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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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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필수품 탄피받이가 없다…충북 후방부대 '특별한 훈련' [이철재의 밀담]
충청북도를 지키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이다. 평시 정원의 일부를 현역으로 구성했다가 전시엔 예비군을 받아 완편한 뒤 작전을 펼친다. 전형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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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제” “출근 전 문진”…코로나 재확산에 기업 초긴장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회식 참여를 자제하고, 대면 회의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최근 A대기업은 이런 내용의 공지 e메일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사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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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금지” “생산시설 점검”... 코로나 재확산에 재계 ‘초긴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요 대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 지침에 따라 근무 형태 등을 바꿀 예정이지만 실무 부서별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곳도 적지 않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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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멍하고 빵먹, 커피와 '절묘한' 짝짓기…빵이 산으로 갔다
“저 건물이요? 베이커리카페 들어서는 거죠. 산 바로 밑에요.” 지난달 16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 계곡. 큼지막하게 창을 낸 3층짜리 건물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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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0대 시각 영상 제작, 거리 캠페인…우리 주변 문제 해결 나서
종로구자원봉사센터와 유쓰망고가 진행한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감캠페인을 펼쳤다. 저마다 주목한 문제 이슈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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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서 찾아와 ‘즉석 리크루팅’ 하기도” 암호화폐 공부하는 대학생들…‘열공’ 현장 가보니
암호화폐 열풍 속 뜬소문만 믿고 ‘묻지마 투자’에 나서는 이들과 달리 암호화폐를 ‘열공’하고자 모인 학생들이 있다고 해 11일 그들을 찾았다. 국내 최초 대학생 암호화폐 연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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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덥다, 더워!" 혹한 날려버린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훈련
한·미 해병대원들이 1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눈을 흩뿌리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미 해병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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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말고 ‘함께' 하는 공부로 문제 해결력 쑥쑥
■ 협업 능력이 뜬다 「 OECD는 2015년부터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협업적 문제해결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래사회에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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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두 바퀴로 헤쳐나가는 야성의 질주
4월 23일 경북 청송군 중대산(해발 680m)에 수백 대의 산악바이크가 모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바이크 경기대회인 ‘2017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 산악바이크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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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하키리그(NHL),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불참 선언
[NHL]Kelvin Kuo-USA TODAY Sports 세계 최고의 하키 선수권 대회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National Hockey League)가 공식적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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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달리는 야간 마라톤
헤드랜턴을 쓴 1만여 명의 러너가 어두운 밤을 밝히 며 달리는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앞만 보고 혼자 달리는 고독한 마라톤은 이제 그만.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가족·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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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지 능력자, 엄마는 투호 에이스 미션별로 승률 높일 선수 찾자
풍성한 한가위, 오랜만에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하지만 엄마들은 일 하느라 바쁘고, 아빠들은 TV 보느라 늘어지고, 아이들은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린다면 의심해 보자. 이럴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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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연매출 54조 올린 판교 …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SK플래닛 법무지원그룹의 허세론(29·가운데) 매니저가 회사에 출근한 후 자신의 BMW스쿠터에서 내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바지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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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다, 전세계가 탄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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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비수도권팀 이동거리 격차 최대 66% … 경기력에 영향 큰 만큼 중요하게 평가해야
프로야구단의 이동거리는 경기력과 깊은 함수관계가 있다. “이동하는 거리가 멀수록 컨디션 조절이 힘들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선수와 팬들은 불만을 터트린다. 전북이냐, 수원이냐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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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구단, 이동거리 늘고 주말 라이벌전 줄어
NC 다이노스의 1군 리그 참여로 프로야구가 내년부터 9개 구단 체제로 되면서 벌써부터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팀별 형평에 맞는 경기 일정을 짜는 건 ‘신의 영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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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봉사는 싫다 … 중·고생들의 나눔 현장
맷돌봉사단 김지수(오른쪽)군이 멘티들을 위해 서점에서 대입 수험서를 골라주고 있다. [황정옥 기자]김지수(서울외고 3)군은 형사처벌을 받은 청소년들의 친구(멘토)가 돼주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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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의 산실로 ‘제2 개교’
서울과학기술대(이하 서울과기대)가 ‘2020년 국내 10위 대학, 아시아 50대 대학’을 목표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서울산업대에서 서울과기대로 교명을 변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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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진학 위한 마지막 관문 과학캠프
과학캠프는 과학영재학교(한국과학영재학교·서울과고·경기과고·대구과고)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각 학교에 적합한 인재인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평가 과정이 까다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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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톱니 패스' 뒤 신기의 슛 No.1 골!
마지막으로 크레스포의 힐패스를 받은 캄비아소(左)가 세르비아 골키퍼 예브리치가 꼼짝하지 못하는 골을 터뜨리고 있다. [겔젠키르헨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월드컵 개막 이후 팀별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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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팀 철통 경호… 관중 통제는 유연히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여부는 역시 안전(安全)에 달려 있다. 지난해 9월 뉴욕 세계무역센터 항공기 자폭 테러 이후 국제 테러조직에 대한 경각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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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웹사이트 구축 전문업체 FID 김지훈
최고의 인재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FID(http://www.fid.co.kr)의 경쟁력이자 성공 비결입니다.” 올해 29세의 김지훈 사장은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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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통령배 고교야구 팀별결산 - 下
성적:2회전탈락 (1)성인고교 6-5 승:김주철 (2)경동고교 1-8 7회콜드패:김광희 서울 예선 준우승팀의 저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1회전 상대인 성인고(경기예선 1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