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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열애끝 결혼, 하객들도 축하…신부는 '리얼돌'이었다
[사진 유리 톨로츠코 인스타그램 캡처] 한 남성이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과 2년 가까이 열애한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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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의 마지막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주제는 '아름다운 미국'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서 가장 큰 방인 이스트룸에 꾸민 기차 장식을 보고 있다. 사진=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꾸민 마지막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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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새역사 쓴 여대생… 5대 대학리그 첫 출전
밴더빌트대학의 새라 풀러(오른쪽)가 28일 미주리대와 경기 후반전을 시작하는 킥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 여대생이 미식축구 미국 최상위 대학 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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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막 3.6m 정체불명의 금속기둥···발견 9일만에 사라졌다
18일(현지시간) 금속기둥이 발견된 직후의 모습과 27일 금속기둥이 사라진 현장의 모습. 사진 SNS 캡처 미국 유타주 사막에서 발견돼 이목을 끈 정체불명의 금속 기둥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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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자 가족 속이고 장기밀매…11명 간·심장 빼간 中 의사
중국의 불법장기적출 사건을 다룬 BBC 홈페이지. 인터넷 캡처 중국에서 의사를 포함한 6명의 일당이 불법 장기 적출로 수감됐다. 중국 매체를 인용한 27일 BBC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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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칠면조 사면, 정치적 농담도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원에서 사실상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칠면조 사면식에 참석했다. 아직은 승복을 공식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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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위험한' 세상, 코로나 그리고 결혼식
마스크를 쓰고 키스를 하는 신랑 신부. 축복의 순간이지만 안타까움이 앞선다. AP=연합뉴스 다음 달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내년 5월이면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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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갖다 대자 불 '화르륵'…중국 한 마을의 이상한 수돗물
중국 랴오닝성 판진시의 불붙는 수돗물. 인민일보 영상 캡처 중국 랴오닝 성 판진시의 한 마을에서 수돗물에 라이터를 갖다 대자 불이 붙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23일 중국 인민일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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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균 이산화탄소 '역대 최고'…"코로나 영향받은 2020년도 감소폭 적을 듯"
남극 양키하버 인근 바다에 떠있는 얼음조각 위에 펭귄 한 마리가 서있다. WMO는 23일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의 전 지구평균 농도가 410.5㏙로, 지난해의 최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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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방화로 불타는 과테말라 국회의사당, 원인은 국민 부담준 사상 최대 예산 통과
21일 과테말라 시티의 국회의사당이 반정부 시위대의 방화로 불타고 있다. EPA=연합뉴스 주말인 21일(현지시간) 중미 카리브해 국가인 과테말라 국회의사당이 불길에 휩싸였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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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2살…세계서 가장 사랑받는 쥐 '미키마우스' 오늘 생일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미키마우스(왼쪽)과 여자친구 미니마우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서 가장 사랑받는 쥐 '미키 마우스'가 18일(미국 현지시간) 92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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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관 짜다 20억 돈벼락···"우주서 2.2kg 운석 선물"
조슈아 후타갈롱이 운석을 보여주고 있다. 손바닥보다 좀 더 크다. [인터넷 캡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사는 30대 남성 조슈아 후타갈롱은 여느 때처럼 집 마당에서 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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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새끼 잃고 홀로 남았다, 지구에 단 한마리 '하얀 기린'
아프리카 케냐에 남은 '마지막' 하얀 기린. AP=연합뉴스 케냐 야생에서 지구상에 단 한마리 남은 것으로 알려진 '하얀 기린'이 포착됐다. 이 '하얀 기린'은 수컷으로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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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드레스덴 보석절도' 1년 만에 용의자 3명 체포했지만...
도난 당한 공예품이다. 600여 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장신구다. AFP=연합뉴스 779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검.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분해돼 장물로 사라졌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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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 함께 산책땐 코로나19 위험 78% 증가
코로나19는 아직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공식 등록돼 있지 않지만 사람으로부터 감염된 반려동물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에서 동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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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철인' 외교관 용감한 선행···물에 빠진 20대 여성 구했다
61세 외교관이 물에 빠진 중국 여성을 구하고 있다. [인터넷 캡처] 14일 오전 중국 충칭시 강변에서 여성이 바위에서 미끄러져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생겼다. 의식을 잃고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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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멈춰라" 소총 든 지지자들···트럼프는 손 흔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14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 DC 등 대도시에서 트럼프 지지 집회를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든 깃발이 14일 미국 의사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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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분간 비 맞으며 거수경례만 세번, 대선패배 후 첫 행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비를 맞으며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묘지를 떠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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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촌 된 세계문화유산, 내전으로 국민 절반이 집 잃어
지난 1일 시리아 북서부 바키르하 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한 시리아 난민 가족이 임시거처를 마련하고 지내고 있다. 지난 겨울 러시아의 지원으로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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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오토바이 타고 127m 화염 터널 통과…기네스기록 평가 중
오토바이를 타고 127m 화염 터널을 달린 싱 대위. AFP=연합뉴스 인도 육군 오토바이 부대원이 127m의 화염 터널을 오토바이를 타고 통과했다. 11일 인디아투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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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여성, 뉴질랜드 미인대회 우승
성전환 여성이 뉴질랜드 미인대회에서 처음으로 최고 미인으로 뽑혔다.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필리핀 태생으로 뉴질랜드에서 성장한 아리엘 케일(26)이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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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멜라니아, 트럼프와 이혼할 날만 기다린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8일 멜라니아 트럼프(50) 여사의 전 측근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74) 미국 대통령과 헤어질 날을 호시탐탐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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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불복···"사상 최악 패배자" 미국인 분노 쏟아냈다
7일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는 지지자들이 '트럼프를 체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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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에르메스백 등 명품 털린 충격? 아랍공주 병원 간 까닭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프랑스 파리의 조르주 퐁피두 병원에 실려 갔다. 명품 핸드백, 보석, 모피 등을 도난 받은 충격 때문이다. 명품으로 명성이 높은 브랜드 에르메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