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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를 'OC의 천사'라고 불렀다"
지난 14일 LA에서 회견을 통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과거 성추행을 폭로한 서머 저보스(41·사진)가 헌팅턴비치에 사는 오렌지카운티 주민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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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이메일 폭로…힐러리 캠프 '흔들'
위키리크스의 이메일 폭로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AP] 위키리크스가 지난 7일과 9일, 11일 그리고 14일에 폭로한 이메일 내용이 논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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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월가 강연록 공개…트럼프 바라던 폭발력은 없어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일컬어지던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15일(현지시간) 공개됐다.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선 “클린턴이 월가 금융기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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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 폭로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일컬어지던 '힐러리의 월가 강연록'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15일(현지시간) 공개됐다.도널드 트럼프 진영에선 "클린턴이 월가 금융기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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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거리두는 공화당”
성추행 전력 폭로?이후 최대 위기를?맞고있는 대선 후보?트럼프에 대한?공화당의 거리두기가?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CLEMENT/Cartoon Arts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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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레터] 한강에 빠져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대선 주자
? VIP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며칠 지났는데도 문재인 전 대표(더민주)의 '한강' 발언이 저녁자리에서 여전히 화제더군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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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슴 만지고 치마에 손…문어처럼 더듬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취록 파문 이후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새로운 증언이 줄을 잇고 있다. 뉴욕 맨해튼에 사는 제시카 리즈(74)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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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가슴 만지고 치마에 손 넣어" 잇따르는 성추행 고백
음담패설 녹취록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잇단 성추행 의혹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는 제시카 리즈(74)는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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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마치 문어같았다, 내 온몸을 더듬었다" NYT, 트럼프 성추행 보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30년 전 성추행을 폭로한 제시카 리즈. [사진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캡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과거 여성들을 더듬고 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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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집요한 클린턴 때리기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11일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존 포데스타의 이메일을 세 번째로 폭로했다.위키리크스는 해킹으로 얻은 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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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리 없는 공화당…내 방식대로 싸울 것”
클린턴(左), 트럼프(右)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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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여파? "오늘 대선이면 클린턴 압도적 승리"
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로그 '더 픽스'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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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버리고 하원 구하기 나선 폴 라이언
미국 공화당 수뇌부가 대선을 불과 29일 남기고 자기 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버렸다. 사실상의 대선 포기다. 이는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 파일이 폭로된 이후 분노한 여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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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날릴 ‘어프렌티스’ 미방영분에 500만 달러 현상금
2004년 방영 당시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에 내걸린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 대형 광고. [중앙포토]#시작에불과하다(#justthebeginning)지난 9일(현지시간) 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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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웃거나, 화내거나
이상언사회2부 부데스크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웃거나, 화내거나. 미국 대통령 후보라는 막중한 위치와 시정잡배급 저속한 표현의 극단적 대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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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1인자, 트럼프 버리는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주자) [중앙포토]미국 공화당 수뇌부가 자기 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버렸다. 사실상의 대선포기다. 대선을 불과 29일 남기고서다. 이는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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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의 여인들’ 토론장까지 데려온 트럼프
트럼프(가운데)가 9일 2차 TV토론을 앞두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추행 혐의를 제기한 여성 3명, 힐러리 클린턴이 과거 피의자 변호를 맡은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함께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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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속 미국 대선 관전기 3 -이방카를 주일대사로?
김현기워싱턴 총국장게임은 끝났다. 미국 대선은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다. 아직 한 달 남았다고? 모르는 말씀. 남은 TV토론에서 뒤집어질 일 없고, 경제지표 무너질 일 없고,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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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빌 클린턴은 성범죄자" 성폭행 혐의 맞불
11년 전 내뱉은 여성 혐오 발언 녹음 파일이 공개되며 벼랑 끝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제2차 대선 TV토론 당일인 9일(현지시간) 발 빠르게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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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90년대 워싱턴 섹스 전쟁 재점화 시도”
9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장이 1990년대 정치판으로 회귀했다는 평가가 나왔다.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섹스, 거짓말과 빌 클린턴’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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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는 링컨을 왜?…힐러리vs트럼프 링컨 공방
10일 열린 미 대선 후보들의 2차 TV토론에서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재임 1861~1865)을 놓고 짤막한 설전이 벌어졌다.에이브러햄 링컨.[중앙포토]제45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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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부녀 유혹한 경험 자랑…미스 아메리카 출신 오델 “그건 나”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단독 입수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6초짜리 녹취록에는 11년 전 당시 59세였던 트럼프가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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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음담패설 파일로 승세 굳히기…트럼프, 빌 클린턴 성추문 반격 나설 듯
━ 오늘 2차 TV토론 전망 코널리 의원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9일 밤(현지시간·한국시간 10일 오전 10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다. 2차 토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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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바닥 드러낸 트럼프 여성 비하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단독 입수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 6초짜리 녹취록에는 11년 전 당시 59세였던 트럼프가 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