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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론자’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취임?…정부 “취업 가능”
김제남 전 시민사회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차기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으로 지난해 6월 청와대에서 퇴직한 김제남 전 시민사회수석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는 김 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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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전 검찰총장, 언론사 비상임감사 재취업 불승인
문무일 검찰총장. [연합뉴스] 문무일 전 검찰총장(사진·60)이 서울신문 비상임감사로 취업하려다 '취업불승인' 판정을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직자윤리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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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 화천대유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질타
권순일 전 대법관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혁신처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화천대유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권순일 전 대법관 관련 질의가 쏟아졌다. 권 전 대법관이 퇴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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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국감서 집중포화…"취업심사 허점"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사혁신처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화천대유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권순일 전 대법관 관련 질의가 쏟아졌다. 권 전 대법관이 퇴직한 지 1년도 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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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때 낙하산 주는 식약처, 4급이상 30% 로펌 등 재취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낙하산 재취업 문제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5년간 식약처 퇴직 공무원 29명이 산하 공공기관이나 식품·제약 등 관련 기업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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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자문만으로 월 1500만원? 화천대유 권순일 미스터리
지난 2019년 10월 8일 당시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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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살길 찾아떠난 LH간부들, 투기 폭로뒤 퇴직금 12억 먹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6월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한국토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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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무 관련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신규 취득도 제한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프리랜서 김성태 앞으로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는 공직자는 의무적으로 재산등록을 해야 한다. 직무와 관련한 부동산 신규 취득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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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김영식 전 靑법무비서관 대형로펌행에 제동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법무법인 광장에 취업하려다 정부에 제지를 당했다. 김영식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연합뉴스 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74건의 퇴직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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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변호인 된 김형연에 "法→靑 거치더니…멋지다" 조롱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김형연(55‧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신종 전관예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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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통과, 미공개 정보로 이득 보면 징역 7년
한정애 환경부(왼쪽)·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했다. 이날 환노위는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가사근로자법)’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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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보좌 검사, 암호화폐 ‘취업 승인’ 심사 신청 않기로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연합뉴스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 이직을 위해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진 현직 검사가 논란이 커진 가운데 취업 승인 심사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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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단속한다던 박범계, 보좌 검사는 암호화폐로 이직
지난 16일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사 전경.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보좌하는 현직 검사가 최근 사표를 내고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로 이직하기로 해 법조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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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불붙였다···8년만에 국회 첫 문턱 넘은 이해충돌방지법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차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정무위원회의에 앞서 성일종 국민의힘 간사(오른쪽)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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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안 처리 심야 합의 "25일 오전 8시 본회의"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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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에 금값 된 ‘금피아’…금융사·로펌 35명 재취업
지난해 금융감독원 퇴직자 19명이 감독 대상이던 금융사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으로 최근 10년 중 가장 많았다. 대형 로펌으로 간 퇴직자까지 포함하면 35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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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임 사태 이후…금감원 퇴직자 줄줄이 금융사·로펌행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한 2018년 이후 3년간 금융사로 재취업한 금감원 퇴직자는 28명이다. 이중 19명이 사모펀드 사태가 터진 지난해 옮겼다. 사진은 국회 정무위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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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직무 관련 주식, 심사대상에만 올라도 업무관여 금지
고위 공직자와 배우자, 자녀 등이 보유한 주식의 이해충돌 방지 의무가 강화된다. 보유 주식이 3000만원이 넘는 경우 2개월 안에 해당 주식과 공직자의 직무 간 관련성 여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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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제한기업 뚫은 국세청 고위퇴직자 4년간 91명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지난해 6월 말 국세청 본청에서 퇴직한 A씨는 두 달 뒤 국내 주정(주류 원료 알코올)도매 독점업체에 대표이사로 취업했다. 이 업체에는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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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처 배려해달라" 부탁했던 검사, 한화 법무팀 상무 됐다
지난해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하는 모습. 중앙포토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담당했던 이광석 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46·사법연수원 33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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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전 헌재 재판관, 신임 공직자윤리위원장 위촉
김이수 신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김이수(67)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신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2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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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말한 ‘뿌리 깊은 불공정’ 전관예우… 법무부, 전관 수임 제한 늘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법무부가 이른바 법조계 ‘전관 특혜’를 막기 위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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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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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동생 불법 취업한 SM그룹, 주목받는 文 정부와의 인연
호남 기반 중견기업 SM그룹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동생 문재익(60)씨와 이낙연 국무총리 동생 이계연(59)씨를 영입해 주목받았다. 문씨는 케이엘씨SM 선장, 이씨는 SM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