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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여의도 야당'…국힘, 연금도 종부세도 끌려다닌다
“정부와 여당은 지금 무기력한 상태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은 27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에서 여권의 현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유력한 당권 주자인 나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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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이 당에도 산화하는 사람 있다는 걸 보여주려 했다”
━ 국민의힘으로 광주 출마한 내과의사 박은식 강찬호 논설위원 8.62%.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한 박은식 전 비상대책위원의 득표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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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도태우, 목발 정봉주 공천 취소…여야 '막말후보' 잘랐다 [총선 리스크 비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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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강남 빼고 전 국민이 박탈감, 이걸 해결해야"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 「 오세훈 4시간 격정 인터뷰 ① 국민 절반이 세상 뒤집기 원해 여당 수도권 열세는 양극화 탓 진보 아닌 보수가 약자 품어야 소멸 단계 운동권 뭘 청산하나 생계형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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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는 보수 인권은 진보…한동훈, 40% 무당층에 통할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이임 회견에서 “사심 없이 추진했던 정책들을 국회에서 더 잘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개월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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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 9월 정기국회에 정치적 사활 건 양당 원내대표의 행로
박광온, 친명과 비명 사이 출구 찾기… 윤재옥은 野 공격 방어하며 존재감 키워 ■ 이재명 체포동의안 놓고 朴 정치력 시험대, 지도부 공백 시 안정감 발휘해야 ■ 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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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 [구루와 목민관 대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권력 지방이동론’ “국회의원, 지방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 ■“상·하원(上下院)제 도입해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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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특집 | ‘야당 안의 야당’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구하기
“‘정치 훌리건’과 결별하고 다양한 목소리 담자” 박광온 원내대표 등 비명계 지도부 입성, 팬덤정치 경계감 작동한 것 민주당, 내로남불 단절하고 공정 가치 되찾아야 총선·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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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좌파 투쟁기구” 미국판 깨시민, 워크 뭐길래 유료 전용
지난 2월 백악관 정례 브리핑 자리.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에게 한 기자가 “조 바이든 대통령은 깨어 있는가?(Is President Biden woke)”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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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 브랜드’ 상실한 이재명호, 소극적 임시 봉합 급급
━ [여의도 톺아보기] 내부 균열 커지는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홍근 원내대표. [연합뉴스] 민주당의 균열이 심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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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법사위의 책략가들, 이지백·최병현·최성준·김진천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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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골병 너무 깊이 들어, 멀어진 지지층 되찾는 게 급선무”
━ 취임 100일 맞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당명까지 바꿀 각오로 재창당에 매진해 당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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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미스터 쓴소리’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정국 관전평
“尹, 3대(연금, 노동, 교육) 개혁 성공하려면 야당과 협치해야” ■“여당 경선 분위기 비상식적… 장제원 사무총장설(說)에 김기현 질 수도” ■“국민은 대장동 돈 먹은 이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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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이재명 대표 취임 일성 독해
김형구 정치에디터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대표 취임 첫날인 29일 첫 외부 일정으로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머물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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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집무실 용산 이전, 문 대통령의 부러움 엿보인다”
“아픈 가슴을 계속 저격하시네요…결국 제 탓이죠” 김현아(53)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총선 패배와 SH사장 인사청문회 낙마 이유를 연달아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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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의 인정불가] 이대남의 이준석 지지, 팬덤 아닌 합리적 선택
■ 「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 특정 정치인을 향한 팬덤의 문제점을 지적한 임명묵 작가의 칼럼을 읽은 김태일 신(新)전대협 의장이 2030 남성의 이준석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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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석 거야, 이재명계가 이끈다…원내대표 박홍근 "강한 야당"
박홍근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대 선거에서 당선 뒤 손을 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72석 ‘거대야당’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으로 박홍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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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직격인터뷰] "허니문 거의 없을 수도…더더욱 통합 노력해야"
220310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권교체는 했지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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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놓고 갈린 입장…安“결렬 선언했다” 尹“노력하고 있다” [TV토론①]
25일 열린 두 번째 대선 후보 법정 TV토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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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도 연락 안되는 심상정…여영국 “모든 결단 가능성"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칩거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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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 위기에 정치는 무엇을 했나…민주당 쇄신해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 출범식에서 “민주당은 쇄신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더 낮게, 더 깊게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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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의 계절에 주가 오르는 김종인, 야권통합엔 먹구름?
'김종인 상왕’ 프레임, 윤석열은 어떻게 돌파할까 중도 확장성과 대선 판세 전략 세우려면 김종인의 ‘경험’ 필요해 윤석열 ‘통합형 선대위’ 바라지만 김종인은 ‘실무형’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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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승리로 ‘킹메이커’ 별명, 그뒤엔 갈등도…김종인 선거사
선거철만 되면 주인공인 후보 못지않게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올해 81세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진보와 보수 정당을 오가며 굵직한 선거를 지휘한 그는 ‘킹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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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언행, 잇단 의혹…국민 50~60% “이·윤 모두 호감 안 가”
━ 역대급 비호감 대선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사진 왼쪽부터) 20대 대선에 나설 여야 후보들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대선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