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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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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시티 '3735억원' 사기극
초대형 쇼핑몰 '굿모닝시티' 분양을 둘러싼 비리 의혹은 전 회사 대표 윤창열(尹彰烈.구속)씨가 3천2백여명의 분양계약자에게서 3천7백35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상 최대의 분양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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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부동산도 '큰손' 강남 요지 척척 사들여
전직 무기거래상 김영완(金榮浣.50.미국 체류)씨가 대주주로 있는 '맥스D&I'가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땅에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을 잇따라 벌여왔음이 확인됐다. '제일생명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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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분양 경찰에 특혜 의혹
대형 쇼핑몰인 ㈜굿모닝시티 분양 비리 사건과 관련, 경찰관 5~6명이 점포를 반값에 특혜 분양받았다는 관계자의 주장이 제기돼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구속된 대표 윤창열(尹彰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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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부동산대책 이후의 내집마련 전략
5.23 부동산 안정대책으로 부동산 투자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지난 7일부터 아파트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서울과 수도권,충청권 일부지역 등 투기과열지구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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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2003 핫이슈] 9. 리츠 투자
대표적인 간접 부동산투자상품인 리츠(부동산투자회사.REIT's)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와 증시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이 최근 한파를 맞으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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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예산으로 토지수용 '공영개발'도 병행
서울시가 뉴타운 시범지구 세곳을 선정하면서 강북 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 도시계획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인 강남북 균형 발전의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다. 시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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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알고 市長이 117억 땅 투기
박성규(朴成奎·66·사진) 전 경기도 안산시장이 시장 재임 당시 직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예정 용지 12만평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1백17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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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경제학]유례없는 호황-영업이익률 상장사의 4배 "굿 비즈니스"
주5일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골프 관련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고 있다. 그러나 국토의 70%가 산인 우리나라는 더 이상 골프장을 지을 땅이 없다. 해외 골프관광에 매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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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공시 ▶고제=최대주주가 밸류노믹스 기업구조조정 조합1호로 변경됨▶동양에레베이터=천안시 입장면 소재 토지·건물을 66억6천2백44만원을 주고 원실업으로부터 매입▶대한제분=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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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환란후 기업토지 매입사업 최고 7,600억 손실
한국토지공사는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기업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매입한 토지로 인해 5천9백억~7천6백여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토지공사는 98, 99년에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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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회장 '은닉재산' 공방]
지난 3월 시작된 예금보험공사의 대우.고합에 대한 조사는 지난해 말 예금자보호법 개정으로 예보의 부실기업 조사가 가능해진 뒤 처음 실시한 것이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부실 금융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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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한국토지공사 11조2천억 '빚더미'
공기업인 한국토지공사가 정부.정치권의 외풍에 시달리며 경영이 헝클어지고 있다. 토공은 땅을 사 개발한 뒤 민간에 다시 공급하는 일을 하는 곳인데 이런 일에 정치논리를 앞세운 외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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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11조2천억 '빚더미'
공기업인 한국토지공사가 정부.정치권의 외풍에 시달리며 경영이 헝클어지고 있다. 토공은 땅을 사 개발한 뒤 민간에 다시 공급하는 일을 하는 곳인데 이런 일에 정치논리를 앞세운 외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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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원개발' 의문점] 자본금 3억 회사가 1,600억 땅 사
분당 백궁.정자지구 3만9천평의 땅을 1천5백97억원에 수의계약으로 매입한 에이치원개발(대표 홍원표.53)에 대한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있다. ◇ 왜 땅부터 샀나=洪씨가 대표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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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대건설 살리기' 에 公기업 동원
정부가 부도.퇴출위기에 몰린 민간기업을 지원하라는 공문을 공기업에 보낼 수밖에 없었던 배경은 현대건설을 살리기 위한 고육책이었다는 해석이다. 정부가 논란의 소지가 큰 민감한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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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대건설 살리기' 에 公기업 동원
정부가 부도.퇴출위기에 몰린 민간기업을 지원하라는 공문을 공기업에 보낼 수밖에 없었던 배경은 현대건설을 살리기 위한 고육책이었다는 해석이다. 정부가 논란의 소지가 큰 민감한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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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국인들 '빌딩 사냥'
지난해 10월 서울 역삼동 24층짜리 현대중공업 빌딩을 사들인 네덜란드 로담코사는 1년 만에 투자수익률을 두배 가까이 올렸다. 건물 가치는 현재의 임대료를 역산(逆算)해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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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국인들 '빌딩 사냥'
지난해 10월 서울 역삼동 24층짜리 현대중공업 빌딩을 사들인 네덜란드 로담코사는 1년 만에 투자수익률을 두배 가까이 올렸다. 건물 가치는 현재의 임대료를 역산(逆算)해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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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국인들 '빌딩 사냥'
지난해 10월 서울 역삼동 24층짜리 현대중공업 빌딩을 사들인 네덜란드 로담코사는 1년 만에 투자수익률을 두배 가까이 올렸다. 건물 가치는 현재의 임대료를 역산(逆算)해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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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농장 1,600만평 전업농중앙회 매입 추진
현대건설이 일반에 매각을 추진 중인 충남 서산농장 땅의 절반 이상을 농민단체인 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한수웅)가 매입할 움직임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1일 "전업농중앙회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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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농장 1,600만평 전업농중앙회 매입 추진
현대건설이 일반에 매각을 추진 중인 충남 서산농장 땅의 절반 이상을 농민단체인 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한수웅)가 매입할 움직임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1일 "전업농중앙회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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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농장 30일께부터 일반 매각
현대건설이 한국토지공사에 위탁한 충남 서산농장이 오는 30일께부터 일반에 매각된다. 한국토지공사는 현대로부터 넘겨받은 서산농장 3천82만평 중 우선 2천1백만평에 대해 25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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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농장 30일께부터 일반 매각
현대건설이 한국토지공사에 위탁한 충남 서산농장이 오는 30일께부터 일반에 매각된다. 한국토지공사는 현대로부터 넘겨받은 서산농장 3천82만평 중 우선 2천1백만평에 대해 25일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