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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전 138기’ 다니엘 강, KPMG 여자 PGA ‘1타차 우승’
재미동포 다니엘 강(25)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다니엘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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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액수 성차별에 저항, 그녀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윌리엄스, 남자라면 700위” 발언 파문으로 본 스포츠 性대결 2003년 남자 대회(PGA 투어 콜로니얼)에 참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땀을 닦고 있다. 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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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강, 손에 ‘just be’ ‘아빠’ 문신 새긴 까닭
━ 성호준의 세컨드샷 대니얼 강과 그의 아버지. [대니얼 강 인스타그램] 스콧 톰슨은 1983년 미국 콜로라도로 스키여행을 떠났다. 함께 간 4명 중 한 명이 사고로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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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 ‘괴물’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LPGA]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나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9·뉴질랜드), ‘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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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 김세영-유소연, 브리티시1R 나란히 3언더파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꾸준한 경기력으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유소연은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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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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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전인지·양희영·유소연 “2018년 한국 개최, 확실히 대비해야죠!”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LPGA 투어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일이 카운트 다운(D-4)에 들어갔다.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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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후유증 박인비, 올림픽 티샷 먹구름
‘골프 여제’ 박인비(왼쪽)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8월 리우 올림픽 출전 전망도 불투명하다. [중앙포토]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8월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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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인비 인터내셔널 크라운-US오픈 불참, 올림픽도 안개속
손가락과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박인비.[골프파일]박인비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불참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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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 장담마라, 한국 위협하는 4인조
한국 여자골프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올시즌 우승도 5승에 멈춰 있다. 올시즌 초반 한국 골퍼들은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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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브룩 헨더슨 LPGA 메이저 첫 우승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19·사진)은 어릴 적 모건 프레셀(28·미국)을 동경했다.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참가 당시 프레셀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해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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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리디아 고 꺾고, 우상 기록도 넘다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19)은 어릴 적 모건 프레셀(28·미국)을 동경했다.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참가 당시 프레셀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해 상처를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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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승 겨냥 리디아 고 "캐나다 여자오픈 코스 같다"
리디아 고.메이저 3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나다 여자오픈’을 언급했다. 캐나다 여자오픈은 리디아 고가 유난히 강했던 대회다.리디아 고는 9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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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세계랭킹 0위는 없지만 1위 유지 노력"
리디아 고는 9일 시작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볼빅 제공]‘천재 골퍼’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3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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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가른 휴식 사이 우승 꿈꾸는 루이스와 헨더슨
각각 세계랭킹 4위와 6위지만 올해 우승은 못한 브룩 헨더슨(왼쪽)과 스테이시 루이스.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의 갈증을 풀 수 있을까?시즌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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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세계랭킹 4위로…태극마크 유리한 고지 점령
최근 네 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 10을 기록한 김세영.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 못한 박인비의 공백을 메울 한국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LPGA]김세영이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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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박인비 "골프 보지도, 하지도, 생각도 안 했다"
박인비의 부상 복귀전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세계랭킹 1~3위 리디아 고, 박인비, 렉시 톰슨이 맞대결을 펼친다.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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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364야드 장타쇼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21·미국)은 소문난 장타자다. 톰슨은 미국 하와이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장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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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봄바람 살랑이는 그린 골프 시즌이 피었습니다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는 가족, 지인과 함께 18번 홀 그린 옆 포피의 연못으로 점프를 한다. [사진 골프파일]남녀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과 마스터스가 각각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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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우승하면 미국 진출하고 싶어요"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사흘 앞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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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와 렉시 톰슨은 닮은 꼴?
2008년 주니어 라이더컵에 나란히 출전했던 렉시 톰슨(왼쪽)과 조던 스피스. 둘은 8년이 흐른 2016년 세계 최고 선수가 됐다.[PGA 아메리카]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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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스윙 톰슨, 눈 감고 퍼팅 ‘빅3’로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미국여자골프 최고 선수로 우뚝 선 렉시 톰슨이 샷을 하는 모습. 임팩트를 할 때 점프를 하듯 뒷꿈치를 드는 게 장타의 비결이다. 눈을 감고 퍼트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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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3위 렉시 톰슨의 상승세 비결은 '점프' 와 '눈감기'
렉시 톰슨 [사진 LPGA 홈페이지]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렉시 톰슨(21·미국)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28일 끝난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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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붙은 김시우, 혼다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최근 3개 대회에서 중위권 성적 두 차례와 컷 탈락 한 차례를 기록한 김시우.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차세대 영건' 김시우(21·CJ오쇼핑)가 또 불붙었다.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