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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KT, 스피드가 강점…음악 1000곡 33초면 다운로드
KT 기가 인터넷은 출시 1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에 10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KT 기가 인터넷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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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기술'이 21세기 스포츠를 바꾼다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25)은 요즘 배트 끝에 센서가 달린 스마트 배트를 들고 타격 훈련을 한다.스포츠 용품회사인 제프가 만든 스마트 배트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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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아이들은 누가 돌보나요?
어느새 3월입니다. 3월이 되니 따뜻한 날씨 덕분에 두꺼운 겨울옷을 벗을 수 있게 돼서 좋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니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봄꽃이 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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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오후 6시 퇴근 정착…아빠가 돌아왔다
우리가 꿈꾸던 도시City in City ① 가족 중심 도시 인천 송도 송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창밖으로 송도의 야경이 보인다.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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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큰 폭 수출하락에도 불구 6거래일 연속 올라
수출입 지표의 부진에도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중국 증시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2901.39로 장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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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공부하라" 잔소리 대신 건넬 책 두 권
문법에는 '호응'이라는 게 있습니다. 앞에 있는 말에 따라 서술어가 결정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례로 '결코'라는 말이 쓰이면 부정 의미의 서술어가 나와야 합니다. '결코 결백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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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퀴즈 주장원 한국, 고흐처럼 그리는 미국…한·미 AI 격차는 27점
오는 10월 인간과의 퀴즈쇼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ETRI의 인공지능(AI) 엑소브레인. 연구원들이 과거 퀴즈쇼를 재연하는 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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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미연합사 "연합군사훈련, 굳건한 한미동맹 보여줘"
다음달 30일까지…우리군 30만명·미군 1만7000명 참가 '최대규모'핵추진항공모함·핵잠수함 및 스텔스 폭격기 등 전략무기 추가 투입 가능성한미 해병대 18일까지 '쌍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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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에 해저터널…베이징~타이베이 고속철 연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앞줄 왼쪽 둘째)과 리커창 총리(앞줄 왼쪽 셋째)가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개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베이징 AP=뉴시스] 대만해협에 해저터널을 뚫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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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지능’ 갖춘 기업 리더가 5~10년 걸릴 혁신 맡아야
화면 가득 붉은 신호등 같은 불빛이 빛난다. 장면이 바뀌고 말을 주고받고 있는 두 남자의 입술이 번갈아 등장한다. 말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소리라고는 여객기 내 소음 같은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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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뉴스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재료는 ‘개인정보 보호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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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전기자극으로 경기력과 IQ 높인다?
운동 선수의 기량 개선하고 직장인과 학생의 인지·기억력 강화할 수 있다는 뇌 신경자극 장치 개발돼스키점프팀의 데이터에 따르면 헤일로 장치를 사용해 훈련한 선수들의 ‘점프력’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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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잠금 가방, 비거리 알려주는 공…소물 인터넷은 ‘보물’
SK텔레콤·NTT도코모·삼성벤처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프랑스의 ‘시그폭스’는 발상 전환의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이 회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비면허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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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양각도 '레저 컴플렉스' 공사 재개…'70일 전투' 박차
북한이 중단했던 ‘양각도 레저 컴플렉스’의 공사를 재개한 것이 확인됐다. 사진은 양각도 호텔 바로 옆 공사장에 투입된 인력들의 모습. [Simon Cockerell 제공]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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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뻐근하게 말달렸다, 스크린 앞에서
지난달 26일 신사동의 한 스크린 승마장에서 젊은 여성들이 실내 승마를 즐기고 있다. 달리는 말 모형 앞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이용자의 칼로리 소모량과 달리는 속도 등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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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TALK] 뭐든 빠르고 새로워야 한다는 시대에서 이탈하라
정민 교수는 “일과 사람에 치어 녹초가 됐을 때, 옛 선비가 남긴 글귀를 하나씩 꺼내 읽으며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고 말했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삶의 무게나 18세기 선비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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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모바일로 뛰어든 화장품
안혜리뉴디지털실장지난주 막을 내린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두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가상현실(VR), 그리고 지금의 LTE(4G)보다 전송속도가 훨씬 빠른 5세대(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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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착 감기는 S7 vs 세상에 없던 디자인 G5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 하루전인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시간의 차이를 두고 전략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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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5G 누구와 손 잡을까 차세대 주역 찾기 분주
1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7 공개 행사에서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삼성의 기어VR을 착용하고 360도 촬영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2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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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보이지 않는 시장의 장벽을 깨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필사의 돌격을 외치는 장수의 말 머리가?제대로 방향을 잡아야만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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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저스-머스크 ‘로켓 재활용’ 돈벌이 겨냥
1,2 블루오리진의 재활용 발사체인 뉴셰퍼드와 우주궤도에서 분리된 우주선 캡슐. 3,4 스페이스X의 우주 발사체와 드래건 우주선.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 업체 블루오리진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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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잊혀져선 안되는 것들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세상을 놀라게한 두 장면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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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중국 모바일 굴기…MWC서 인해전술
레노버 부스에서 직원이 신형폰 바이브 K5플러스를 어항 속에 넣으며 방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제3전시관. 이곳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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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6년만의 당 대회 앞두고 '70일 전투' 돌입
북한이 5월 당 대회를 앞두고 전체 당원들에게 ‘70일 전투’ 속도전을 벌일 것을 주문했다. 36년 만에 개최 예정인 당 대회를 위해 역량 결집을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 관영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