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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첫 통화 7일 이뤄질 듯
한·미 외교장관이 오는 7일 첫 전화통화를 할 전망이다.외교부 당국자는 5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 신임 국무장관이 7일 통화하는 방향으로 현재 구체적 일정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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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1분이면 뚝딱, SNS 광속 전파 되는데 대책은 걸음마
지구촌 골칫거리 가짜뉴스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에서 공정선거 지원 단원들이 인터넷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선관위는 올해 치러질 19대 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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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2인자에 여성 임명, 30년 정보 전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중앙정보국(CIA) 2인자에 CIA 내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을 임명했다. 지나 해스펠 신임 CIA 부국장은 CIA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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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길 간다" vs 소송·불복종·탄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국내외의 전방위 비난에 전혀 굴하지 않은 채 강경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나는 내 갈 길을 간다'는 자세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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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취임 축하해 틸러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둘째)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취임선서에 서명하는 렉스 틸러슨 신임 국무장관(왼쪽 셋째)의 어깨를 두드리고 있다. 이날 미 상원은 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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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지켜달라”…아베가 트럼프에 목 메는 또 한가지 이유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지지통신]센카쿠(尖閣)를 지켜주오-.1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챙겨 갈 의제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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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유엔 총장도 '반반'?…트럼프 반난민 정책에 '늑장 비판'
안토니우 구테흐스(68ㆍ포르투갈) 유엔 사무총장은 난민 전문가다.지난해 말까지 10년간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를 지냈다. “살아남기 위해 나라를 떠나는 사람들의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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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지마" 트럼프에 "탄핵하자"는 주장까지
호아킨 카스트로 의원. [사진=버즈피드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전세계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야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미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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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도 우클릭…새 대법관에 보수파 고서치 지명
지난달 31일 닐 고서치(왼쪽) 미국 콜로라도주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워싱턴 백악관에서 신임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직후 연설하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법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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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트럼프 겨냥 "종교·인종·국적 차별 안돼"
안토니우 구테흐스 신임 유엔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구테흐스는 대변인실을 통해 “각 국가는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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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임 대법관 후보로 닐 고서치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으로부터 신임 대법관 후보로 지명받은 닐 고서치 판사.[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닐 고서치(49)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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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맏사위 쿠슈너…백악관 트럼프 ‘옆방 권력’ 차지했다
“위치, 위치, 위치(location)가 중요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을 할 당시 가장 중시했던 원칙이다. 이는 백악관에 입성해서도 적용된다. CNN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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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트럼프를 화나게 한 그를 해부하다…완벽주의자 톰 포드
|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 완벽주의자 톰 포드 최근 개봉작 ‘녹터널 애니멀스’ 촬영 현장에서의 톰 포드 감독.패션 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할 때 1:1 단독 인터뷰를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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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더라면 국익 위해 재선 실패 리스크 질 줄 알아야”
독일에선 특정 정당이 압도적인 득표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유권자들이 몰표를 주지 않는 정치구도 때문이다. 슈뢰더 전 총리는 “의회의 합의 역량을 강화해 협치를 제도화해야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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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미 국방장관 방한 비난 "남조선, 노예근성 드러내며 상전 요구 다 받아들여"
평양 여명거리 건설 현장을 방문한 김정은 [노동신문]북한 노동신문은 29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신임 국방장관의 방한 계획과 관련해 “남조선이 노예근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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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더라면 국익 위해 재선 실패 리스크 질 줄 알아야”
‘유럽의 병자’로 불리던 독일을 ‘유럽의 패자(覇者)’로 바꿔놓은 건 ‘어젠다 2010’으로 불리는 국가개혁안이다. 고실업과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감한 국가개조 정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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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막음과 뚫음의 경제학] 트럼프는 미국판 만리장성(15년간 약 30조원 소요)으로 멕시코 국경 봉쇄계획 서명. 시진핑의 일대일로·후강퉁 등과 철학적 대척. 전자는 빗장을 거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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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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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영 칼럼]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정치
이국영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인 독일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된 이후 ‘제4차 산업혁명’이 핫이슈화로 떠올랐다. 대선주자들도 정책·공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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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편지’ 내용 공개 “오바마 케어 지켜달라”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긴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편지에는 ‘오바마케어를 지켜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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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 매티스 신임 국방장관, 이르면 다음달 2일 한국 방문
[사진 제임스 매티스 페이스북]미국의 제임스 매티스 신임 국방장관이 다음달초 한국·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계획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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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팔로워 순식간에 56만명 증가…이유 알고보니
지난 20일 취임식 직후 트럼프 미 대통령의 팔로어가 7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SNS 캡처]트위터 측의 실수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팔로어가 폭증하는 해프닝이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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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백악관 집무실, 트럼프의 오바마 흔적 지우기
달라진 백악관 집무실도널드 트럼프 신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인테리어를 확 바꿨다고 미 CNN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는 20일 취임 직후 오바마케어(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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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American, Hire American’만 외쳐…소름 끼쳤다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세운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소름이 쫙 끼쳤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