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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들인 '죽여주는' 함양 어류생태관…年수천마리 폐사, 왜 [세금낭비 STOP]
지난 1월 무기한 휴관 중인 경남 함양 토속어류생태관. 1급수에만 산다는 가재 모양으로 지어졌다. 안대훈 기자 ━ 텅 빈 어항…물고기 없는 어류생태관 지난 7일 경남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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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동네 소상공인 대상 이마트 팝업스토어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5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 추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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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벚꽃
━ WIDE SHOT 와이드샷 ‘벚꽃섬’. 이름만으로도 봄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진다. 섬 주변으로 정갈하게 자리 잡은 네모 지붕의 낚시 좌대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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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렸다간 목구멍까지 파고든다...16년째 '덕소 팅커벨' 공포
여름만 되면 경기도 남양주시 한강 일대 주민과 행락객은 날벌레인 ‘동양하루살이’가 기승을 부려 곤욕을 치른다. 주변 상권이나 음식점 이용객은 물론 보행자, 자전거도로 이용자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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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제약, 금강서 토종 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
동진제약은 10일 금산군 남일면 황풍리 일원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제10회 토종 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금산지역의 수질환경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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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생태보존회,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 진행
대전환경생태보존회는 26일 대전봉사체험교실, 충남일보와 공동으로 제9회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토종물고기의 방류를 통해 대전 지역 하천 생태환경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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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으로 간 미꾸리·붕어·뱀장어…하루살이 등 해충 잡는다
불빛에 모여든 동양하루살이.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달 와부읍 월문천과 덕소천, 궁촌천 등 한강 합류 지점에 붕어 63만 마리를 방류했다. 동양하루살이 때문이다. 동양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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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물고기 노니는 곳 나무·돌로 꾸몄죠, 바라만 봐도 힐링돼요
몸과 마음에 안정 찾아주는 물 세계에서 보내는 휴식 시간 관상어의 매력과 물속에 돌·유목·식물 등으로 풍경을 그리는 아쿠아스케이프를 알아보기 위해 아쿠아가든 리빙파워센터기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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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기다리는 수상가옥촌
━ WIDE SHOT 와이드 샷 3/6 초록빛 도화지를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수상 좌대가 어우러져 수상가옥촌을 이루고 있다. 충북 진천 초평지는 20여 가구가 16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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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꿀꺽' 가마우지 단양 공습 "20㎏ 잡던 쏘가리 2㎏뿐"
가마우지들이 먹잇감을 두고 다투고 있다. 뉴스1 충북 단양에서 40년째 내수면 어업을 하는 이재완(60)씨는 요즘 줄어든 어획량에 속이 타들어 간다. 이씨는 “그물을 걷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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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수달, 영주댐 밑 대성천에 살고 있었네
멸종위기복원센터의 수달. 현재 강원도 화천군에서 자연 적응 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경북 영주의 영주댐 하류 내성천에서 멸종위기종 수달과 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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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즐겨찾는 저수지서 물고기 2000마리 떼죽음…왜?
경북 상주 송지저수지서 지난 23일 민물고기 2000여 마리가 집단폐사했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왔다. 사진 속 얕은 하천 곳곳에 물고기가 죽어 있다. [사진 상주시] 낚시꾼들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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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제왕’ 쏘가리 1.8배 빨리 키우는 사료 등장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있는 쏘가리. [중앙포토]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쏘가리는 대표적인 토종 육식 어종이다. 농어목에 속하는 물고기로 육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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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전면 개방 6개월…금강 세종보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해 11월 13일 이후 수문을 전면 개방한 금강 세종보. 보 상류에 작은 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종=강찬수 기자 보 수문을 개방한 지 6개월 만에 금강 세종보 상류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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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화천군] 물고기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6일 강원도 화천에서 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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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제주는 지금 '동백 세상'...겨울꽃 동백 이야기
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 위미동백나무군락지에 핀 동백꽃. 최충일 기자 나뭇가지마다 빨갛고 하얗거나 분홍빛 꽃망울이 가득하다. 다른 꽃과 잎사귀들이 모두 추위에 맥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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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멸종위기 민물고기 집결한 단양 아쿠아리움 가보니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 앞에 세워진 황쏘가리 조형물. 최종권 기자 지난 22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다누리아쿠아리움. 전시관 앞에 입을 쩍 벌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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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가시연꽃·팔색조·따오기…희귀 동식물 많은 ‘원시 생태의 보고’
| 우포늪생명길우포늪생태길의 백미 사촌군락에 있는 늪지대. 깊이를 알 수 없는 새까만 늪을 버드나무와 사초가 둘러싸고 있다.6월의 추천길 테마는 ‘교과서에서 만나는 걷기여행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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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늘어나는 교란종…88.9%로 급증
팔당호에서 잡히는 물고기 10마리 중 1마리는 블루길이나 큰입 배스. 설치한 그물 안에 붕어 같은 토종 어류는 한 두 마리 있을까 말까한 정도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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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청호 등 저수지에 빙어 알 7500만개 방류
대청호 등 충북지역 저수지에 빙어 알 7500만개가 방류됐다.충북남부출장소는 2일 인공수정 한 빙어 수정란 7500만개를 대청호와 충북 청주ㆍ보은ㆍ영동 등 남부권 저수지 10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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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충북 ‘민물고기 수산왕국’ 됐다
이옥우(오른쪽)씨가 사료를 먹여 키운 양식 쏘가리를 들고 있다. 이씨 양어장의 쏘가리는 2012년 6000마리에서 지난해 5만 마리로 늘었다.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이옥우(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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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 사료 먹여 양식 가능
잉어·붕어 치어, 피라미 등 살아있는 먹이만 먹고 사는 토종 물고기 쏘가리의 사료 양식이 가능해졌다. 충북도내수면연구소는 11일 국내 최초로 인공 사료를 먹여 쏘가리를 기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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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단정하기 바라면 잉어, 슬기롭기 원하면 보리 …
“자식이 단정하기를 원하면 잉어, 슬기롭고 기운차기를 원하면 소의 콩팥이나 보리, 총명하기를 원하면 해삼을 (임신 도중에) 먹어라.”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 사주당 이씨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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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단정하기 바라면 잉어, 슬기롭기 원하면 보리 …
“자식이 단정하기를 원하면 잉어, 슬기롭고 기운차기를 원하면 소의 콩팥이나 보리, 총명하기를 원하면 해삼을 (임신 도중에) 먹어라.”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 사주당 이씨가 자신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