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수사부 퇴직 이틀 만에 변호 맡다니

    담당 검사가 재판에서는 변호인석에 설 수 있을까. 그런 재판은 하나마나다. 수사를 제대로 할 리 없고, 검찰 측의 약점을 잘 아는 변호인이 재판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그와

    중앙일보

    2007.09.14 00:10

  • '측근의 여자' 못 거른 청와대 검증

    '측근의 여자' 못 거른 청와대 검증

    청와대 문재인 비서실장(右)과 전해철 민정수석이 11일 기자회견이 열리는 춘추관 입구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파문으로 청

    중앙일보

    2007.09.13 04:53

  •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씨 형, 정윤재씨에 돈 줬을 가능성"

    대검찰청의 고위 관계자는 31일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1)씨보다 김씨의 형(45)과 친한 사이였다"며 "김씨의 형이 (정 전 비서관에게)

    중앙일보

    2007.09.01 04:00

  • 이명박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

    한나라당은 30일 국세청이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친인척을 대상으로 재산 검증을 벌였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권력기관을 동원한 정치공작"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한나라당

    중앙일보

    2007.08.31 04:37

  • 다시 주목받는 부산 출신 '노의 남자들'

    다시 주목받는 부산 출신 '노의 남자들'

    정윤재(44)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대통령의 측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 중에 특히 부산 인사들이

    중앙일보

    2007.08.31 04:31

  • [분수대] 사과

    [분수대] 사과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미안하다(I’m sorry)’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한다. 미국 조그비의 여론조사 결과다. 연봉 10만 달러(약 9500만원)가 넘는 사람은 92%가 그

    중앙일보

    2007.08.30 20:52

  • 뇌물 자리 주선한 정윤재씨 참고인 조사조차 안 해

    뇌물 자리 주선한 정윤재씨 참고인 조사조차 안 해

    검찰이 정윤재(43.사진)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전혀 조사하지 않은 것을 놓고 부실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해 8월 정상곤(53.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중앙일보

    2007.08.30 04:18

  • [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

    중앙일보

    2007.08.29 14:22

  • 朴正熙와 DJ의 36년 뒤 ‘재대결’인가

    朴正熙와 DJ의 36년 뒤 ‘재대결’인가

    1997년 대선 직전 “박정희 전 대통령 같은 사람이 나온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조사(한국갤럽)에 응답자의 67.2%가 “지지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10월엔 지지가 80%에 육박

    중앙선데이

    2007.08.25 23:45

  • 'DJ 콤플렉스' 털고 다시 범여권 盟主 꿈꾸나

    'DJ 콤플렉스' 털고 다시 범여권 盟主 꿈꾸나

    8월 29일 평양의 남북 정상회담은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를 179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개최된다. 노 대통령의 현재 국민 지지도는 25% 안팎이다. 4분의 1쪽 대통령이 임기를 6

    중앙일보

    2007.08.12 04:41

  •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승부수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승부수

    중앙포토 노무현 대통령은 올 초 청와대 참모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지도자도 인간인 만큼 개인적 흠을 가질 수는 있다. 하지만 통찰력, 창의력, 용기 세

    중앙선데이

    2007.08.11 22:52

  • 1차 정상회담 명과 암

    분단 55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처음으로 마주앉은 2000년 6월의 첫 정상회담은 ▶민족 화해 ▶긴장 완화 ▶교류 협력이란 원칙 등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물은 6.15 남북 공

    중앙일보

    2007.08.09 04:23

  • '3개 리그' 조별 경쟁 스타트

    '3개 리그' 조별 경쟁 스타트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왼쪽에서 셋째)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희.정균환 최고위원, 오 대표, 이미경 최고위원.[연합뉴스]범여권에

    중앙일보

    2007.08.07 04:21

  • [3金의 2007년 大選 생각 ②] DJ, 범여권 대통합의 조타수 자임

    ■ 민주개혁세력 무능론에 본능적 방어… 범여권 대통합에만 주력 ■ 위기의 햇볕정책 지키기 위한 2차 반응에 주자들 계승 경쟁 ■ 킹메이커 가능성 거의 없어… 여야 양자대결구도 만들

    중앙일보

    2007.06.22 08:35

  • 고발전으로 번진 검증 공방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둘러싼 검증 공방이 고발전으로 번지고 있다. 이 후보 측은 13일 이 후보 부인의 주민등록 전.출입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을 명예훼손

    중앙일보

    2007.06.14 04:07

  • 페트로사흐 어떻게 컸나

    UE는 2003년 11월 사이프러스에서 조그만 회사로 시작했다. 2004년 7월 처음 러시아 북서지역의 바렌츠해에서 석유를 캐는 러시아 석유 회사 '악틱네프트'를 2300만 달러

    중앙일보

    2007.05.08 04:57

  • 아깝다 사할린 노다지

    2004년 11월 철도청(현 철도공사)의 러시아 석유회사 페트로사흐 인수 불발로 최대 100조원 상당의 원유를 확보할 기회를 놓친 것으로 사할린 현지 취재를 통해 밝혀졌다. 러시

    중앙일보

    2007.05.08 04:54

  • "현 정부 대북 접근법 정치적"

    "현 정부 대북 접근법 정치적"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오른팔인 박지원(사진)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남 무안에 나타났다. 무안-신안에선 25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DJ의 차남 홍업씨가 민주당 전

    중앙일보

    2007.04.11 05:09

  • 노 대통령 "남북관계 투명하게" 강조하더니 …

    노 대통령 "남북관계 투명하게" 강조하더니 …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베이징에서 시작된 '안희정 대북 비밀접촉' 드라마의 총연출자였음을 10일 스스로 밝혔다. 386 집권세력의 대북 비선 접촉의 성격에 대해 그동안 안

    중앙일보

    2007.04.11 05:02

  • "불법도청 수사, 역사가 평가할 것"

    "불법도청 수사, 역사가 평가할 것"

    이종백(57.사진) 서울고검장은 28일 "검찰을 위해, 사회를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힘을 쏟으라"고 후배 검사들에게 당부한 뒤 27년간의 검사생활을 접었다.

    중앙일보

    2007.03.01 04:58

  •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전문]

    전부 노사모만 왔나봐요...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돼지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여정부 지난 4년간의 정책과 실적을 보고 드리

    중앙일보

    2007.01.23 23:48

  • 통일부 대북 지원 해명 논란

    통일부가 17일 김대중(DJ)정부 시절부터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8년간 8조원을 북한에 지원했다는 한나라당의 주장에 반박 자료를 냈다. 현금으로 준 건 9800억원에 불과하다

    중앙일보

    2006.10.18 05:04

  • 한나라 "권력형 게이트"

    한나라당은 '바다이야기' 파문을 노무현 정부 최대의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다. 청와대의 해명에도 물러설 기세가 아니다. 21일 시작되는 임시국회는 또다시 시끄럽

    중앙일보

    2006.08.21 04:45

  • 김대업 "나는 노무현 대통령에 계륵같은 존재"

    김대업 "나는 노무현 대통령에 계륵같은 존재"

    김대업 씨.(자료사진=중앙포토) 2002년 병풍 사건으로 대선 국면에 큰 영향을 미쳤던 김대업씨는 14일 이번 8.15 특별사면복권 명단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

    중앙일보

    2006.08.1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