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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트럼프, 지지율 추락 위기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가 지난달 26일 1차 TV 토론에서 완패한 데 이어 납세 의혹이라는 초대형 폭탄을 맞으며 위기의 늪으로 빠지고 있다.CBS뉴스가 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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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탈세' 보도 NYT 기자 "특종 건지려면 우편함 봐라"
"우편함을 확인하라"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세금 회피를 특종 보도한 뉴욕타임스(NYT) 메트로 수전 크레이그(Susanne Craig) 기자의 말이다.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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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소득세 ‘0’ 트럼프는 루저 사업가? 절세 천재?
미 대선(11월 8일)을 39일 앞두고 공개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사진)의 납세 자료가 대선판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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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세금 회피한 트럼프, "탈세" vs "절세" 공방
미 대선(11월 8일)을 39일 앞두고 공개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납세 자료가 대선판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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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잡아라” 트럼프, 힐러리 상대로 인터넷 총력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사진 트럼프 후보 홈페이지]도널드 트럼프(70)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캠프가 네바다 잡기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 팀 클라크 트럼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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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8년간 연방소득세 한 푼도 안 냈을 가능성
마침내 도널드 트럼프의 납세 의혹이 미국 대선의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트럼프가 1조원 이상의 손실을 신고해 18년간 연방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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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딸 이반카, 선거 광고 등장…구원투수 될까
도널드 트럼프의 맏딸인 이반카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대선일(11월 8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맏딸 이반카(34)를 앞세워 여성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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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은 흑인, 트럼프는 저학력 백인 투표율이 승부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열린 대통령 선거 1차 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1차 토론 후 지지율 격차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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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엔 ‘플레이보이 영화’ 카메오 출연 논란
2000년 플레이보이 포르노 영화에 카메오로 등장한 도널드 트럼프. [사진 버즈피드 입수 영상 캡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제작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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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섹스비디오까지…트럼프 분풀이 폭풍 트윗
도널드 트럼트의 비하 발언 당사자인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차도. [알리시아 마차도 트위터 캡쳐]미스 유니버스를 ‘미스 돼지’라고 비하한 과거 발언으로 대선 레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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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전 의원, 백악관 참모 40명 클린턴 지지 선언
미국 공화당 출신 전직 의원들과 백악관 참모 출신 40여 명이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고 나섰다.존 포데스타 클린턴 캠프 선대본부장은 29일(현지시간) 클린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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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진 트럼프 측, "모니카 르윈스키 걸고 넘어진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불륜상대였던 전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측이 1차 TV토론에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판정패한 후, 꽤나 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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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반기문과의 연대, 난 관심 없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용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안철수 국민의 당 전대표가 내년 대선과 관련, "여태 겪어왔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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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7회 트럼프 8회, 펜실베이니아 방문 경쟁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두 후보가 얼마나 펜실베이니아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는 7월 전당대회 이후의 동선에서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다.본지가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인 7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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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클린턴 - 변칙왕 트럼프 ‘썰전’…역대 최대 1억명 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첫 TV 토론이 벌어진다. 하루 전인 25일 이 대학에서 TV 토론 리허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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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달착륙 중계 이후 최대 이벤트…1억 시청하는 美 대선 TV토론은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첫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미 언론은 역대 최대인 1억 명이 토론을 시청할 것이라면서 '흥행'을 예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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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미 핵우산, 30분내 평양에 보복…한국내 전술핵 무의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일부 인사가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해 미군의 전술핵을 한반도에 재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를 반대하는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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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0대 기업 CEO 트럼프에 기부 안해…11명은 힐러리에 기부
미국의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기부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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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한국통은 퓰너가 거의 유일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3월 외교안보 자문단을 공개하자 정부엔 비상이 걸렸다. 생소한 이름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캠프에 선을 대기 위해 어느 정도 노력은 했지만 한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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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안보 측근 찰스 큐빅 전 미군 소장 "트럼프는 모멘텀을 얻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외교안보 자문역인 찰스 큐빅 전 미군 소장은 “트럼프는 모멘텀을 얻었다”며 “미국 국민들은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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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난민을 스키틀즈에 비유했다 구설에
도널드 트럼프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2세 [중앙포토]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시리아 난민을 사탕 ‘스키틀즈(Skittles)’에 비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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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지지 젊은층 표 클린턴 이탈…트럼프와 격차 한 달 새 24%P→5%P
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종반전은 ‘예상됐던 변수’와 돌발 변수가 뒤엉키는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지지표’, 러스트벨트(쇠락한 중서부의 제조업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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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50, 예상 3대 변수와 돌발 3대 변수가 당락 가른다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5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종반전은 '예상됐던 변수'와 돌발 변수가 뒤엉키는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버니 샌더스 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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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논란' 클린턴, 트럼프에 4% 포인트 앞서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왼쪽)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11월 미국 대선을 두 달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최근 여론 조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