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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트렌드가 궁금해? 2017 FW 패션 요점정리
올 가을의 패션 트렌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컬렉션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영원한 패션 테마인 클래식과 복고를 동시에 해결하는 체크 패턴 트렌치 코트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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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계절마다 옷 갈아입는 대구 유일 섬 하중도 아시나요
내륙지방인 대구에도 섬이 있다. 하천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쌓여 금호강 가운데에 만들어진 하중도(河中島)다.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밭이,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계절마다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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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보는 플레이보이 변천사
27세 청년 휴 헤프너가 1953년 창간한 플레이보이의 첫 모델은 마를린 먼로였다. 먼로는 창간 45주년 기념판인 1998년 12월호에서 플레이보이가 선정한 ‘20세기 섹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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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생긴 국가원수 1위와 7위의 만남
문재인 대통령[사진 트위터] 유엔 총회에 참석차 방미한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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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키 오케스트라 평창 거쳐 통영서 클래식 선율 수놓다
━ [CRITICISM] 손잡은 평창·통영 음악제 7월 29일 평창 뮤직텐트에서 한국 초연된 프로코피예프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러시아 마린스키극동페스티벌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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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세계 정상들, 휴가 때 더 멋지네요
업무 복장이 아닌 일상 패션을 뜻하는 '오프 듀티 웨어'. 선글라스부터 시스루 블라우스, 반짝이는 구두 등으로 멋을 낼 수 있다. [중앙포토]흔히 정치인 패션, 혹은 패션 정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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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맞춤 슈트에 꽂힌 ‘한국의 킹스맨’
맞춤 슈트 전문점 테일러블의 곽호빈 대표가 서울 한남동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장진영 기자]“디자이너의 이름이나 브랜드 상표를 떼내고 정말 잘 만든 옷을 고르라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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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홍콩 시내서 20분, 거기서 만난 뜻밖의 풍경
홍콩의 매력은 도심에만 있는 게 아니다. 지하철을 타고 20분만 이동하면 오히려 도시의 번잡스러움으로부터 탈출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남중국해 주변 얘기다. 남중국해의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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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이 깔깔 웃을 수 있는 오페라의 한국 초연
2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한국 초연 무대. 무대 장치가 없는 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사진 평창대관령음악제] 이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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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공연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무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18세기 화려했던 프랑스 궁정 무도회부터 수십 명이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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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공연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무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18세기 화려했던 프랑스 궁정 무도회부터 수십 명이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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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도심 여행? 남중국해 가면 생각이 달라질 걸
s 아무리 왕가위 감독 영화의 광팬이고 신발을 싸게 사는 데 꽂힌 ‘쇼퍼홀릭’이라도 한여름 홍콩 도심에서 이틀만 지내도 심신이 지친다. 거리마다 꽉꽉 들어찬 인파와 2층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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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자동차 차체 느낌 타임피스… 박재범의 몽블랑 타임워커
지금까지 박재범이 만든 앨범의 러닝타임을 합치면 총 432분 15초로 박재범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7시간의 음악의 성과다. 이는 신기록을 향한 레이서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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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까지 흰색만 된다는 윔블던, 그래도 튀는 선수들 코트 패션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흰옷을 입어야 한다는 복장 규정이 있다. 여자 선수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 화이트(미국),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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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출 때마다 손 잡고 눈 맞추니 싸울 수가 없어요”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부부 회원만 받는 댄스스포츠 동호회 ‘참댄스’ 참댄스 패밀리 회원들이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댄스 컴퍼니에서 왈츠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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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여사 "오바마, 8년 동안 똑같은 턱시도를 입었다"
애플 연례 개발자행사 WWDC 2017에 참석한 미셸 오바마 여사(왼쪽)와 팀쿡 애플 CEO(가운데). [사진 팀쿡 CEO 트위터] 미셸 오바마 여사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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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이들은 왜 ‘화이트’ 로 몰려 가나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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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쉬운데 어렵다, 화이트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 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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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산에서 '산상결혼' 美 30대 커플
에베레스트 1만7500피트에서 결혼식을 올린 제임스 시솜과 애슐리 슈마이더. [USA투데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 '산상 결혼식'을 올린 신혼 부부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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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뒤태 섹시한 옵티마 왜건, 베이글녀 같은 페라리 J50
━ ‘레드닷 디자인상’ 올해 최우수상 차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매력이 있다’고 표현하는 대신 ‘섹시하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최근 등장한 신차 중에서 가장 섹시한 차는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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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패션읽기]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의 과감한 스타일링, 당신의 평가는?
요즘 웬만한 패션 잡지 속 화보보다 눈이 즐거운 드라마가 있다. tvN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다. 출연진으로 보나 스케일로 보나 드라마 '도깨비'만큼 재미 볼 tv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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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연애세포는 동면(冬眠) 중
양선희 논설위원 얼마 전 30대 후반의 전문직 미혼 후배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하루는 그녀의 어머니가 “지금 난자를 냉동보관해두면 어떻겠느냐”고 묻더란다. 나중에 결혼해 불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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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캐럿짜리 다이몬드 반지끼고 백악관 공식 사진찍은 멜라니아 여사
3일(현지시간) 공개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백악관 첫 공식 초상사진.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46)의 백악관 첫 공식 초상사진이 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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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히든 피겨스', NASA를 압도한 세 여자
━ 그들이 없었어도 달 착륙이 가능했을까? 타라지 P 헨슨(캐서린 존슨 역)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스틸 [사진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천문학적 숫자를 자유자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