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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모니터’처럼 틈새 시간 디자인, 삶의 사각지대 메워
━ POLITE SOCIETY ‘로보스 레일’ 내부. ‘아프리카의 자부심’으로 불리는 이 기차 내부에는 레스토랑, 라운지와바는 물론, 야외 전망차나 고급 침실, 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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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인승 QM6 모델 선보인다…보조금 최대 900만원
2인승 밴 모델인 QM6 퀘스트(QUEST)의 스케치 이미지. 사진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인승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2인승 밴 모델의 코드네임은 Q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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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포르쉐 '쾅'…동승자 사망하자 "친구가 운전" 말바꾼 20대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동승자가 사망하자 "친구가 운전했다"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가 구속됐다.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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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총 개가 밟아 '탕'…美 캔자스 오발 사고로 남성 숨졌다
미국 캔자스주에서 21일(현지시간) 픽업트럭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개가 라이플 소총을 밟아 조수석에 앉아 있던 남성이 탄환에 맞아 숨졌다고 관계 당국이 밝혔다. 미국 총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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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혼다 뛰어넘었다…美서 월 3만건 검색되는 'KN' 정체
지난 4월 러셀 와거 기아 미국 판매법인 마케팅 부사장이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니로’를 소개하고 있다. 니로는 경차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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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아이오닉 5·6 이어 7까지…콘셉트카 ‘세븐’ 통해 내다본다
김흥수 현대차 EV사업부장(부사장)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2024년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7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른쪽 뒤로 아이오닉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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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도 회사 됐지만…랜드로버, 이번에도 英 여왕 마지막길 지킨다
지난 11일 영국 에딘버러의 왕실 관저인 홀리루드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영구차가 이동하고 있다. 여왕이 생전 아꼈던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량들이 뒤를 따르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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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깔려 숨진 배달기사…"운전석 앞 2m 아예 안 보인다"
2020년 11월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3월 현장 검증을 벌이는 모습. 광주지방법원=연합뉴스 ━ 2022 안전이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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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주목한 '진짜' 반값 전기차…'베트남의 삼성' 작품
지난달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 카 빈패스트 판매장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 EPA=연합뉴스 베트남에서 만든 전기차가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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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팀원 머리에 피 뚝뚝…"다 죽을 뻔" 교전중 영상 보니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 [유튜브 채널 ‘ROKSEAL’ 영상 캡처]]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합류한 뒤 귀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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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간 20대女 4명 한날 숨졌다…퇴근길 교통사고 비극
사진=호주 ABC방송 홈페이지 캡처 호주에 체류 중이던 20대 한국인 여성 4명이 퇴근길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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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男 철조망 넘어 구경왔다…포르쉐만큼 가슴 뛰는 국산차 [주말車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어지간한 수입차보다 더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철조망을 뛰어넘어 시승차를 구경하러 다가온 사람도 있었다. [사진 쌍용차] 고급차가 대중화하면서 웬만큼 비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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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운전이나 할까" 차 훔쳐 130㎞ 질주한 만취 대학생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앞 길가에 주차된 1t트럭을 훔쳐 타고 인천 을왕리까지 음주 운전을 하고 돌아온 20대 대학생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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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차] 다양한 성능부터 구성·활용성까지···‘팔방미인’ 저력 과시
올해의 유틸리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SUV들의 경쟁이 치열했던 2022 올해의 차 현장에서 최고에 오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압도적인 차체 크기 덕분에 실내공간도 넉넉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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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중 뒷차 추월하자…'눈 13개' 상암자율차가 보인 반응 [르포]
━ 돌발 상황 생기니 ‘멈춤’…신호 엄격히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파출소 앞. 스마트폰 앱 ‘TAP(탭)!’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니 5분여 만에 검은색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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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차단기 뚫고 지나갔을까···열차와 충돌한 트럭, 2명 사망
3일 오후 3시54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철도 건널목에서 동해발 동대구행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을 건너던 1t 화물차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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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아이 못봤다" 이유 있었다…참변 부른 '죽음의 사각지대'
━ [실험으로 본 화물차 사각지대] 5t 화물차 앞에 어린아이가 서있지만 운전석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 8일 인천에선 등교를 위해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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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손 떼도 될 것 같은 안도감...박지윤 사고로 알려진 그 차[주말車담]
손가락이 아파왔다. 거대한 차체에 주눅 들어서인지 자꾸 스티어링휠을 잡은 두 손에 힘이 들어가서였다. 고속도로를 달린 지 30분 정도 지나자 후회가 밀려왔다. 크루즈컨트롤 모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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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흉기’ 불법 판스프링 화물차, AI와 드론으로 잡아낸다
━ 2021 안전이 생명이다 ⑧(끝) 판스프링에 맞아 찢긴 승용차의 앞 유리. [연합뉴스] #. 지난해 9월 경기도 평택시 평택대교 인근 43번 국도를 지나던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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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치 통할까…타호·시에라·그랜드체로키 대형 수입차 전쟁
한국GM이 내년 1분기 출시할 쉐보레 타호. 타호는 전폭이 2m가 넘는 대형 SUV다. [사진 쉐보레] 한국GM이 대형차 승부수를 띄웠다. 23일 한국GM에 따르면 내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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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트럭 뒤집혀 운전사 압사…法, 관리소장에 책임 물었다
채석장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덤프트럭이 전도돼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압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법원이 채석장 관리소장에게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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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적재불량 화물차…족집게처럼 콕 집은 '매의 눈' 정체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③(끝)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고속도로에 쏟아진 목재. [사진 한국도로공사] #. 지난 12일 고철 덩어리를 잔뜩 실은 대형화물차가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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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날린다" 항의한 할머니 치어 죽인 무면허 덤프트럭 기사
덤프트럭 자료사진. 뉴스1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덤프트럭을 몰던 50대 남성이 이면도로 통행에 항의하는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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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옆에 매달린채 끌려간 피투성이 강아지…경찰 수사[영상]
동물구조단체 위액트 인스타그램 캡처 경북 포항에서 한 트럭 운전자가 강아지를 밖에 매단 채 주행한 사실이 알려져 동물구조단체가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