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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굳히기냐 VS 잃을게 없는 트럼프냐
클린턴(미 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후보) [중앙포토]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19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과의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묘수를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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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아메리칸 드림에 절망한 유권자, ‘적대의 정치’ 불러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경합 지역에서 유세에 나섰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각각 12일과 14일(현지시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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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JFK→ 레이건, 당적 떠나 정책 계승…20세기 말 미국 장기 성장 틀 마련
JFK와 레이건의 혁명(JFK and the ReaganRevolution)로런스 쿠드로브라이언 도미트로빅 지음미국인의 머리 속, 가슴 속에 가장 깊이 각인돼 있는 대통령을 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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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 특파원이 본 워싱턴대 토론 현장] 트럼프 음담패설, 빌 클린턴 성추문…“가장 추악한 토론”
9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왼쪽)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트럼프는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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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막장’ 미 대선전에 세계의 근심이 깊어간다
28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막장 드라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낯 뜨거운 음담패설 파문에 이어 13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까지 터지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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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처럼 어슬렁거린 트럼프 vs. 차분하게 받아넘긴 클린턴
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 [유튜브 캡처]9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 마련된 2차 TV 토론 무대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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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널리 하원의원 "트럼프 2차토론서 실패하면 클린턴이 대선 굳힌다"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미국 민주당의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에 부적합하다”고 밝혔다.코널리는 “그의 발언은 혐오스럽고 역겨우며 근본부터 여성 혐오적으로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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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북한이 미국에 핵미사일 발사하려 할 땐 선제조치”
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 상원의원은 4일(현지시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와의 TV 토론에서 대북 선제공격과 관련 “임박한 공격으로부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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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후보 케인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 임박하면 선제 조치해야"
팀 케인 상원의원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 상원의원은 4일(현지시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와의 TV 토론에서 대북 선제공격과 관련 “임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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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은 흑인, 트럼프는 저학력 백인 투표율이 승부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열린 대통령 선거 1차 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1차 토론 후 지지율 격차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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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 vs 38%…“클린턴 토론 이겼지만, 미친 선거라 예측불허”
미 대선 1차 TV토론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마이애미에서 각각 선거유세를 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TV토론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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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논란' 클린턴, 트럼프에 4% 포인트 앞서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왼쪽)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11월 미국 대선을 두 달 앞두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최근 여론 조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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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ㆍ11 추도식에서 휘청한 클린턴…건강 이상?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9ㆍ11 테러 15주년 추도식에서 몸 상태 때문에 일찍 자리를 뜨면서 그의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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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탈출 트럼프 반전 카드는 막말 뺀 ‘정상적 연설’
미국의 주요 여론조사를 종합 집계하는 웹사이트가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여론조사 격차가 집계된다. “RCP의 평균치가 10%포인트 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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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힐러리 '역대급' 비호감 후보
D-59. 그런데 찍을 후보가 없네….도널드 트럼프(공화)와 힐러리 클린턴(민주)이 '역대급 비호감' 대선후보라는 비판을 듣고 있는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아직도 결심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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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초접전 힐러리-트럼프 2%p 차
다시 초접전이다.노동절 이후부터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된다. 대부분 미국인이 휴가철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는 시점이라 여론조사가 더욱 정확해진다는 평이다. 대선(11월8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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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국론분열은 틀린 말…어디든 갈등 있어, 그걸 푸는 게 정치”
디지털 세상에서 지식인의 역할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인문학의 위기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잊혀진 질문’이 있다. 무엇을 위해 우리는 사는가. ‘지성과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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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에 2%P 역전…美 노동절 직후 첫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의 리드로 선거 판세가 뒤바뀐 것인가. 미국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6일(현지시간) 공동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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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①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사람 사는 일이 다 저 마다의 무늬를 수놓아 가는 일이란 점에서 보면 인문학은 세상 모든 일에 연관된다. 인문(人文)이란 말은 사람의 무늬를 의미한다. 그런 인문학이 대학생 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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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장벽 세우겠다더니…급해진 트럼프, 멕시코 방문
트럼프(左), 니에토(右)미국 대선이 10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우세’로 흐르는 듯 했던 대선 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먼저 열세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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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트럼프, '강간범'이라 비난했던 멕시코 대통령 만나기로
미국 대선이 10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우세'로 흐르는 듯 했던 대선 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먼저 열세에 놓여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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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유언비어의 미국 선거
채병건워싱턴 특파원요즘 미국 대선이 힐러리 클린턴의 건강이상설로 시끄럽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 진영이 대대적으로 제기했다. 트럼프 본인이 클린턴은 이슬람국가(IS)를 대적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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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헛발질…흑인 챙기겠다며 흑인 스타 이름도 몰라
흑인 표심에 구애하며 변신을 시도했던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흑인 농구 스타의 이름을 잘못 쓰며 비난을 자초했다. 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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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정책’ 딜레마…힐러리는 ‘e메일’ 고질병
트럼프(左), 클린턴(右)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불법 이민 대책을 놓고 딜레마에 직면했다. 자신의 충성층인 보수 백인 유권자들을 지키려면 반이민 정책을 밀어붙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