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는 면박, 외국선 무시, 조직은 뒤숭숭 … 틸러슨 굴욕
━ [오영환의 외교노트] ‘왕따’ 신세 미 국무부 수장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지난해 12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
-
하필 '문재인 한반도정책' 방미 설명회 날 ICBM …통일부의 좌절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외교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북한의 3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가 문재인
-
홍준표 한국당 대표 방미 일정 중 만나는 인사보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방미 스케줄이 19일 공개됐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홍 대표
-
섀넌 "韓수호가 美수호"…미측, '북미채널, 6차 핵실험 후 중단'
토머스 섀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한미 정상회담 준비상황에 대한 회담을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경록 기자
-
문 대통령, 백악관서 미 부통령ㆍ장관에 한국사 강의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각) 백악관 블레어하우스에서 워싱턴특파원단에게 방미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미국 부통령ㆍ장관ㆍ국가안보보좌관
-
[노트북을 열며] 북핵 시계 현재 몇 시인가
정용환 중앙SUNDAY 차장 지난주 국회에서 열린 북핵 관련 정책세미나. 북한의 핵무장 완성이 눈앞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한국도 핵 옵션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독자
-
사드 둘러싼 불협화음 사전 조율이 회담 성패 가를 듯
━ [한·미 정상회담 D-4] 의제와 전망 연합뉴스·중앙포토 오는 29~30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새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어떤 의제와 현안이 회담 테이블
-
靑 "美 사드 연내배치 요구 보도 사실 아냐…유감"
미국이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연내에 완료할 것을 요구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언론에 유감을 표명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8일 오후 춘추관
-
침묵모드 강경화, 한·미 정상회담·G20 물밑 준비
강경화(사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태풍의 눈’ 속에 있다. 그의 임명 문제로 정국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지만 정작 강 후보자 주변은 고요하다. 강 후보자는 이날도 오전 9시30
-
'태풍의 눈' 속 강경화는 지금..."열심히 장관수업중"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태풍의 눈' 속에 있다. 그의 임명 문제로 정국이 파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강 후보자 주변은 고요하다. 강 후보자는 이날도 오전 9시 30분쯤
-
6ㆍ15 실천 강조한 통일부, 미국 대북 정책 선회 설득 나서나
지난 1일 취임한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방한중인 토머스 섀넌 미 국무부 정무차관을 만나 양국의 긴밀한 협력하에 남북관계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15일 밝혔다. 천해성
-
"한미 정상회담서 북핵 근원적 해결전략 논의"
한·미가 오는 29~30일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공동의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14일 방한중인 토머스 섀넌
-
정상회담 사전준비차 오늘 한미 차관급 회동 열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토머스 섀넌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1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한미 정상회담 준비상황 점검에 나선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토머스 섀넌 미 국
-
[미리보는 오늘] 취임식 미룬 김동연 부총리, 이주열 총재와 첫 회동
━ 재정·통화정책 수장 만난다…김동연·이주열 첫 회동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 중앙포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우리가 운전석, 미국이 조수석 앉아 대북 협력할 수 있을 것”
━ 文 캠프 외교 싱크탱크, 최종건 교수의 한·미 정상회담 전망 김경빈 기자 6월 국내외 정치일정 중 최대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달 말께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이다. 문
-
중국이 제재 미적대는 사이 미사일 꺼내든 북
한국 외교가 위기다. 북한이 4차 핵실험(1월 6일)을 한 지 29일로 24일째지만 대북제재는 물론이고 대중국 외교가 꽉 막혀 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
전자랜드, 1순위로 섀넌 지명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만능 플레이어인 테런스 섀넌(28.미국.사진)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몬테카를로 리조트에서 진행
-
카스트로 수술 후 첫 성명
80세 생일을 맞아 13일 공개된 카스트로 사진. [아바나 로이터=연합뉴스] 장 출혈로 수술을 받은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3일(이하 현지시간) 80회 생일을 맞았
-
미국 '남미 달래기' 나섰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오른쪽)이 바첼레트의 취임식에 참석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무장관에게 전통악기인 '차랑고'를 선물했다. [발파라이소 AFP=연합뉴스] 미첼 바첼레트(5
-
부시 외교 스타일이 달라진다… 독불장군서 '친구 만들기'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달라지고 있다. 일방주의, 독불장군식이란 지적을 받았던 그의 대외정책이 바뀌고 있다. 그의 외교 리더십 변화는 '친구 만들기'로 요약된다. 부시 대통
-
MS 주가하락에 주정부 타격
매사추세츠주등 미국의 19개 주정부 법무장관들이 반독점법위 반죄로 기소한 마이크로소프트사(MS)에 대해 1심에서 유죄판결을 이끌어 냄으로써 쾌재를 부르고 있지만 이들 주정부의 연금
-
美 3대 대통령 제퍼슨의 흑.백 자손들 한자리에 모여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제퍼슨, 그분의 자손입니다. " 미국 건국 영웅의 한명인 토머스 제퍼슨이 살았던 버지니아주 샤를로츠빌의 팰러디언 저택. 농장과 숲이 굽어 보이는 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