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렬·김현규씨 令狀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정·관·언론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車東旻)는 31일 서울경제신문 김영렬(金永烈)전 사장과 패스21 감사 김현규(
-
이형택씨,채권 헐값 매각도 청탁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31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처조카 이형택(李亨澤·60·전 예금보험공사 전무)씨가 이용호(李容湖)씨의 사업 확장을 도와주
-
이형택씨 영장 청구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 특검팀은 31일 보물발굴 사업을 주도한 이형택씨가 수익지분 15%를 받고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 국가정보원 등에 사업지원을 청탁한 혐의를
-
이형택씨 통장에 1억대 등 수차 입금 특검,10억대 계좌도 발견… 李씨 오늘 영장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30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처조카인 이형택(李亨澤)씨의 계좌에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2천만원까지 수억원의 돈이 수차례
-
차정일 특검팀,이형택씨 긴급 체포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 특별검사팀은 30일 오전3시30분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를 긴급체포했다.특검팀은 이씨가 보물발굴사업 지분 15%를 얻는 대가로 국정원 등
-
차정일 특검팀 이형택씨 소환·조사
차정일 특별검사팀은 국정원 등 국가기관을 동원해 보물발굴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이형택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를 29일 소환, 조사중이다.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특검은
-
"보물사업, 李수석 '윗선' 연루"
이형택씨의 보물 발굴 동업자들이 만든 '보물사업 프로젝트 계획서'가 사건의 또다른 핵심이 됐다. 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뿐 아니라 다른 권력 핵심인사에게까지 전달됐느냐가 주목거리다.
-
특검, 이형택씨 영장 청구방침
차정일 특별검사팀은 국정원 등 국가기관을 동원해 보물 발굴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이형택(李亨澤)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를 29일 소환,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
금감위, 김영준씨 단기매매차익 반환 요구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에 의해구속된 김영준(42)씨가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H사 주식의 단기매매를 통해서도 억대의 이익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
거액받고 벤처주식 15배 고가 매입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6부(임성덕 부장검사)는 15일 벤처기업 I사의 주식을 고가로 매입해 주고 이 회사에서 7천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D투신사 직원 李모(34)씨와 李씨에게 돈을
-
신검찰총장 동생 신승환씨 구속 수감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특별검사팀은 13일 李씨에게서 6천6백66만원을 받고 금감원 등에 로비를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로 신승남 검찰
-
[영장으로 본 신씨 혐의]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신승환(愼承煥)씨 구속영장에는 지난해 대검이 밝혔던 이용호(李容湖)씨와의 돈 거래에 따른 로비 내용 외에 愼씨가 고소사건 처리와 관련해 돈을 받는 등 검찰 관계
-
특검, 곧 신승환씨 영장청구
신승남(愼承男)검찰총장의 동생 승환(承煥)씨가 지난해 5월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구속)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뒤 검찰 간부들과 만났다는 정황이 포착돼 이용호씨의 주가조작
-
신승남 총장 거취에 더해지는 압박
신승환씨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구속영장 청구 방침이 신승남 검찰총장 개인은 물론 검찰조직 전체에 큰 충격을 던졌다. 경우에 따라 愼총장이 특검에 불려나가 조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가
-
청주시의회 곽달영 의장 사퇴
충북 청주시의회 곽달영(郭達榮 ·59)의장이 26일 의장직사퇴서를 제출했다. 郭 의장은 국민주택건설기금을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 11월 구속기소돼 시민
-
아태재단 후원회 전사무처장 황용배씨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朴榮琯)는 13일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금융감독원 조사를 무마해주겠다며 기업체로부터 2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전 아태
-
진승현씨 7년 구형… 김재환씨 검찰서 출두 종용
진승현(陳承鉉) 로비 의혹을 재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20일 변호사와 가족을 통해 陳씨의 로비스트인 김재환(金在桓)전 MCI코리아 회장의 검찰 출두를 요구했으며 지난해 陳씨
-
신용장 사기대출 대우 전간부 5명 기소
신용장을 이용한 사기대출로 금융당국의 눈을 피해 해외 비밀금융조직인 BFC에 수천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대우 전직 고위임원 등 5명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대검 중수부(유창종 검사장)
-
김우중씨, 신용장 이용 거액 불법대출
대우그룹이 김우중 회장의 주도아래 무역거래를 위장, 국내은행에 개설한 신용장을 외국계 기업에 담보로 제출, 거액을 대출받은 뒤돈을 영국 런던에 있는 대우의 해외비밀금융 조직인 BF
-
"서해 신도시 된다" 51억 사기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0일 서해안 신도시개발을 미끼로 부동산 투자자들을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G부동산컨설팅 사장 金모(46.서울 강동구
-
"서해 신도시 뛴다" 51억 땅사기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0일 서해안 신도시개발을 미끼로 부동산 투자자들을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G부동산컨설팅 사장 金모(46.서울 강동구
-
"여권 실세들 자금 이용호씨가 관리"
서울지검이 지난해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구속)씨를 긴급체포까지 했다가 무혐의 처리한 경위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李씨가 여권 실세의 정치
-
검찰 '무혐의' 종결 의혹
6백억원대의 기업구조조정자금 횡령과 주가조작 등 혐의로 지난 4일 대검 중수부에 구속된 구조조정 전문회사 G&G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가 지난해 이미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
이용호 G&G회장 전격구속
대검 중수부(유창종 검사장)는 4일 부실기업을 인수한 뒤 유상증자 등을 통해 수백억대의 기업구조조정 자금을 횡령하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증권거래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