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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SA, 삼성·화웨이 제품에도 정보 빼가는 프로그램 심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삼성·시스코·화웨이·델 등 컴퓨터와 통신장비업체의 제품에 스파이웨어(개인정보 유출 프로그램)를 설치해 도청과 감청에 활용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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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이 뭔가요
Q 요즘 신문이나 TV에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사물끼리도 통신을 한다는 건가요?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상상이 잘 안 돼요. 앞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이 우리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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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선진국이라지만 장비산업은 아직 후진국
중국 화웨이의 국내 진출 논란을 계기로 국내 통신·네트워크 장비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정보기술(IT) 강국이라지만 라우터(네트워크 연결장비)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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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선진국이라지만 장비산업은 아직 후진국
관련기사 정보유출 ‘트로이 목마’ vs 인터넷망과 분리 ‘안전’ 중국 화웨이의 국내 진출 논란을 계기로 국내 통신·네트워크 장비산업 육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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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가계통신비 다이어트하려면
김성철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당 통신비는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15만1000원이다. 이 가운데 통신서비스 요금은 14만3000원, 통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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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하다 벤처 1세대로 … 국내 인터넷망 장비 40% 장악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가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사옥의 테스트룸에서 새로 개발한 장비들을 살펴보고 있다. 5년 안에 통신장비 분야 ‘글로벌 톱5’에 드는 것이 목표다. 그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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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망중립성 논란 해결해야 스마트 선진국
박태희경제부문 기자지난해 말 방송통신위원회가 대통령에게 제출한 업무보고 제목은 ‘스마트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2012년 방송통신 핵심과제’다. 굵은 활자로 쓴 긴 수식어는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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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노패스트] ⑨ 유비쿼스
‘이노패스트’는 혁신(innovation)을 바탕으로 고성장(fast-growing)하고 있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한국의 대표 기업’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미래의 성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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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람·원자력 1위 기업 CEO ‘그린노믹스’ 큰 그림 그린다
서울 서린동 SK빌딩 34층은 요즘 밤 10시가 넘어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34층은 최태원 회장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다. 그의 사무실 책상에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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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스마트 혁명 중 ② 시간을 초월하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4세대(4G) 기술로 시공간을 극복하길 꿈꾼다. 4세대가 무엇인가. 1세대가 아날로그 음성통화, 2세대가 문자와 간단한 사진, 3세대가 영상과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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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작년 매출 361억 달러 시스코 존 체임버스 회장
‘역사상 어떤 최고경영자(CEO)도 세계 정상에서 급격히 몰락했다가 이렇게 짧은 시간 만에 부활에 성공하지 못했다’. 존 체임버스(61) 시스코 회장에 대한 세계 산업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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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PC …‘첨단’수혜주를 찾아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기술 혁신형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런 흐름은 하반기까지 이어지며 주식시장에서도 ‘신기술’이 투자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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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인터넷 장비업체 ‘시스코’ 한국에 아시아 데이터센터 검토
세계 최대 인터넷 장비업체인 미국 시스코가 아시아 허브(중심)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범구(49·사진)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9일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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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최악의 루저는 시스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나.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기 어렵듯, 성공한 기업도 전성기를 오래 유지하긴 어려운 모양이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 최신호는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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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추격] 대륙 황사바람 곧 한반도 휘감는다
중국 대륙의 황사바람이 거세다. 한반도를 온통 황색 모래로 뒤덮을 기세다. 국가의 전폭적 기술·인재육성정책을 등에 업은 중국 기업은 ‘최첨단 기술’로 중무장하고 있다. 해외 인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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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술혁신, 대학·연구소·벤처와 소통해야 빨라져”
‘2009 오픈 이노베이션 국제 콘퍼런스’의 주요 참석자들이 개방형 기술혁신의 흐름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헨리 체스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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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인도서 필기하면 송도학교 칠판에 주르르
윔 엘프링크 부회장을 비롯한 시스코시스템스 경영진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시장에서 인터넷과 도시 기반시설을 결합한 개념의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를 설명하고 있다.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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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빠른 통신망 우위 … 첨단 가전기술과 접목 노려
관련기사 “국가 어젠다로 삼아 컨트롤 타워 세워야” [EU] ‘FI 종주국 양보 못해’ 기술·콘텐트 개발 병행 [미국] 올해만 4억8300만 달러 투입 ‘물량 공세’ [한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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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를 ‘지능형 도시 사업’ 글로벌 본부로 만들 것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한국에 와서) 지키지 못할 투자 약속을 더러 한 것으로 안다. 시스코는 약속은 작게 해도 실행은 크게 할 것이다. 20억 달러(약 2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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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회장 “20억 달러 한국에 투자” … MB 만나
미국의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즈가 5년간 20억 달러(약 2조6000억원)를 한국에 투자한다.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은 14일 청와대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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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u-시티, 20년 간 일자리 40만 개 창출할 것”
“인천을 인도·중국·싱가포르에 이어 우리 회사의 네 번째 글로벌 센터로 삼을 생각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첨단 국제도시와 관련된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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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도 IT도 푸른 꿈 꾼다
국내는 아직 ‘그린(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인식이 낮다. 지속가능경영원이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가장 노력해야 할 주체로 응답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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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09 개막 ‘전력·오염 줄여라’친환경이 대세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쇼(CES) 2009’가 나흘간 일정으로 8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전시장 한복판에 자리 잡은 삼성전자 전시관은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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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IT] IT는 친환경 성장동력 ‘그린 비즈니스’세상 성큼
요즘 세계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친환경 녹색 비즈니스인 ‘그린(Green)’ 경영을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에너지 효율을 약간 개선한 제품이나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