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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단독 선두 “타이틀 방어해야죠”
개막전의 여왕? 지난해 신인으로 첫 출전한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유소연(19·하이마트)이 8일 제주 라헨느 골프장(파72·635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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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안재모씨 ‘자전거 축전’ 홍보대사 外
◆안재모씨 ‘자전거 축전’ 홍보대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6일 탤런트 안재모·최여진씨를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 축전은 150명의 자전거 동호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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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 벌금 1000만원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 벌금 1000만원 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에게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3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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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골퍼들 오랜만에 힘냈다
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선 오랜만에 미국 선수들이 강세다.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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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왕언니 “다 집합”에 막내들은 “얍”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 밑으로 다 집합.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선배도 없나. 당장 이리 모이지 못해!” ‘왕언니’가 집합을 걸었다. LPGA투어에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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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곡항 앞바다엔 요트 ‘전설’들이 뜬다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루이뷔통퍼시픽시리즈에서 ‘팀뉴질랜드’ 세일러들이 거친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요트 레이스인 아메리카스컵을 방불케 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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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내 밑으로 다 집합.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선배도 없나. 당장 이리 모이지 못해!” ‘왕언니’가 집합을 걸었다.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 가운데 일부 교포 선수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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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에 맞는 스윙이 최고 고덕호 ‘한국의 레드베터’
한국의 데이비드 레드베터는 누굴까. 최고의 레슨프로에 대한 판단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제자가 좋은 성적을 올리면 일단 좋은 선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족집게 과외로 시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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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홍명보 U-20 감독 첫 출전서 우승 外
◆홍명보 U-20 감독 첫 출전서 우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이집트 초청 친선축구대회에서 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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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용어 ③
‘칭찬하려고요’라는 제목의 e-메일을 받았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고교생을 가르치는 조미애 독자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뉴스클립을 읽어 준다며 뉴스클립의 지속적인 발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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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터내셔널 대회 마지막 날 이모저모
○…2006년 이후 3년 만에 LPGA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카리 웹은 챔피언 퍼팅을 마친 뒤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카리 웹은 공식 인터뷰에서 “신지애와 플레이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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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의 눈, 해거름에 더 빛났다
우승을 확정한 뒤 우즈(左)가 캐디를 향해 환호하고 있다. [올랜도 AP=연합뉴스] 땅거미가 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에 타이거 우즈(미국)가 5m 버디 퍼팅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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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최송이 막판 티켓 … 한국 선수 45명 출전
○…한국 선수 가운데 맏언니이자 LPGA투어 선수위원인 정일미(37)는 “내년부터 J골프가 LPGA투어를 중계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난해 영어 사용 의무화 파동 이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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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11월에 엄마 돼요”
‘땅콩’ 김미현(32·KTF·사진·左)이 11월에 엄마가 된다. J골프 피닉스 LPGA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미현은 26일(한국시간)“최근 미국 올랜도의 산부인과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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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길고 그린 딱딱 … 파3, 4개 홀서 울고 웃는다
애리조나의 뜨거운 태양 아래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퍼들의 샷 대결이 시작됐다. 26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파파고 골프장(파72·6711야드)에서 개막한 J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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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주최 LPGA 대회 오늘 ‘티오프’
J골프가 주최하는 ‘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이 26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J골프 인터내셔널은 올 시즌 미국 본토에서 개최되는 첫 LPGA 투어 대회로, 사실상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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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키 차이 왜 이렇게 많이 나” 미셸 위 “지애,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같이 사진 찍는 건 처음인데요. 키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지.”(신지애) “무척 기대돼요. 같이 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미셸 위) 미셸 위(20·나이키골프)와 신지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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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감동 잇는다 … ‘박세리 키즈’ 미국 총출동
미셸 위(20·나이키골프)와 신지애(21·미래에셋)가 맞대결을 펼치면 누가 이길까. 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전하는 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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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암을 날려버리고 싶어요”
모든 사이클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가장 잔혹한 사이클 경기라는 ‘뚜르 드 프랑스’. 그 지옥 같은 경기에서 7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랜스 암스트롱이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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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케이블TV 채널 총정리
24시간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1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케이블TV 시청 가구 수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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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스코어보다 매일 경기 내용이 좋아진 데 만족”
71-70-68-68. 타이거 우즈(미국)의 성적표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 골프장 블루 코스(파72·7266야드)에서 끝난 PGA투어 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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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리아의 피는 사내들도 흐른다
관련기사 태극 골퍼, PGA도 접수한다 12일 현재 세계 랭킹 100위 이내의 한국 또는 한국계 남자 골퍼는 2명이다. 앤서니 김(24·한국이름 김하진)이 11위, 최경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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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시하게 돌아온 샤라포바
8개월 만에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는 훨씬 농염해져 있었다. 지난해 7월 경기 도중 어깨를 다쳐 2개월 뒤 수술까지 받느라 베이징 올림픽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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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몬스터’에 빠진 양용은·최경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 골프장 블루 코스(파72·7266야드). 대부분의 홀에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어 ‘블루 몬스터(푸른 괴물)’로 불리는 까다로운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