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수 1번, 배정대 8번… 이강철 감독이 선택한 이유는?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 사진 KT KT 위즈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김상수 1번 카드를 꺼냈다. 2번에는 황재균, 8번에는 배정대를 배치했다. KT는 30일 NC
-
부상 박찬호 빠진 KIA 톱타자는 김도영
KIA 타이거즈 박찬호. 뉴스1 돌격대장 박찬호가 전력에서 이탈한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을 톱타자로 기용한다. 김종국 감독은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
-
외국인 농사는 풍작인데… 4할대 승률 머무는 삼성
올 시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 수아레즈(왼쪽)과 피렐라. [연합뉴스] 외국인 선수 농사는 풍작이다. 하지만 아픈 선수가 너무 많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힘겨운 중위권
-
어렴풋한 비리, 갑갑함, 갈 곳 없음…열아홉 흙수저의 성장통
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은 고교야구선수 광호의 눈을 통해 부조리한 체육계 관행을 그린다. 25㎏을 증량하며 실제보다 12살 어린 배역을 소화한 정재광의 열연이 돋보인다. [
-
‘낫아웃’ 감독 “체육 입시비리 폭로한 고교야구선수가 모티브”
열아홉 고교야구 입시생 광호(정재광)의 눈으로 부조리한 세상과 불안한 청춘들을 그려낸 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 [사진 kth·판씨네마㈜] 꿈에 그리던 봉황대기 결승전에
-
페게로 만루포-김민성 끝내기… LG, 키움에 8-7 승리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8-7 승리를 결정짓는 끝내기 안타를 친 LG 김민성. [연합뉴스] 김민성이 마무리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김민성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
류중일 감독은 왜 이형종 빠진 자리에 김대현을 올렸을까
9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된 LG 트윈스 투수 김대현 프로야구 감독들은 많은 고민을 한다. 부상선수가 생겼을 때 야수와 투수 중 누굴 올릴지도 그 중 하나다. 그런데 홈
-
수비 집중 넥센 VS 타격 방점 한화, 준PO 3차전 라인업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맞붙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넥센은 수비에 무게를, 한화는 공격에 중심을 둔 라인업
-
예비역 정수빈까지… 완전체 타선 이룬 두산
군제대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두산 외야수 정수빈. [연합뉴스] 흠 잡을 데가 없다. 프로야구 두산이 예비역 정수빈(28)의 가세로 두산이 완벽한 타선을 구축했다. 두산은
-
주전 1번부터 4번까지, 넥센은 부상중
이쯤되면 올 시즌 '제1의 부상병동' 타이틀은 넥센 히어로즈가 가져갈 것 같다. 박병호, 서건창에 이어 이정후, 그리고 김하성까지 주전 타자들이 줄줄이 부상을 입었다. 프로
-
데뷔 첫 1번 나와 3안타 조수행 "형들 보며 야구 배워요"
두산 외야수 조수행. [광주=김효경 기자] 프로 데뷔 후 첫 톱타자 역할을 100% 해냈다. 두산 외야수 조수행(25)이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
민병헌 나간 자리에 박건우 … 여전히 매서운 ‘곰 방망이’
김재환은 지난해 홈런 35개를 친 왼손 거포다. 올해 박병호(넥센), 최정(SK) 등과 함께 홈런왕 경쟁을 펼칠 후보다. 지난 13일 광주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
최형우, 첫 선발 출전...7번 지명타자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최형우가 8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타격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
-
오, 서건창 … 와, 우규민
서건창 5타수 5안타.그가 배트를 휘두르면 모두 안타가 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2루수 서건창(28·넥센)이 주인공이다. 서건창은 2
-
'서건창 5안타' WBC 대표팀 호주 평가전 8-3 완승
[포토]서건창, 요코하마전 대비하는 매서운 5타수 5안타.그가 배트를 휘두르면 모두 안타가 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2루수 서건창(2
-
'최형우-김태균-손아섭' WBC 요미우리 평가전 중심타선 확정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선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18일 "요미우리와의 평가전(19일)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
류제국 완봉승 합작한 파트너 유강남
18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삼성-LG전. LG 8번타자 유강남(24)은 이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77에서 0.272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그의 표정은 미소
-
8연승 질주하던 NC 멈춰세운 한화
프로야구 한화가 5연패에서 벗어났다. 상대는 8연승을 질주하던 NC였다.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와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시즌 첫 선발 전원안타를 기
-
장점이 없어 고민인 두산 허경민
요즘 두산에서 가장 방망이에 공을 잘 맞히는 타자는 누구일까. 정답은 내야수 허경민(25)이다. 허경민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열린 12경기에서 타율 0.327을 기록하며 17개의
-
개인보다 팀 … 사자의 힘
삼성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류중일 감독과 삼성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념 모자를 위로 던지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뉴스1] 이
-
[프로야구] 3년 내리 … 삼성 웃다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오른쪽)이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9-2로 승리해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환하게 웃으며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
추신수 10회말 끝내기 안타…20-20-100-100 ‘자축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 [로이터=뉴스1]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20-20클럽 가입을 자축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
[다이제스트] 올 KPGA 대회 15개로 늘었다 外
◆ 올 KPGA 대회 15개로 늘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황성하)가 21일 2013년도 코리안 투어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대회 수는 지난해 14개(밀리언야드컵 포함)보
-
[2012 프로야구 KS 1차전] 우리, 오늘부터는 적이야
류중일 삼성 감독(왼쪽)과 이만수 SK 감독이 23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친 뒤 서로 엇갈려 자리를 뜨고 있다. 두 감독은 나란히 “6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