 한식 세계화”
“세계인들이 고추장 파스타며 된장 쿠키를 즐길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전통 장류에 답이 있습니다. 박제된 전통을 되살려 현재로 갖고 와서 성공시켜야 합니다.” 전라
-
[Chef Battle] 셰프 배틀 주제 바나나
요리마다 아이디어 반짝반짝 이상학 셰프 바나나 파스타와 겉절이, 동서양의 경계를 허물다 ‘위아더 월드(We are the world)’. 이상학 셰프팀의 요리는 이 한마디로 압축
-
아이는 즐겁게 엄마는 우아하게…키즈카페 전성시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이자 엄마들의 휴식공간인 키즈카페가 인기다. 갖가지 신기한 장난감과 놀이기구, 거기에 맛깔난 요리로 엄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강남지역 키즈카페를 소개한다 키즈
-
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사실 2월은 느긋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달이다. 설 명절이 한바탕 지나고 시간은 넉넉해졌지만 바깥 날씨가 아직 추워 몸과 마음은 여전히 긴장한 상태. 이런 허탈한 2월의 주말에 가
-
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1.비알시디 BRCD 건국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쇼핑몰 2층 문의 02-2218-3250 상호명은 ‘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의 약자다. 우리
-
“먼저 찾아 나서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HOTEL NEWS
하얏트 리젠시 제주, ‘포르셰 프리미엄 드라이빙’ 출시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리젠시 클럽 이상 객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셰 신차 시승을 할 수 있는 ‘포르
-
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오늘 저녁에는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이것은 전 세계 주부의 공통된 고민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 두 명의 여성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 ‘30분
-
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의식주 가운데 요리는 패션이나 인테리어에 비해 보수적, 혹은 국수적일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다. 입고 사는 방식이 서구화되더라도 식성만큼은 크게 변하지 않
-
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회 ‘블랙박스 글로벌 그랜드 파이널 대회’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참가한 32세 이하 젊은 조리사들의 요리 경연대회였다. 행사 당일 참
-
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테이블 34’ 식당에서 만난 임호택, 최진복, 김유식, 복종대 팀장(왼쪽부터) 지금부터 200년 전 『미식성찰』을 쓴 프랑스 사람 브리야 사바
-
기자들의 식탁-이태원 빌라 소르티노스
음식을 통해 글로벌 문화를 접하는 데 남다른 즐거움을 느끼는 필자인지라 세계 각국의 맛을 접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 자주 들르곤 한다. 이런 곳을 고를 때 제1 기준은 ‘얼마만큼
-
착한 2월여행 - 겨울·봄 동시 만끽,'낀 계절'이 즐거워
2월은 솔직히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아니다. 한겨울의 낭만을 느끼기에 늦은 감이 있고, 봄날의 화사함을 기대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 어중간하다보니 딱히 갈 만한 여행지도 떠오르지
-
[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롯데백화점의 야경‘빛의 시즌’이 돌아왔다. 빛은 어둠을 쫓고 사람을 부르는 법. 도시는 그래서 연말만 되면 화려한 조명 옷을 갈아입고 들뜬 사람들을 유혹한다. 특히 올 연말 서울의
-
[week&레저] WOW! 바다 위의 조깅
눈이 따갑다. 커튼 사이로 스며든 태양 빛이 쿡쿡 눈을 찔러댄다. 늦잠을 잤나? 엊저녁 와인을 몇 잔 하긴 했지만 취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눈을 비비며 커튼을 연다. 낯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