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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특활비’ 박근혜 재판에 국선변호인 선임…유영하 참여 안 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재판도 결국 국선변호인 체제로 진행되게 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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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옥죄는 국정원 특활비 수사…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
2015년 10월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사진=중앙포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측근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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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 사찰 입막음 돈 의혹' 장석명, 6년 만에 재소환
MB 정부 때 불거진 '민간인 사찰 사건'의 폭로자인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 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2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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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만 110차례' 끝 보이는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무려 110회 공판까지 이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뇌물 사건’ 재판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박 전 대통령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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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법정에 처음 만난 朴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서로 힐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연합뉴스] "2013년 5월 어린이날 조금 지난 때였습니다. 국가정보원 전 직원 자녀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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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부하가 써야 할 돈 달라는 대통령…기분 나빴다”
남재준 전 국정원장. 조문규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하는 데 관여했던 국정원 직원이 법정에서 직원들이 써야 할 특활비를 달라는 대통령의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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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MB, 대선서 경천동지 고비 3번…기자회견 때 떨고 있더라”
정두언 전 의원.[중앙포토] 정두언 전 의원은 19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 이 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총 3번의 고비를 넘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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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 동영상'으로 시작한 민간인 사찰…檢, 8년만에 MB 겨눠
━ 입막음용 '관봉 5000만원' 미스터리 풀릴까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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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오늘 긴급대책회의 갖는 MB 향해 “꼴사나운 모양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스 비자금 및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과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제라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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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특활비 달러 환전, 2011년 방미 앞둔 MB 측에 전달”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의 일부가 달러로 환전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미국 순방 직전 청와대 쪽에 전달된 정황이 확인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희중(50) 전 대통령실 제1부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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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 “국정원 상납 보고? 허무맹랑한 얘기…퇴행적 정치공작”
이명박 전 대통령. 임현동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재임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보고 받았다는 검찰 수사 관련 보도와 관련해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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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준·김진모 구속 기로…MB로 향하는 국정원 특활비 수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좌)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우) [중앙포토]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52)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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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유영하가 돌려준 朴 예금 30억원도 재산동결 인용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왼쪽). [연합뉴스]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예금 계좌에 돌려놓은 수표 30억원이 동결됐다. 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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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MB시절, 국정원 특활비 돌아다녔다면 분위기로 알았을 것”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중앙포토] 이명박(MB)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김효재 전 수석은 16일 MB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해 “대개 청와대에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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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MB집사’ 김백준·김진모 구속될까
2018년 1월 1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특활비 상납의혹을 받는 MB측근 2명의 구속 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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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20여 명 긴급회의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수 있나”
김백준.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MB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78·사진)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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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책회의 연 MB측,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격앙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MB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이 전 대통령 측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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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수사 제동 걸린 검찰, 국정원 특활비로 MB 재조준
잇단 구속영장 기각과 핵심 관계자 구속적부심 석방 등으로 이른바 ‘적폐 수사’의 동력을 잃고 주춤하던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수사로 MB(이명박 전 대통령)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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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집사’ 김백준 검찰 조사…“지시 받았나”질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국정원 특활비 상납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명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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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표적 수사 아니다…MB, 짜증 낼 것 아니라 자중해야”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의혹을 수사하는 것과 관련 “이명박정부 청와대의 특수활동비 의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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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국정원 특활비 사용, 생각한 적 없다며 짜증 내”
이명박 전 대통령. 임현동 기자 검찰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활비를 갖다 쓴다는 생각을 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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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청와대’ 국정원 특활비 유입정황 포착 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좌)과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우) [중앙포토] 검찰이 검찰이 거액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상납된 정황을 포착, 이명박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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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정원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동결 결정…거듭 번복
[연합뉴스] 법원이 국가정보원에서 36억5000만원의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을 동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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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정원 뇌물’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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