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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앞 경기 도중 눈 찢기...콜롬비아 MF 카르도나 행동 논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 도중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인종차별 성향으로 의심되는 제스처를 취하는 콜롬비아 카르도나. [TV 중계 화면 캡처] 한국과 콜롬비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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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슈켄트]'호날두처럼 울보' 손흥민, 타슈켄트 눈물은 없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왼쪽)이 2014년 6월27일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벨기에전에서패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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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재활, 활짝 웃는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는 손흥민.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았던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5)이 빠르게 회복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토트넘은 9일 구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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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부탁해, 내일 새벽 ‘댑 댄스’ 다시 한번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카타르와 최종예선 8차전을 앞둔 12일 훈련하며 공을 다루고 있다. [도하=뉴시스] 지난해 10월 6일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렸던 수원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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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했지만 … 진짜 축구는 16강부터
한국이 U-20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 대회에서 2골을 기록 중인 이승우는 0-1로 뒤진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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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교체 발탁...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앞둔 슈틸리케 감독 "강한 정신력 필요해"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선수단이 대대적으로 물갈이됐다. 위기감을 느낀 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키워드는 '변화'였다. 울리 슈틸리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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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터치라인 포효, 첼시 우승 터치 보인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첼시를 이끄는 콘테 감독. 지난달 19일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골이 터지자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있다. 그는 경기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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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함께'···뚫어라! 시리아 늪
손흥민 [사진 일간스포츠] 지난 23일 중국 창사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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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늪 수비’ 뚫어라 … 한국 축구 ‘손’만 바라본다
에이스 손흥민이 중국전 패배로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로에 선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되살릴 수 있을까. 시리아는 최종예선 6경기에서 단 2골만 내줄 정도로 탄탄한 수비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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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희망, 결국은 손흥민
지난 23일 중국 창사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은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에 앉아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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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님 젊었을 때랑 손흥민이랑 엄청 닮았네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닮은꼴 외모로 축구선수 손흥민(25·토트넘)이 떠오르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님 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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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이게 공격수의 숙명…일어나라, 손흥민
2016년 올림픽 손흥민은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서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그러나 아깝게 진 뒤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후배들을 욕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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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강 좌절에 눈물 펑펑' 손흥민, "국민들, 동료들에게 너무 죄송해요"
손흥민(24·토트넘) 선수국민들과 후배들에게 너무 죄송해요."올림픽축구대표팀 손흥민(24·토트넘)이 아쉬움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14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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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매일 줄넘기 1000개, 간절함이 만든 첫 해트트릭
5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한국은 사상 처음 올림픽 본선에 오른 피지와의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8-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국 올림픽 축구 출전 사상 본선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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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금메달” 두려움 없는 석현준
좋아하는 성경 구절(마가복음 9장 23절·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로다)을 팔뚝에 새겨넣은 석현준. [사진 석현준]올림픽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뽑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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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만든 스파이크 0.01초 승부 가른다
나이키사가 미국 여자 육상선수 앨리슨 펠릭스를 위해 3D 프린터로 특별 제작한 스파이크. 올림픽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겨루는 각축장이자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이다.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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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첫 발탁' 슈틸리케호, 유럽 원정 2연전 명단 공개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윤빛가람(옌볜 푸더)이 3년 8개월만에 A대표팀에 재승선했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을 비롯해 부진한 유럽파들 중 다수는 A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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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네이마르·손연재·손흥민 … 8월 리우쇼가 시작된다
리우 올림픽(8월5~21일·현지시간)은 별들의 경연장이다. 각 종목의 수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남자 육상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다. 남자 100m(9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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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경연장 될 리우 올림픽…올림픽 스타들 총출동
리우 올림픽은 별들의 경연장이다. 각 종목의 수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우사인 볼트. [중앙포토]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남자 육상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다. 남자 100m(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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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묘기, 100일 만에 다시 빛난 ‘손샤인’
토트넘 미드필더인 델레 알리가 손흥민의 얼굴과 TV프로그램 ‘꼬꼬마 텔레토비’의 해님을 합성해 개인 SNS에 올린 사진. [사진 델레 알리 SNS]손흥민(23·토트넘)이 위기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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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3골 … 왜 이제 왔어, 손흥민
한국에서 온 ‘400억원의 사나이’가 영국 런던을 뒤흔들었다.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두 경기 연속 골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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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을 먹어치우다
유색인 비하 담긴 바나나 투척 … 아우베스, 의연한 대처 한 관중이 바나나를 던졌다. 다니 아우베스는 화내는 대신 맛있게 먹었다. 28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생긴 일이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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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슛돌이 모셔가려면 43억원
이강인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 발렌시아 유스팀(인판틸 B팀·13세 이하)에는 한국의 유망주 이강인(13)이 주전으로 뛰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발렌시아 인근의 작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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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떠나자 다리 풀린 맨유
‘맨유 제국’이 몰락하고 있다. 맨유는 모예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 벌써 6패를 당했다. 6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FA컵 64강에서도 졌다. 경기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