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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아테네 톱10]
아테네 올림픽이 끝났다. 17일간 각종 명승부가 펼쳐졌고,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건도 있었다. 이번 올림픽을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이탈리아 발디니, 마라톤 승전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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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투원반 약물 양성반응…헝가리 선수 금 박탈될 듯
여자 투포환에 이어 남자 투원반 우승자인 로베르트 파제카스(헝가리)도 금지약물 복용을 이유로 금메달을 박탈당하게 됐다. AFP 통신은 24일(이하 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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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투포환 도핑 적발…금메달 빼앗길 처지
아테네 올림픽 육상 여자 투포환 우승자인 이리나 코르차넨코(러시아)가 도핑 테스트에 적발돼 메달 박탈 위기에 몰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아르네 융크비스트 의무위원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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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취재로 '주인공'바뀌어
언론의 취재 경쟁 때문에 3000년의 '금기'를 깨고 올림피아에서 첫 경기를 한 여자 선수가 바뀌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8일(한국시간) 고대 올림픽 경기장이었던 올림피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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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스포츠·연예계 '한 길' 가족
▶ 딸 신혜인의 팬 클럽 모임에 참석해 뽀뽀를 하고 있는 배구감독 신치용씨. [중앙포토] 피는 못 속인다고 했던가. 특히 스포츠와 연예계엔 대를 이은 스타가 많다. 운동 신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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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그리스의 선물 와서 마음껏 즐기세요"
▶ 다스칼라키 조직위원장이 아테네 올림픽 메달 도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옷을 가장 잘 입는 사람으로 꼽힐 정도로 패션감각도 뛰어나다. [AP 자료사진] "한국은 서울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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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녀가 망가지면 시청률 오를까
충무로에서 재미를 본 '여배우 망가뜨리기'가 TV에서도 통할까. '낭랑 18세'후속으로 15일 시작하는 16부작 월화 드라마 '백설공주'(KBS2.이재상 연출)가 관심을 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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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령 "日本쯤이야"…아시아女농구 99대67 대파 2연승
김계령이 일본의 오가미 유우자의 등 뒤에서 점프해 공중볼을 쳐내고 있다. 김계령은 1970, 74년 아시안게임 투포환 금메달리스트인 '아시아의 마녀' 백옥자씨의 딸이다. [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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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부부'는 아이도 쏜살같이…
피는 못 속이는 법.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연인'인 미국의 육상선수 팀 몽고메리(28.(左))와 매리언 존스(27)의 아들이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났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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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천하'
성남 일화가 화끈한 마무리로 프로축구 K-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의 2연패냐, 울산 현대의 극적인 역전 우승이냐로 관심을 모았던 17일 마지막 경기에서 성남은 포항 스틸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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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국내 최고 장사를 가리자
#1 갖가지 장애물이 설치된 40m 레인에 선수들이 집결한다. 이마에 맺힌 땀. 이들 앞에 놓인 건 폐차 직전의 소형 승합차다. 자동차는 기름 없이 이들의 힘으로만 굴러갈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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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필드·그린서 4人 4色 '톱 플레이어'
엄마는 '날으는 작은 새', 아빠는 '다이아몬드의 조련사', 맏딸은 '골프 유망주', 막내딸은 '스포츠 꿈나무'-. 참 대단한 스포츠 가족이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수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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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기초종목 약진 성과
제21회 베이징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기초종목의 약진이 눈에 띈다. 육상 수영 체조 등 모든 스포츠의 근간을 이루는 3대 기초종목은 동아시아권에서 유독 한국만큼 수준이 뒤떨어진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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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金 4개 10위권 겨냥
'지구촌 대학생의 축제' 인 제21회 여름 유니버시아드가 22일 오후9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궁런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08년 베이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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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金 4개 10위권 겨냥
'지구촌 대학생의 축제' 인 제21회 여름 유니버시아드가 22일 오후9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궁런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08년 베이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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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대회] 이근배 단장 "톱 10 진입 자신"
"금메달 4개를 따내 종합 10위권에 재진입하겠습니다" 2001 베이징 하계유니버시아드(8.22∼9.1)에 191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이근배(58.한체대 교수) 한국선수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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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곽미희 · 이지은 · 김미정 女축구 앞날 '전조등'
토토컵 우승의 주역은 사이드어태커 곽미희(21.INI스틸).최전방공격수 이지은(22).골키퍼 김미정(23.이상 숭민)이다. ◇ 곽미희=중국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최우수선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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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곽미희 · 이지은 · 김미정 女축구 앞날 '전조등'
토토컵 우승의 주역은 사이드어태커 곽미희(21.INI스틸).최전방공격수 이지은(22).골키퍼 김미정(23.이상 숭민)이다. ◇ 곽미희〓중국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최우수선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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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스프린트서 재출발시 부정출발 실격
400m이하 육상 스프린트 종목에서 `경기중 2번째' 부정출발을 저지르는 선수는 트랙에서 쫓겨난다. 국제육상연맹(IAAF)은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집행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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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총회] 김운용 - 로게 물밑다툼 치열
백야(白夜)의 도시 모스크바가 21세기 세계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 준비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차기 위원장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들과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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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총회] 후보도시들, 2008 올림픽 막판 유치전 치열
13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있을 200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투표권을 가진 각국 IOC 위원들이 속속 모스크바에 도착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베이징(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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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육상심판이 포환에 머리 맞아
육상심판이 경기중 선수가 던진 포환에 머리를 맞아 실려나가는 웃지못할 사고가 벌어졌다. 23일(한국시간) 유진에서 계속된 미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투포환 경기에서 포틀랜드 출신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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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여왕 매리언 존스 커플 이혼
세계 육상계의 여왕 매리언 존스(25)가 이혼을 선언했다. 존스는 투포환 세계 챔피언이었던 남편 C J 헌터(32)와 2월부터 별거 중이며 곧 이혼할 것이라고 6일(한국시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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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육상여왕 매리언 존스, 헌터와 이혼예정
시드니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미국의 육상여왕 매리언 존스(25)가 투포환선수출신 남편 C.J 헌터(32)와 이혼한다. 존스는 6일(한국시간) "헌터와는 화해할 수 없는 차이(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