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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건물이 통째 옆으로 쓰러졌다…지진 덮친 日 처참 장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강타한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는 7층 건물이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 인근 도로를 덮쳤다. 로이터=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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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밤새 떨었다…여진 93회, 최소 4명 사망 수십명 부상
1일 일본 혼슈(本州) 이시카와(石川)현 와지마(輪島)시에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도로와 주택들의 모습. 교도=연합뉴스 새해 첫날인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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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오늘 하루만 우크라에 '미사일 122발' 공습…100여명 사상
29일(현지시간) 러시아 공습에 피해 입은 우크라이나 오데사 거리. EPA=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9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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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공격당한 러, 우크라 기차역 대규모 폭격…다수 사상
우크라이나 기차역.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州)의 기차역을 공습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에서 러시아의 대형 상륙함을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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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항구서 '대형 폭발'…우크라, 러 흑해함대 파괴 영상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대형 상륙함을 공격해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공격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에 확산하는 가운데, 러시아 측도 자국 군함이 공격을 받아 파손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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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서 바닥으로 소화기 투척…경찰 “국과수 감정 의뢰”
뉴스1 인천 아파트에서 누군가가 소화기와 택배 상자를 바닥으로 던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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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로 농산물값 들썩…연말 변수에 '3%대 물가' 둔화 흔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 모습. 뉴스1 휘발유·경유 가격은 점점 내려가는데, 한파·폭설 여파로 농산물값은 들썩이고 있다. 이런 엇갈리는 지표에 3%대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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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귀신 있다" 고시원에 불낸 중국인…집행유예 선고 왜
창밖에 귀신이 보인다며 고시원에 불을 낸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부지법 전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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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터지고, 하늘길∙뱃길 끊겼다…최강 한파 덮친 한반도
대설과 한파로 전국 곳곳에서 계량기가 터지고 비행기·여객선이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 지역에서는 90대 노인이 한랭질환으로 숨지기도 했다.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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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또 정전, 한밤 3800세대 떨었다...범인은 변전실 잠입 고양이
사진은 올 9월 정전된 서울의 한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울산 북구 아파트 정전과는 관련 없음* 추위를 피해 변전실에 들어간 고양이가 감전되면서, 울산 북구 일대 수천여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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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서 규모 6.2 지진 … 최소 127명 사망 734명 부상
19일 중국 서북부 간쑤성 지스산현에서 발생한 6.2급 지진으로 파손된 현지 건물. 이번 지진으로 최소 100여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AP=연합뉴스 중국 서북부 간쑤(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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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KTX 유리창이 파손됐다…도대체 얼마나 추웠길래
한파에 KTX 산천 유리창 파손. 연합뉴스 한파에 달리던 KTX 산천 열차 외부 유리창에 일부 금이 가는 사고가 났다. 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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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끼리 술 먹다 종업원 성폭행…화장실 세면대 파손
김경진 기자 서울 서초경찰서는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조사 중이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직장 동료 사이인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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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입수한 종이 한 장 독일 암호문, 세계사를 바꿨다
━ [제3전선, 정보전쟁] 1차 세계대전 ‘치머만 전보 사건’ 1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치머만 전보 사건’은 종이 한 장 분량의 정보가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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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신호등도 꺼졌다, 울산 초유의 정전 뒤엔 '빚더미 한전'
7일 울산시 울주군의 한 마트에서 전날 발생한 정전으로 모니터가 꺼져 있다. 지난 6일 울산시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50분 만에 복구됐다. [뉴스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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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정전 쇼크에도…28년된 설비에 손 못대는 '빚더미' 한전
6일 오후 울산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청 앞 도로에 신호등이 꺼져있다. 사진 뉴시스 30년 가까이 써오던 변전소 설비에 탈이 나자 울산 시내가 큰 혼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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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차량 15대 쾅쾅쾅…닷새만에 경찰 출석해 "감기 탓"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들이 파손된 채 주차돼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한 차주가 차량 15대를 들이받은 후 차를 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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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어 칠레 북부 규모 5.7 지진 발생…다른 중남미 국가도 지진
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타라파카 지역의 지하 103㎞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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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男 몰던 SM3차량, 안경점 돌진…"주차 중 급발진" 주장
1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이면도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SM3 차량이 길가에 있던 안경원으로 돌진했다. 사진 인천 공단소방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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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 15대 들이받고 사라진 차주…하루 만에 나타나 한 말
29일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들이 파손된 채 주차돼있다. 연합뉴스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15대를 들이받고 잠적했던 50대 차주가 사고 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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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문자 주의해달라" 골프존, 5일 만에 접속 장애 복구
골프존. 골프존이 5일간 지속된 컴퓨터 서비스 장애 복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업체인 골프존은 “회사의 가용한 역량을 모두 투입 복구를 위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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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 멕시코, 피해극복 위해 한국·중국에 지원 요청키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오티스’에 크게 파손된 아카풀코 해안가 건물. AFP=연합뉴스 멕시코 정부가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해 한국과 중국에 지원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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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한 바퀴로 20㎞ 달렸다…만취 운전자의 위험천만 도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운전자 차량 뒷바퀴 모습.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만취 상태로 20㎞ 이상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검거됐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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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시스템 장애 노렸다…"27만원 주식 드려요" 문자 정체
사칭 스팸 피싱 문자.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업체인 골프존은 23일 오전 8시부터 시스템 장애가 일어났다. 골프존 홈페이지를 비롯해 골프존마켓에 접속하면 ‘현재 서비스 점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