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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멘토는 '악마 변호사' 로이 콘…1970년대부터 각별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트럼프에 영향 준 사람들 1984년 10월 미식축구팀 뉴저지 제너럴스 구단주인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로이 콘 변호사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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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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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시스템 공천 강조해놓고…음주운전 전과 후보만 39명
4·10 총선에서 ‘시스템 공천’을 경쟁적으로 강조해 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지역구 후보에 5명 중 1명꼴로 전과자를 공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경민 기자 12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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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동재 명예훼손' 최강욱 항소심서 징역 10개월 구형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검찰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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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광복절 특사' 김태우, 강서구청장 재보선 출마 선언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18일 오는 10월 치러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등록 사실을 알리면서 "민주당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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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저격한 김병준 "윤석열이 '뇌물 전과자' 손 잡겠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20년 1월 국회에서 열린 원외 시도당위원장 간담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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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음란물유포·사기 … 후보 넷 중 한 명 전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교육감 후보 72명의 전과(前科) 내역을 본지가 확인한 결과 19명(26.4%)이 전과 경력을 갖고 있었다.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정현증 사무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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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과자 대량 공천 정당, 유권자가 심판해야
이틀 전 마감된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상황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한 8733명 가운데 전과기록을 가진 이가 40.1%(3505명)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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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과자 대량 공천 정당, 유권자가 심판해야
이틀 전 마감된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상황을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한 8733명 가운데 전과기록을 가진 이가 40.1%(3505명)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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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배후 밝힐 특검제 불가피"
▶ 13일 국회서 열린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김무성 사무총장이 지난 대선 당시의 민주당보를 보여주고 있다.[연합] 한나라당이 2002년 대선 당시 병풍 사건 등을 이른바 '3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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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전과자 131명…대부분 시국사범
▶ 17대 총선 후보 등록이 31일 시작됐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열린우리당 김홍신, 민주당 정흥진, 노년권익보호당 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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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싹 바꾸겠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일요일엔 택시를 이용한다. 밑바닥 민심을 들어보기 위해서다. 최근 그는 요금을 받지 않겠다는 택시기사들을 더러 만난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예뻐서가 아니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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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 칼럼] 경직되면 실수한다
최근 몇가지 사례를 보면서 노무현 정부가 뜻밖으로 빨리 경직증(硬直症)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출범 두달의 신생 정권이라면 당연히 활력과 자신감이 넘치고 상황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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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前科' 기피1호
누가 우리 지역의 일꾼으로 적합할까. '서울YMCA 유권자 10만인 위원회'등 시민단체와 학자들은 "후보의 인물됨을 모두 파악하긴 힘들겠지만, 공개된 정보를 숙독하면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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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전과 공개 허점
6·13 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의 전과(前科)공개제가 처음 도입됐으나 범죄 공개 범위가 금고 이상으로 한정돼 벌금형 선고가 상당수인 뇌물수수나 사기 등을 저지른 사람은 가려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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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닷컴임원 39% '파렴치 전과'
미국 닷컴 기업의 임원들 가운데 사기 같은 파렴치범 전과를 가진 사람이 일반 기업에 비해 네배나 많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업 보안업체인 크롤 어소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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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닷컴임원 39% '파렴치 전과'
닷컴 기업의 임원들 가운데 사기와 같은 파렴치범 전과를 가진 사람이 일반 기업에 비해 네배나 많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업 보안업체인 크롤 어소시에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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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닷컴임원 39% '파렴치 전과'
닷컴 기업의 임원들 가운데 사기와 같은 파렴치범 전과를 가진 사람이 일반 기업에 비해 네배나 많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업 보안업체인 크롤 어소시에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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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과 공개 보완할 점
총선 출마자에 대한 전과(前科)공개로 막바지 선거판이 더 지저분하고 어지럽다. 최소한의 부도덕자나 비양심자를 가려내 저질정치를 막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제도이긴 하지만 헌정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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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35명 전과 1차 공개
중앙선관위는 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 16대 총선 출마자들의 금고(禁錮)형 이상의 전과를 사상 처음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여야는 후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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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공개 문제점]
총선 후보들의 '유리알 검증' 을 위한 전과 공개 제도가 법적.정치적 허점을 안고 있다. 처음 시행되는 제도여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당락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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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자 전과공개 시민 반응]
"이런 사람들이 선량(選良)이 되겠다고 나서다니…. " 중앙선관위가 6일 4.13 총선 출마자 중 일부의 전과 기록을 공개하자 대다수 시민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나타냈다. 특히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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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후보들의 전과
전과사실을 감추고 마들레느라 이름을 바꾼 장발장이 시장(市長)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사회에 대한 불만과 증오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바꾼 결과였다. 굶주리는 어린 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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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칼럼] 검증대상 더 있다
총선후보들의 납세.병역.전과가 공개되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다. 간단히 말해 얼굴 두껍고 뱃속이 시커먼 '후흑(厚黑)' 계열의 정치건달들이 정치판에 진출하고 설치는 시대는 이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