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서지 않으면 볼 수 없다…김정석의 유리전 '색-공'
유리 작가 김정석의 '색-공' 개인전. 色-空 2020-1, 120x60x8cm, glass, 2020 유리 작가 김정석의 '색-공' 개인전. 色-空 2020-1, 120x60x
-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유아도 안전한 인테리어 자재…건강관리, 에너지 절감 일석이조
━ 자재부문 대상 LG하우시스의 ‘지인(Z:IN)’이 2019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자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인(Z:IN)은 LG하우시스가 2006년 국내 건자재 업계
-
‘수정궁 찬양 일색’에서 전체주의를 예언하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런던: 디스토피아의 비전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가 열린 수정궁의 내부 풍경. 윌리엄 심슨의 동판화 도스토옙스키의 런던 체류가 문학사에 긴
-
전기 만들고 투명도 조절하는 스마트 유리창 시대 온다
━ [도시와 건축] 유리 이야기 영국 스태퍼드셔주에 있는 리치필드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다양한 색상의 작은 유리조각들을 밀랍으로 연결해 유리창을 만든 것이 스테인드글라
-
[영상] '아이고 무서워' … 장가계 300m 높이 유리다리 걸어보니
중국 후난(湖南)성 장가계에 유리다리가 완공돼 20일(현지시간)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갔다.장가계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풍경이 장관인 산맥이다. 18일 중국청년망 등에 따르면
-
130억 광년 떨어진 별에 누가 살고 있을까? 눈인사라도 나눴으면 …
GMT 구축사업은 우리나라도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을 포함해 미국의 카네기재단, 스미스소니언재단, 하버드대, 애리조나대, 텍사스 오스틴대, 텍사스 A
-
KCC, 소재 산업 선도할 섬유기술 연구소 설립
지난달 27일 정몽진(52) KCC 회장이 경기도 여주공장에서 3호기 가동식을 하고 있다. [사진 KCC]KCC는 ‘글로벌 초일류 정밀화학 기업’을 비전으로 과감한 설비투자로 브랜
-
[삶의 향기] 유리 건축, 이상한 아이콘
김성홍서울시립대 교수·건축학 산자락이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유리로 감싼 건물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앞뒤 창문을 열면 맞바람이 시원하게 통하련만 아예 개폐 창문이
-
[피플@비즈] 20년 전 기술 배운 회사와 한판 붙는 '유리 사나이'
▶ KCC 이시무 박사가 KCC연구소 여주분소 실험실에서 열을 차단하는 특수유리인 로이유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CC 제공] 이시무(45) KCC 유리연구소장(KCC 연
-
[도시와 건물] 테헤란로 데이콤빌딩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의 데이콤빌딩은 단조로운 모습이 오히려 독특하게 느껴지는 건물이다. 주변의 건물들과 무리없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나름대로 의 '익살' 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
-
39.한글라스그룹
우리 일상생활에 유리만큼 친숙한 물건도 흔치 않다.한글라스(HANGLAS)그룹은 이 유리를 만드는 기업이다.8개 계열사가모두 유리제조.판매 일색이다.지난 57년 창업한 한글라스는
-
5.유리 중세거치며 기술 꽃피워
『만약 지구가 불로 멸망하고 식으면 땅은 모두 청록색의 유리로 덮일 것이다』(독일 뮌헨지역에 보존된 중세유리공장 벽면에 씌어진 글). 다소 상징적이기는 하지만,「재료의 여왕」으로서
-
유리공예 그룹전 첫선
유리공예의 발아기에 있는 우리 미술계에서 처음으로 국내 유리공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회를 갖게돼 관심을 모은다. 23∼31일 삼풍갤러리에서 열리는「한국유리조형전」이 바로 그 전
-
동-서양 「유리그림」모아 국내 첫선 |15일∼내달 25일 워커힐미술관서 10여개국작품 200여점 전시
동·서양의 유리그림 2백여점을 한자리에 모은 이색적인 전시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워커힐미술관(관장 박계희)은 주한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유럽각국과 중국·인도·일본등 세계10
-
조총련과 합영사업 40여개 운영
○…북한의 합영사업은 「합영법」이 제정된지 5년이 지난 현재 조총련과의 합영을 중심으로 40여개 정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영 관계 간부가 최근 밝혔다. 북한 합영 공업부 금성환부
-
불 전위작가 다니엘 조각전|유리등 소재 대작 7점 내놔
○…영화배우 출신인 프랑스의 실험적 전위작가「다니엘·폼므렐르」조각전이 11일부터 11월10일까지 한달간 서울 구기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주제도 시인답게『바로여기, 우리가 숨쉬는
-
성탄「카드」·연하장 이용 예쁜 장식품 만들기
연말·연시에 많은 기쁨을 주며 배달되었던「크리스머스·카드」와 연하장들을 정리할 때가 되었다. 보통 상자에 담아 두기만 하는 이「카드」들은「아이디어」에 따라 여러 가지 장식품의 예쁜
-
7회 파리·비엔날레 기상천외의「아이디어」전
제7회 「파리·비엔날레」가 「벵센」공원에서 지난9월24일 막을 열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0여개국 젊은이들의 창의력이 과시되는 「파리·비엔날레」가 예전처럼 「파리」시립미술관에
-
주인 바뀌게 된 한국 유리병 공장
인천에 건설되고 있는 한국 유리병공장의 주인이 바뀌게 됐다. 이 공장은 대일 청구권자금 1백88만7천불과 내자 5억4천6백만원을 들여 연내에 준공, 국내의 각종 유리병 생산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