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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넓은 데님 청바지 수놓은 항공점퍼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6년 가을·겨울 패션쇼는 패션디자이너와 모델,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가 모여 성황을 이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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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블랙야크, 다리의 흔들림 꽉 잡아주는 워킹화…투습·방수·발수 기능 뛰어난 재킷
올바른 걷기를 위한 기술을 집약한 ‘워크핏’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드라켄GTX’. [사진 블랙야크]아웃도어가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게 최근 트렌드다. 산행 등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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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마운티아, 마운틴·스포츠 경계 넘어 데일리룩 넘보다
고어의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한 ‘아이네 재킷’. 봄철 아웃도어에서 아우터로 좋다. [사진 마운티아]어느새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때다. 화창한 봄날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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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트렌치코트
요즘 같은 환절기에 유용한 패션 아이템은 트렌치코트다. 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과 프랑스 군인들이 참호에서 전투를 하며 입었던 야전코트에서 시작된 트렌치코트는 개버딘이라는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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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버버리 트렌치코트' 한 벌 제작에 3주…장인이 한 땀, 한 땀 160년 전통을 담다
버버리는 헤리티지 아이코닉 트렌치코트에 대해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버리 장인들이 수작업 으로 새겨준다. [사진 버버리]160년 전통의 버버리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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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버버리 럭색' 스타일+실용성 … 밀리터리룩의 현대적 재해석
트렌치코트에 버버리 럭색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룩을 선보인 한효주의 모습. [사진 버버리]버버리가 새로 선보인 버버리 ‘럭색(RUCK SACK)’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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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종석·한효주·고준희 … 영국 스타일, 서울을 걷다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한국과 서울의 다양성과 어우러진 이미지가 공개된다. 버버리는 이달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기념한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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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몽클레르, 가죽 재킷 걸치고 롤링스톤즈처럼 멋내볼까
봄/여름 시즌을 맞아 몽클레르가 선보인 트렌치코트 ‘고비’(오른쪽)와 남성을 위한 롤링 스톤즈 & 몽클레르 컬렉션의 초경량 래더 재킷. [사진 몽클레르]봄이 가까이 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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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버버리, 이니셜 새겨줘 특별한 선물 되겠네
버버리의 장인정신이 담긴 캐시미어 스카프를 두른 쌍둥이 자매 모델인 메이와 루스 벨. [사진 버버리]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버버리에서 입학과 졸업 시즌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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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비오네·발렌시아가 복수와 패션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이너 마고 윌슨이 아끼던 원단으로 만든 빨간 드레스. 강렬한 색깔과 은은한 물결 무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을 위해 옷을 만드는 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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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없는 재킷, 핑크색 팬츠 … 성별 허문 스타일 눈에 띄네
l 피렌체·파리서 열린 준지·우영미 패션쇼 지난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정욱준 디자이너(삼성물산 상무)의 ‘준지?’패션쇼. 영어 접미사 ‘레스(less)’를 주제로 성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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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문화의 절제된 믹스, 그게 제 옷이죠”
13일 저녁,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 19세기 네오클래식 스타일의 레오폴다 역은 준지(JUUN.J) 패션쇼를 보기 위해 모여든 700명의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피티 워모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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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캐시미어 스카프, 황금빛 향수 오직 당신 위해 … 이니셜 새겨 선물하세요
세밑이면 한 해 동안 좋은 인연을 쌓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중 특히 고마운 사람을 위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한다.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페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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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유행 안 타는 디자인 흑·백·베이지색 옷부터 갖춰라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COS(코스)의 마틴 안데르센 수석 디자이너. 코스는 ‘스타일 컬렉션(Collection of Style)’의 약자다. 고급풍 디자인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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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겐조 거쳐간 패션무대 한국인 디자이너론 처음 섭니다
‘준지(Juun.J)’의 정욱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디올과 같이 100년, 200년 영원히 지속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사진 삼성물산]남성복 브랜드 ‘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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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준지 이탈리아 무대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nn.J)’가 내년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가을ㆍ겨울 시즌 ‘피티 워모’ 무대에 선다.삼성물산은 30일 서울 청담동 비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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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눈동자 관리는 안 해요"
[엘르]신인 시절 '눈밖에 안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한지민은 '눈 빼곤 다 별론가?'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안다. 나란 여자, 꽤 괜찮은 여자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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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두는 복고…1980년대로 문화 여행
한동안 1990년대 열풍 속에 빠져 있던 복고 트렌드는 이제 80년대에 이르렀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방영을 시작하면서 80년대로의 역주행은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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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두는 복고
198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와 드라마, 음악, 먹거리를 찾아 즐기고 옛 패션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80년대 스타일이 대중문화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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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매는 방법…'화려 하거나 심플하거나' 이렇게 하니 쉽네!
스카프 매는 법 [사진 중앙포토]스카프 매는 법 [사진 에르메스 제공]스카프 매는 법 [사진 에르메스 제공]스카프 매는 법 [사진 에르메스 제공]'스카프 매는 방법'스카프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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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버버리 스카프 바&남성 전용 매장, 코난처럼 … 본드처럼 … 영국 신사 슈트 한자리
청담 사거리의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1층에 선보인 버버리 스카프 바. [사진 버버리]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엔 눈길을 끄는 공간이 두 곳 있다. 스카프 바와 남성 전용 매장이다.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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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버버리 백&슈즈…견고한 디자인 꼼꼼한 수공예, 그녀의 어깨를 우아하게
버버리 핸드백에 대한 장인정신을 집약한 새들백. [사진 버버리]159년 전통의 버버리는 다양한 형태의 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유행을 쫓지 않고 브랜드 고유의 디테일을 선보인 가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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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버버리…100년 명성과 기술로 만든 '특별한 코트' 이탈리아산 캐시미어로 다시 진화하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외관은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상품인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트렌치 골드 색상의 메탈 스크린은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체크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메탈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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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옴니히트 사용 … 한겨울에도 ‘후끈’
컬럼비아는 자연 속 아웃도어 라이프와 도심 속 일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존하는 포틀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제품 디자인에 잘 반영했다. 사진은 컬럼비아의 볼린 아일랜드 다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