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좋다는 들기름·참기름...이렇게 먹으면 '혈관 깡패' 돌변 [건강한 가족]
건강한 오일 vs 해로운 오일 요리할 때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일’이다. 올리드유를 뿌린 샐러드, 버터에 구운 전복, 마가린에 구운 토스트 등은 일상에 흔한
-
"아빠와 연관되기 싫다"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 개명 신청
일론 머스크가 첫 결혼에서 얻은 아이들.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랜스젠더 딸이 아빠 머스크가 물려준 이름을 버리겠다며 개명을 신청했다
-
男→女 성전환 뒤 압도적 성적…결국 이 선수 대회출전 막는다
리아 토마스. AP=연합뉴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수술을 한뒤 여성부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압도적 피지컬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여 논란이 이어지자, 국제수영연맹(FINA)
-
[포토타임] 하루만에 연저점 갈아치운 코스피... 2391.03으로 장마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하루만에 연저점 갈아치운 코스피... 2391.03으로 장마감 코스피
-
[이은경의 법률리뷰] 분류할 수 없는 또는 분류하기 어려운 성(性)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요즘 ‘이대녀, 이대남’이 남녀갈등의 대표어로 불린다. 청년들의 갈등이 심각한 정도를 넘어 전쟁으로 치달을 거란 전망까지 나온다. 여기에 고민이
-
셔먼 美 국무부 부장관 입국… 한일 차관과 북한 문제 등 논의
주한 미국대사관은 6일 트위터를 통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고 전했다. 사진 주한 미국대사관 트위터 캡쳐 웬디 셔먼 미국 국
-
나는 털 난 물고기, 기괴한 데서 아름다움 찾아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드랙퀸 아티스트 모지민 최근 에세이집을 낸 드랙퀸 아티스트 모지민. 6월 23일 그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모어’도 개봉한다.
-
이래서 사람들이 '찜' 했구나…비만 걱정없이 먹는 4가지 해법 [건강한 가족]
대사증후군, 먹어서 쫓아내기 많은 현대인을 찾아온 불청객 중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이 한꺼번에 나타난 상태다. 이들 상당수는
-
백악관 사상 첫 동성혼 흑인여성 대변인…'美행정부' 새 이정표
카린 장 피에르 차기 백악관 대변인과 젠 사키 현 대변인.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젠 사키(43)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피에르(44)
-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성소수자 인권 보장이 위헌이라는 서울시의 궤변
━ 서울퀴어축제 법인 설립 불허 파장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7년을 고민했다는 동성애자 아들 예준씨의 커밍아웃에 당황하던 엄마는 아들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를 찾는다.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시동 걸린 차별금지법, 함께 가야 멀리 간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찬반 논쟁 서경호 논설위원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핑계로 인권을 나중으로 미루고, 민주주의를 침식시키고 있다. 평등의 원칙,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女교도소서 재소자끼리 성관계 후 임신…아버지 정체 충격
교도소. 기사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AFP=연합뉴스] 미국의 한 여성전용 교도소에서 재소자끼리 성관계를 한 뒤 임신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뉴저지닷컴은 14일(현지
-
미국, 여권에 제3의 성 '젠더 X' 도입…"존엄과 평등 보호"
성소수자 인권 시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여권에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제3의 성'을 표기하는 것을 공식 도입했다. 미 국무부는 트랜스젠더의 날인 31일(현지시간)
-
"난 트랜스젠더, 어릴때부터 성 불감증" 英하원의원의 고백
[제이미 월리스 영국 보수당 하원 의원 트위터 캡처] 영국의 하원의원이 영국 의회 최초로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공개 선언했다. 영국 가디언, 텔레그래프, BBC 등에 따르면
-
남녀 구분 없는 '모두의 화장실' 대학 첫 설치…학생 반응 보니
장애 유무나 성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이 국내 대학 중 성공회대에 처음으로 설치된 모습. 연합뉴스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새천
-
金 딴 순간 "사기꾼" 야유 터졌다…트랜스젠더 챔피언 논란
펜실베이니아대학 수영 선수 리아 토머스(23)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수영 대회에서 여자 자유형 500야드(457.2m)에서
-
[High Collection] 만화경처럼 변화무쌍 ··· 구찌만의 독창적 전시회 눈길
구찌의 독창적인 전시회인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이 오는 2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테마 공간과 연결된 복도로 1
-
故변희수 하사 사망 1주기…“혐오·차별 반대” 광장에 모인 사람들
“차별은 살인이다. 소수자도 함께 살자.” 27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 모인 150여명은 이렇게 외치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1년 전 군의 강제
-
한국형 여혐의 출발…페미니즘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되었나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이대남과 안티 페미니즘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쯤 되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21세기 버전이 아닐까. 여기저기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이 싫어요”란
-
성평등 좋은데 페미는 싫다? 외신들이 심해생물보듯 뜯어보는 ‘한국 이대남’
신인류의 출현이라도 되는 걸까요. 해외 언론이 한국 20대 남성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 남성의 ‘반페미니즘 열풍’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미디어들은 생
-
'게임 중독'은 질병인가…李·尹 방문한 곳, 그들의 답 있다 [Law談-강태욱]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은 세상사 대부분에 적용되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그 부작용이 긍정적 효과를 넘어서는
-
치매·신부전 꼼짝마···내몸의 불청객 미리 아는 '그레이존 시계' [건강한 가족]
‘건강과 질병 사이’ 내 몸 관리법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영역일 때 흔히 ‘그레이존(회색지대)’이라고 한다. 건강과 질병 사이에도 일종의 그레이존이 있다. 질병으로 진단받지는
-
성전환 뒤 '기록 싹쓸이' 선수 논란…美수영협회 "호르몬기준 강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 AFP=연합뉴스 미국 수영협회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한 수영선수에 대해 호르몬 수치 등 경기 참가 요건을 강
-
男→女 성전환 수영선수 잇딴 신기록…美수영계 발칵 "규정 강화"
리아 토마스. [AFP=연합뉴스] 미국 수영계가 발칵 뒤집혔다. 한 선수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한 뒤 여성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잇따라 신기록을 내놓자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