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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석 “‘슈퍼스타K’ 길학미, 가장 재능있는 친구”
인기리에 방영됐던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패션디렉터로 활약했던 디자이너 최범석이 탈락자인 길학미 양에 관해 입을 열었다. 최범석은 10월 31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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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EW
예술 발견 편자 프랑크 슐츠 역자 심희섭 출판사 미술문화 가격 1만9000원‘창의적 삶을 위한 미술 프로젝트’가 부제. 미술사ㆍ장르ㆍ유파ㆍ기법 등 미술에 대한 ‘지식’을 다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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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의 동방신기, 5만 관객은 앉을 줄을 몰랐다
지난 주말, 일본 도쿄와 중국 광저우는 한국에서 날아온 젊은 스타들로 들썩였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는 본바닥 뮤지션도 선망하는 도쿄돔 무대에 서 5만여 관중의 귀와 눈을 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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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공연/전시 [뮤] 신상男 뮤지컬쇼 2030 여성을 위한 토크&뮤지컬 갈라쇼. 상큼한 연하남, 지갑 두둑한 재벌남, 귀여운 애교남, 불끈 섹시남, 순수남 등 다양한 7명의 신상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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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클래식
공연·전시 [뮤] 신 행진, 와이키키! 2004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를 원작으로 한 ‘7080 뮤지컬’의 원조. 국내 최초로,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로 가수 홍경민과 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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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독설
올 대중문화계의 주요한 흐름은 독설이다. 드라마에서 오락 프로까지 휩쓸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는 ‘공감형 독설’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개그 콘서트’의 왕비호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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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똥, 덩, 어, 리!’에 흥분하고 ‘7억 목걸이’에 웃었다
2008 대중문화계가 저문다. 한국 영화가 불황의 늪에 빠진 가운데 대중음악계에서는 아이돌의 활약이 눈부셨다. TV는 드라마보다 예능이 활짝 웃었다. 리얼 버라이어티 전성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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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파리에서 택시를 타고 '파리 오페라'로 가자고 하면 택시 기사가 반드시 묻게 돼 있다. "가르니에 아니면 바스티유 중 어디로 갈까요?" 1989년부터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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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형 코미디'의 이상 비대 현상
코미디는 크게 ‘개그형’과 ‘콩트형’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한국 코미디는 개그형 코미디에 편중돼 있다. KBS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MBC ‘개그야’ 등 지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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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로 푸는 사랑 담론 '손숙의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4~50대 주부들의 사랑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연극과 콘서트, 토크쇼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올려져 화제다. '손숙의 토크콘서트-사랑아 웃어라'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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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로 제2전성기 활짝
코미디 전성시대가 다시 오는가-. 1960~80년대 드라마와 쌍두마차를 이뤘던 TV 코미디(개그)는 90년대 들어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코미디보다 더 재미있는'오락 프로그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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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표 힙합 어떨까요"
"혹시 보톡스 하셨어요? 어쩜 아직도 이마에 주름이 거의 없으세요." "그럴 돈 있으면 술을 한잔 더 마시게요." '조랑말' 별명을 떠올리게 하는 다소 길쭉한 얼굴, 기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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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웃기려면^^ 백번은 울지요 ㅠㅠ
다른 장르의 연예인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는 것은 너무 힘들다. 이번에도 그랬다. KBS 개그 콘서트 팀이 지난 22일 '공공의 적'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우석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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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러스] 강우석 & 개그콘서트 팀
장르가 다른 연예인들을 한자리에 모은다는 건 늘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에도 그랬다. KBS 개그 콘서트 팀이 지난 22일 '공공의 적'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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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2002] 개그맨 박성호
# 딴지걸기 하나-"정부는 'FM 대행진'을 느긋하게 들을 수 있도록 출근 시간을 10시로 늦춰달라! 늦춰달라!" 매일 아침 8시 정각.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오프닝 송 말미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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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2002] 개그맨 박성호
# 딴지걸기 하나-"정부는 'FM 대행진'을 느긋하게 들을 수 있도록 출근 시간을 10시로 늦춰달라 ! 늦춰달라 ! " 매일 아침 8시 정각.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오프닝 송 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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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N 2001 복사골에 영화가 주렁주렁
부천의 복사골은 곧 ‘영화의 나라’로 변신한다.그 마을의 여름속으로 들어가 스크린에 피어나는 공포와 유머,로맨스에 마음을 맡겨도 좋겠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싹 가시면서 잊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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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영화제 35개국 참가 '영화 진수성찬'
부천의 복사골은 곧 ‘영화의 나라’로 변신한다.그 마을의 여름속으로 들어가 스크린에 피어나는 공포와 유머,로맨스에 마음을 맡겨도 좋겠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싹 가시면서 잊고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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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한창
봄을 맞은 예술의전당에선 요즘 교향악 축제가 한창이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예술의전당 간판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귀에 익은 곡들이고, 공연마다 개막 20분전에 음악평론가 홍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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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봄맞이 교향악 축제
봄을 맞은 예술의전당에선 요즘 교향악 축제가 한창이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예술의전당 간판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귀에 익은 곡들이고, 공연마다 개막 20분전 음악평론가 홍승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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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팝스오케스트라 - 13~14일 세종문화회관 첫 내한공연
1백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크로스오버 음악의 원조'보스턴팝스오케스트라가 오는 13~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첫날 쇼스타코비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