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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트럼프에게 '북한 붕괴 가능성'언급했다는데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대북 정책을 담당했던 토니 블링컨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이 “재임시 체제 붕괴 가능성 등 북한 유고시에 대비한 협의를 중국에 요청했지만 중국은 북한을 자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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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틸러슨 미 국무장관, 북핵 돌파구 만들까
토니 블링컨전 미 국무부 부장관 미국을 공격할 능력에 어느 때보다 가까이 접근한 김정은과 그의 핵무기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 문제를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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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임의의 시각·장소에서 ICBM 발사"
북한이 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최구 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과 장소에서 발사될 것이라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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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녀상 강수…대사 불러들이고 통화스와프 중단하고
한·일 관계가 급랭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6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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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당국 잇딴 고위급 협의…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 정책 일관성 강조
한·미 외교당국 간 고위급 협의가 잇따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기 전 정책 연속성 및 일관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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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달릴까 말까 ‘탄핵 열차’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급제동 걸린 ‘탄핵 열차’가 다시 달릴 수 있을까요. 오늘 국회에서는 야3당이 탄핵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5일 본회의 표결을 목표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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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평양 주민들의 표정에서 미래의 낙관이 읽혔다”
북·미 비밀대화의 주역 토니 남궁 박사국의 정권 교체는 향후 북·미 관계에도 상당한 변화와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올 들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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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서울 어떤 상황 오든 사드 배치 영향 없어”
대니얼 러셀(사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서울에서 어떤 정치적 상황이 벌어지든 한·미 동맹은 지난 6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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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상실의 시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지난 3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17%까지 하락했습니다. 지지도 하락은 국민들이 가슴 한 켠으로 느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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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신임 조셉윤 대표 방한
11월1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가 서울에서 만나 북핵 대응 방안을 협의한다.외교부는 31일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일 오전 조셉 윤 신임 대북정책특별대표와 6자회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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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미, 북한 석탄수출 통제 강화 방안 논의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은 28일 청와대에서 4차 한·미 고위급 협의를 갖고 북한의 최대 외화 획득 수단인 석탄 수출을 더 엄격히 통제하는 것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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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리서 北 석탄 수출 통제 강화 추진"
한·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논의중인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에서 북한의 석탄 수출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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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더 강력한 대북제재 위해 협력”
27일 도쿄 외무성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협의에서 만난 3국 대표. 왼쪽부터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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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압박 앞서 한·미·일 3국 대북 제재 압박 강화 합의
한ㆍ미ㆍ일 3국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외교차관 협의를 하고 핵 개발 및 미사일 발사를 계속하는 북한에 대해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과 토니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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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일 연쇄 차관협의…"北 도발 美에도 직접 위협"
26일 한·일 및 한·미 외교차관 협의가 잇따라 열렸다. 대북 공조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27일 열릴 예정인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중인 임성남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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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2차 대북 인권제재 명단 12월 발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문수지구에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시찰하고 있다. [노동신문]미국 정부가 2차 대북 인권제재 명단을 작성해 12월쯤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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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거 “지금의 대북 제재, 북한에 고통 못 줘”
로라 로젠버거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외교 자문인 로라 로젠버거(사진)가 “현 대북 제재가 북한에 고통을 주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강력한 추가 압박이 필요하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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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오바마 달래고 푸틴 품은 아베의 배짱
이하경논설주간성(姓)을 빼고 이름만 부르면 친밀한 관계에 돌입했다는 신호다. 지난달 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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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북 봉쇄 세컨더리 보이콧 검토
버락 오바마미국 정부가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개인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2차 제재)’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6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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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남중국해 판결 법적 구속력”…한국은 “평화적 해결을” 세 번 반복
14일(현지시간) 미국 호놀룰루 할레코아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협의에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이 깜짝 방문해 아시아재균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왼쪽부터 스기야마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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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중국 패소 남중국해 판결 법적 구속력"···한국 "평화적 해결 희망"
“지난 12일 필리핀·중국 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판결에 대해 미국·일본과 한국 사이에 인식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중국이 패소한)이번 법원 결정을 지지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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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사드 배치, 한·미 연합방위력 향상에 기여"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이 13일(현지시간) “한·미 양국이 북한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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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중 어느 한쪽만 만족시킬 순 없다”
한·미 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한반도 배치에 이어 12일 필리핀· 중국 중재재판소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판결에 대해 중국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동북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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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거가 말하는 클린턴 정책 동맹 방어 위해 뭐든지 할 것 VS 파레스가 말하는 트럼프 정책 한·미 FTA 심각하게 협상할 것
로라 로젠버거=국무부 한국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국·중국 담당 국장을 거쳐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지난해 7월 클린턴 캠프에 합류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