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가장 새로운 홍콩을 만나다 [더 하이엔드]
호텔 포시즌스 홍콩 1층에 위치한 아르고(Argo) 전경. '아시아 베스트 바(bar) 50 2023'에서 8위에 랭크됐다. 사진 포시즌스 홍콩 지난 몇 년간 홍콩은 우리에게
-
[Cooking&Food] “명인이 만드는 ‘바다숲’의 감태 맛보면 확실한 차이 느낄 수 있어”
뉴노멀을 만드는 F&B 리더 ② 감태 브랜드 ‘바다숲’ 송주현 대표 청정 갯벌서 자란 감태, 100% 수작업 채취 국내외 파인다이닝과 특급호텔에서 사용 감태 원물 기반한
-
파리·뉴욕서 통했다…세계 미식가 사로잡은 서산 '감태' 비결 [쿠킹]
작지만 강하다. F&B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이야기다. 로컬에서 먹거리 혁명을 일으키고, 소비자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치 소비를 유도하고, 소외된 이웃
-
[라이프 트렌드] 모던 한식과 전통 도자기 만남, 호텔 레스토랑의 품격 높이다
맛과 멋 담은 그릇 유명한 호텔의 레스토랑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식사 예약이 마감되기도 한다. 호텔에 머무는 손님뿐 아니라 맛과 분위기를 보고 찾는 일반인이 많아서다. 다채로운
-
설 연휴에 맛집투어…문 여는 서울 시내 식당 총정리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다. 명절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맛있는 음식이지만 막상 먹기 시작하면 기름진 음식이 많아 두 끼 이상은 질리기 마련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
★레스토랑 절반은 강남,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
━ ‘미쉐린 가이드’로 본 서울 미식 지도 가성비 좋은 맛집은 종로·중구에, 파인 다이닝(fine dining·고급 코스 요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레스토랑은
-
[스타일] 와인 주문 받아놓고 “품절” 시간 남았는데 “끝났어요”…한국 식당 실망입니다
━ 서울 생활 9년차 외국인 셰프의 쓴소리 스테파노 디 살보나는 올해로 서울 생활을 한 지 9년 차인 ‘프로 서울러’인 동시에 레스토랑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특급 호텔
-
[오프라인 매장 교육에 나서는 O2O 스타트업들] 교육을 받은 사람과 안 받은 사람의 차이
‘잘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피자집. 장사가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하루에 달랑 3판을 팔 때도 많았다. 사람들에게 피자집을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도 몰랐다. 하루 하루를 버티
-
[압구정역 뒷골목 맛있는 지도] 주택가엔 나만 아는 맛집, 큰길엔 삼대가 찾는 명가
주택·빌라가 들어선 골목엔 개나리를 시작으로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
미식가들의 성서 ‘미슐랭’ 별 딸 만한 서울 레스토랑은?…62명 조사해보니
1 정식당 대표 디저트 ‘돌하르방’. 녹차무스·땅콩버터·스펀지 케이크 등으로 돌하르방을 재연하고 제주산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문고판 정도 크기의 빨간 표지 책. 전 세
-
맛·건강·가격 3박자 갖춰 입맛 사로잡다
4시간 이상 로스팅하고 사과나무로 훈연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애슐리 퀸즈의 ‘텍사스 BBQ존’. [사진 이랜드 외식사업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베니건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
-
'뷔페 레스토랑' 문전성시
4시간 이상 로스팅하고 사과나무로 훈연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애슐리 퀸즈의 ‘텍사스 BBQ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베니건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발길이 뷔페 레
-
아아, 꼭 오겠다던 님은 안 옵니다 … 한마디 연락도 없이
“시간 되도 안 오길래 레스토랑 번호로 전화 걸었더니 안 받아요. 5분 있다 개인 휴대폰으로 거니까 그제서야 받더라고요. 왜 안 오느냐 물으니 ‘깜빡했다’는 거예요.” “안 와서
-
집에 있는 와인, 레스토랑서 품격있게 즐겨볼까
어느 집이나 와인 서너 병쯤은 있을 법한 가을이다. 명절 선물로 받고, 연말과 생일을 기념해 구입한 것들이다. 와인 셀러가 없어 제대로 보관하기도 쉽지 않다. 집에 묵혀 놓은 와인
-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특급 부동산 정보! '중동 더 스테이트몰'
최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면서 안정성과 수익성 그리고 환금성까지 두른 갖춘 투자 상품으로 상가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서의 상가는 역세권,
-
스타 셰프 3인 “나의 요리 인생”
셰프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창의성을 발휘해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주방 스태프와 고객까지 관리해야 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음식문화 트렌드를 파악하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
[SHOPPING] 신라호텔·롯데호텔 30돌 초대합니다
대표적인 토종 호텔 두 곳이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주인공은 신라호텔과 롯데호텔. 신라는 1979년 3월 8일, 롯데는 이틀 뒤인 10일 문을 열었다. 두 호텔 모두 외국에
-
[J-Style] ‘하우스 와인’ 아직도 싸구려로 아시나요 ?
유럽에서 와인 공부를 마치고 홍콩과 일본의 유명 레스토랑을 섭렵한 와인 칼럼니스트 박찬일씨. 그가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놀란 것은 ‘하우스 와인’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이었
-
[케이블/위성가이드] 3월 21일
◇몬스터 ‘크라켄’(히스토리채널 밤 11시)=노르웨이 앞 바다에 나타난다는 전설 속 바다 괴물 크라켄의 비밀을 파헤친다. 고래 크기의 대왕오징어인 크라켄은 지나가는 배를 덮쳐 침몰
-
아주 특별한 여행 '꿈의 크루즈'
흔치 않은 긴 연휴다. 올 추석은 개천절과 주말을 낀 샌드위치 데이 등을 포함해 잘 하면 열흘 내외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난건 여행사다. 각 여행사마다 추석연휴를 노
-
[week&In&out맛] 호텔 레스토랑이 확 달라졌어요
로비 맞아?서울 롯데호텔 신관 14층 로비에 있는 살롱 드 떼. 평소 소란스럽게 느껴지던 로비가 개인 서재 같은 안락한 공간으로 변신.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뷔페 레스토
-
[week& In&Out 맛] '황홀한 혀 즐거운 눈'…세계요리 여행
'Taste the World in Singapore(싱가포르에서 세계를 맛보라).' 싱가포르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플래카드의 문구다. '금강산도
-
[week&설 특집] 문 여는 맛집
징검다리로 낀 날과 주말까지 더하면 열흘 가까운 설날 연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휴식을 취하기에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차례상 준비에 이어 세배 손님 접대까지 매일같이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