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기업의 글로벌 혁신성 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은 오는 4월 1일 (목) 10:00 ~ 18:00 까지 섬유센터(서울 강남) 1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세계 유수의 로펌, 정보회사
-
“독일선 특허 소송 때 변리사·변호사 동급 유럽 소송 75% 몰려”
“특허권 보호에 선진 각국이 더 열심히 뛰고 있어요. 프랑스만 해도 특허 침해 소송에서 변리사의 역할을 변호사와 동렬에 놓기 위해 법 개정을 서두르는 건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
한·미 자유무역협정 제약업계엔 어떤 영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우리나라의 제약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미 FTA의 제약 부문에 적용된 미국 해치-왁스만(Hatch-Waxman)법의 도입과 영향은 무엇일까.
-
[CoverStory] 특허 이력이 학벌보다 센 나라, 독일에게 배워라
입사 지원서나 업적 고과 서류 첫 장에 학벌·생년월일 대신 특허 출원 건수를 적는 나라,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기술자라도 현장 혁신이나 발명에 매진하면 후한 보상으로 혼전에 작은
-
영월, 박물관고을 특구로 뜬다
관광객이 동강사진박물관 상설전시장에 패널로 전시된 한국사진사연표를 살펴보고 있다. [영월군 제공]호 야 지 리 박 물 관을 찾은 영월지역 인사들이 나침반과 시계 등 18세기 탐험가
-
정원 20%는 자연계 전공자로
충남대는 특허청과 특허법원, 대덕 연구개발특구 등이 위치한 대전의 지리적 이점과 다년간 축적된 특허법무대학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적재산권법을 특성화 분야로 정했다. 이를 위해
-
변호사만 썼더니 패소, 변리사도 썼더니 승소
산업이 첨단·복합화하면서 여기저기서 ‘특허 소송’이 가열되고 있다. 특허 전쟁은 기업들이 수행하지만 그들을 대신해 최전방에서 싸우는 이들은 변호사다. 승패는 누가 더 전문성을 가
-
부산대 → 해운, 전남대 → 인권, 서강대 → 금융 … 대학들 특성화로 승부수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으로 선정된 25개 대학들은 본격적인 우수학생 유치전에 돌입하게 된다. 8월에 법학적성시험(LEET)을 치르고 11~12월에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대학들의
-
로펌 대표 변호사에게 듣는다
(1) 법률시장 개방 대비책은 있나 (2) 소속 로펌의 특장은 무엇인가 (3) 경쟁력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4) 로스쿨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5) 수임한 대표 사건은 어떤
-
[피플@비즈] ‘국제표준’ 연구 나선 통상 정책의 대부
‘한국 통상 정책의 대부’ 하면 김철수(66) 전 상공부(현 산업자원부) 장관을 떠올리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그는 1973년 상공부 과장으로 특채된 뒤 무역·통상 정책 분야에서
-
중국으로 빨려가는 기술인력
하이닉스에서 분사한 TFT-LCD부문 자회사 하이디스를 사들인 BOE는 중국 최대의 TFT-LCD업체가 됐다. 중국 생산업체인 BOE-OT 공장 쇼룸에 이 회사에서 개발한 TFT-
-
아나파 치과,장팔팔 내과? "병원이름도 튀어야 산다"
‘병원 이름도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 되면서 요즘 개원가에서는 학교명이나 지역명을 딴 병원간판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병원명도 홍보 전략으로 자리 잡는 추세라
-
산업정책연구원, 브랜드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브랜드경영 마인드 확산에 힘써온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오는 5월 개최되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브랜드 경영에 관심 있는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홍보기획 분야 종사자
-
'줄기세포 연구 종합계획' 공청회 거쳐 이달 확정
황우석 전 교수의 논문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일단락됐지만 아직도 남은 과제가 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최종보고서 발표가 남아 있고, 앞으로 줄기세
-
"특허, 문화 콘텐트 등 범정부 차원 보호 필요"
▶ 지식재산포럼 창립총회에 모인 주요 인사들. 왼쪽부터 양승두 전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회장,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김명신·이상희 포럼 공동대표,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
중국 '해적판'에 칼뽑았다?
▶ 중국 정부는 외국의 항의가 있을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불법 복제 비디오나 CD 등을 폐기해왔다. 그러나 외국 정부나 기업들은 중국이 '시늉'만 할 뿐, 애초부터 남의 나라 지적재
-
일본 '기술판사'制 도입
법조인 출신이 아닌 전문가가 첨단기술 관련 재판에 '재판관'으로 참가하는 '기술판사'제도가 일본에 도입된다.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지적재산권 관련 분쟁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
파격 지명 전효숙 헌재재판관
우리 사법부 역사상 첫 여성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지명된 전효숙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사기사건 재판 중 그 소식을 들었다. 재판이 끝난 뒤 만난 그는 평소 말수 적고 침착한 분위기와
-
일본 '낮잠 특허' 깨운다
"특허를 받기만 하면 뭐합니까. 사회에서 활용돼야 제대로 된 특허지요." 일본 도쿄(東京)에서 니와(丹羽)국제특허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니와 히로유키(丹羽宏之.73)변리사는 '특허
-
[연말을 따뜻하게]집없는 서민의 '법률 도우미'
"2001년 7월 3천5백만원에 전세계약을 하고 지금껏 셋방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 주인이 빚을 지고 잠적했습니다. 전세금을 찾을 방법이 없는지요." "2002년 9월에
-
[합동특허법률사무소의 변리사들]지적재산권 지킴이
정보통신·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외국기업들과의 특허권 분쟁이 잦아지고 있다. 그래서 특허 출원을 통해 국내외의 지적재산권을 지켜가는
-
특허전쟁서 살아 남는 길
오늘날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지식은 세계화로 가속화되고 있는 무한경쟁사회에서 경쟁력의 핵심이다. 올 2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00년의 11위
-
얼굴 붉힌 '붉은 악마'… 기업들 광고에 무단 사용
"허 참 -. 일일이 해명할 수도 없고…." 국가대표축구팀 응원단인 '붉은 악마'의 황재성(黃載星)관리팀장은 요즘 TV광고를 보면서 억울한 감정이 자주 든다. 월드컵 붐이 일면서
-
특허출원·분쟁·창업투자 무료상담
중앙일보 법과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법과 경영'주제의 포털(http://www.biznlaw.co.kr)에서는 특허.신기술.창업 관련 전문 사이트를 열었다. 개인의 아이디어를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