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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멋진 외관은 물론 엔진 출력 향상도 … 진화하는 튜닝의 세계
자동차 튜닝을 원한다면 본인이 지향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정해야 한다. 튜닝을 통해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오프로드 튜닝을 하면 일반 주행 시 불편함을 감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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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익스 서스펜션 장착 스포티한 주행감 자랑 12km/L 연비도
반떼 스포츠는 기본기에 충실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204마력의 엔진과 DCT변속기 조합은 당찬 달리기가 가능하며 탄탄한 서스펜션은 감각적인 코너링도 가능하다. [사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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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이면…카~좋다
‘2016 서울오토살롱’ 전시회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자동차용 필름 랩핑(rapping) 업체인 ‘루마필름’의 제품을 적용한 차량 앞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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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초만에 최고 시속 400km…괴물 오토바이
모터사이클 세계 슈퍼스포츠 챔피언을 네번이나 차지한 터키의 케난 소프오글루 선수가 일본 가와사키사의 ‘H2R’을 타고 최고속도 시속 400km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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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캐딜락 CT6 출전…독일차 겨냥한 스웨덴·미국 거함
독일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대형차 시장에 스웨덴·미국 차 브랜드가 ‘타도 독일’을 외치며 럭셔리 SUV·세단 출고를 준비하고 있다. 바야흐로 6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 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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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경차 튜닝의 '끝판왕"···190마력의 모닝
차량 2대가 서킷(자동차 경기장) 출발선에 섰다.삐, 삐, 삐이~”출발 신호와 함께 경차 모닝과 투스카니가 가속을 시작한다. ‘부웅’ 하며 낮게 깔리는 소리가 들리나 싶더니,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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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의 심장, 그 속에 숨겨진 것들을 아시나요
자동차에 항상 따라붙는 게 ‘엔진 표기법’이다. 보통 ‘실린더 구성+실린더 개수+배기량+작동형식’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구입하려는 차에 ‘V6 3.6 터보 GDI’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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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독일차 긴장케 할 '영국산 맹수'의 등장… 날렵해진 재규어 XF
‘명차’로 꼽히는 브랜드는 크게 둘로 나뉩니다. ‘폭발적인 성능을 중시하는 차’와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입니다. 둘 중 하나도 잡지 못하고 묻히는 브랜드도 허다하죠.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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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거인의 진격
자동차업계의 플래그십(기함) 세단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 기록적인 저유가와 연비 효율화 기술의 발달로 유지비 부담이 줄자 대형차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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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비켜라” 도전장 낸 재규어…8년 만에 중형 세단 올 뉴 XF 출시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올 뉴 재규어 XF’를 출시했다. 8년 만에 나온 완전변경 모델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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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부고속도로에서 만날 수 있을까, 18억원짜리 라 페라리
라 페라리는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낼 가격이지만 돈이 있다고 살 수 있는 차도 아니다. 이미 페라리를 구입한 고객에 한해 판매하며, 이중에서도 라 페라리 사전공개 행사에 초청된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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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52대의 치열한 명승부 … 코티 향한 6주 레이스 스타트
대한민국에서 출시한 ‘최고의 자동차’를 뽑기 위한 명차(名車)들의 승부가 막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27개 브랜드의 52대 차량을 대상으로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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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40여 종, 국산 그린카 … 신차가 달려온다
2016년은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신차 출시가 예고된다. 사진은 내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실루엣. [사진 현대차]불경기 속에서도 자동차 내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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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심장 달고 제로백 3.9초 돌파 … 외모는 SUV 성능은 스포츠카
새로운 911 카레라는 배기량을 줄인 대신 터보차저를 추가했다. 덕분에 연비와 성능 모두 향상됐다. 마칸 GTS는 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서스펜션을 탑재해 스포츠카에 가까운 주행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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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6499 vs 더 작게 2695…1㎜ 차 전쟁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만(상)은 스마트 포투(하)와 비교해 길이는 2.5배이고, 무게는 2.7배다. 엔진 실린더는 4배이고, 배기량은 6배다. 가격은 무려 30배 차이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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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디자인부터 IT·소리공학까지 … 첨단 기술 집약체 '미래자동차'
자동차는 ‘신(新) 기술’의 집약체다. 세계 굴지의 차 업체들은 기계공학부터 소재·전자·디자인·정보기술(IT)·소리공학까지 동원해 2만개 넘는 부품의 차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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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우아한 외모에 수공예 인테리어 … 내 마음속 드림카 '콰트로포르테'
[사진 마세라티. 9월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콰트로포르테는 350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엔진을 갖췄다.]마세라티의 성장세가 남다르다. 지난해 전세계 3만6500여 대를 판매하며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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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 to Z ④ 터보·수퍼차저] 터보의 마법 … 덩치 줄고 연료 덜 먹는데 힘은 장사네
두 개의 터보 차저를 장착한 트윈-터보 엔진.[사진 VC 튜닝] 르노삼성이 SM5에 국산 중형 세단 중에선 최초로 1.6L 엔진을 탑재했다. 또 한국GM은 1.4L 급의 소형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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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압축, 성장
SM5 TCE 1,600㏄ 직분사 터보 엔진(앞)은 기존의 2000㏄ 가솔린 엔진(뒤)보다 출력이 30% 높다. 연비는 13㎞/L에 이른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7월 150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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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로 전기차 변신…최고 속도 222㎞/h, 주행성능도 탄탄
[사진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 그룹의 의지가 당차다. 지난 2013년 다소 늦게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그런데 오는 2018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부문 세계 1위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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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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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차 16대, 코티 주인공은 …
‘최고의 자동차’를 가리기 위한 명차들의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를 뽑기 위한 레이스가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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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 '3밴드 LTE-A' 세계 첫 서비스
롱텀애볼루션(LTE) 통신이 마치 자동차 터보차저 엔진을 단 것처럼 한층 빨라졌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29일부터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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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UV에 럭셔리 날개를 달다
MKC는 링컨이 컴팩트 SU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놓은 신모델이다. 링컨 특유의 외관 디자인과 한국인 디자이너가 완성한 실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