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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흘만에 최다 사망…성난 트럼프 "WHO 자금지원 재검토"
━ 미 하루 1909명 사망, 누적 1만2844명…확진자 40만 육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어마어마한 미국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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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백신 시험장 아니다" ... 佛 의사 주장에 격분한 아프리카
아프리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시험해야 한다는 프랑스 의료·보건 전문가들의 발언에 아프리카인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BBC 방송이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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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코로나 사태 근원" 中보건기구 수장으로 조롱받는 WHO 수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 수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WHO는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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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文대통령, 세계보건총회서 기조발언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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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코로나19 경기침체, 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연합뉴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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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WHO '챗봇'에 물어보니 "마스크, 특정 경우만 써라"
WHO 챗봇의 구동화면. [사진 바이버 캡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마스크를 쓰세요.” 3일 오전 세계보건기구(WHO)의 챗봇(chatbot·대화형 로봇)에 “마스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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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탄 아디다스 '임대료 꼼수'…여론 뭇매 맞고 사과
지난 3월 31일 독일 베를린에 있는 아디다스 매장 옆으로 마스크 낀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독일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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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 국가 증가 … 이스라엘 "꼭 써라", WHO "효과 살핀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효과에 세계가 더욱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신종 코로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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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WHO 사무총장과 전화회담…코로나19 대책 논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FP=연합뉴스 일본 외무상은 30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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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장 "코로나19, 가벼운 감기 아냐"…브라질 대통령에 일침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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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팬데믹 속도 너무 빠르다…나흘새 10만명 늘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AF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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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대유행 틈타 WHO 사칭 범죄 늘어 주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현지시간) WHO를 사칭한 사기 범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WHO는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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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대국민 담화 발표 비웃듯···불토 되자 클럽 몰린 20대
20일 밤 서울시 강남 번화가에 위치한 클럽과 술집 인근에 손님들이 몰려 있다(사진 위). 총리의 대국민 담화가 발표된 21일 밤에도 강남 번화가의 한 클럽 앞에 손님들과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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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젊은이들, 코로나19 천하무적 아냐…목숨 잃을 수도”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젊은이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테드로스 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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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우두머리 맡지 말라” 국책 깬 시진핑 외교 갈림길에
━ 중국의 국제기구 장악 전략 지난해 10월 1일 중국 건국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유엔 평화유지군(PKO) 부대가 천안문 광장을 행진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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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각국은 의심 환자 모두 검사해달라"...WHO 직원도 감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의심 환자 전원을 검사하도록 각국에 호소했다. 유럽·미국 등지에서 지난주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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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대응의 중심은 진단과 격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진단과 격리 조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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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스크도 도움" WHO 지침 조목조목 꼬집은 홍콩·英 전문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어난 11일 구로구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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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무너진 이탈리아, 첫 확진자는 우한 출발 中부부
파스타와 칸초네, 그리고 축구의 나라 이탈리아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3월 10일부터 전국이 봉쇄됐다. 도대체 ‘오 솔레미오’로 상징되는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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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시상황급'···WHO "이젠 유럽이 코로나 진원지됐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각국이 잇따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 봉쇄에 나서고 있다. 언론에선 전시나 다를 바 없다는 비유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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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보건당국 "코로나19 정점 이미 지나"...한국은 언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정점이 이미 지나갔다고 중국 보건당국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미펑(米鋒) 대변인은 12일 중국 국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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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트럼프의 30일 유럽 차단…코로나의 정치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한밤 담화'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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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개국에도 특별입국절차 적용...한국발 입국제한 국가는 123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중동으로까지 확산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한국 방문객 입국을 제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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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96명 사망, 中도 추월…코로나에 관광대국 伊 초토화
11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탈리아 로마의 성베드로성당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가운데, 마스크를 쓴 한 시민이 성당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