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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내정
윤석열 정부의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김주현(64) 여신금융협회장이 내정됐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10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김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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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여행이 그립다면…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심층여행사'를 방문하세요
봄이 되니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폭발한다. 이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도시 생활자에게 여행은 아직 자유롭지 않다. 이런 여행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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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70억원 깎은 커쇼, 7이닝 퍼펙트로 클래스 입증했다
14일 7이닝 완벽 투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클레이턴 커쇼. [AP=연합뉴스] 7이닝 퍼펙트, 투구수 80개. LA 다저스의 선택은 투수 교체였다. 대기록은 놓쳤지만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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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RM이 좋아하는 영국 최고 화가, 지폐에 등장한 까닭
━ J.M.W.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 J.M.W.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1838), 캔버스에 유채, 91x122㎝. [구글아트프로젝트] 런던 내셔널갤러리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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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과 영화 찍은 유연석 "윤여정 선생님 보며 아카데미 욕심나"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주연 유연석을 개봉을 하루 앞둔 29일 화상으로 만났다.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어를 주로 쓰고 프랑스어‧한국어 통역도 오갔어요. 프랑스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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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정치판 악동을 응원한다
이상언 논설위원 미술계에서는 1988년을 기점으로 본다. 영국 현대미술이 미국이나 프랑스의 그것에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계기가 된 때를 그렇게 설명한다. 그해 7월에 런던 동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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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17번이나 받은 英 스팅, 3600억에 저작권 넘겼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 연합뉴스 그래미상을 17번이나 수상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 약 3억 달러(한화 약 3600억원)에 자신의 저작권 넘겼다고 발표했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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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PGA투어 역겹게 탐욕적" 美언론"미켈슨 역겨워"
필 미켈슨. [로이터=연합뉴스] 골프 스타 필 미켈슨(52)은 지난 3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사우디 인터내셔널 대회장에서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PGA 투어는 역겹도록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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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영감' 주는 감각적 전시 셋, 부산 F1963에 나란히···
문성식, 새드 엔딩, 2021, 캔버스에 젯소, 연필, 아크릴과슈, 41 x 32 cm. 안천호 촬영. [사진 국제갤러리[ 화가 문성식 개인전, 재단법인 아름지기 20주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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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예술 한길 80세 …'이건용 현상' 세계적 갤러리도 홀렸다
이건용, 바디스케이프 76-2-2021, 2021 acrylic on canvas 162.2 x 130 x 4 cm. [사진 PACE] 이건용 퍼포먼스 영상 '이어진 삶'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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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롤' 감독도 영감받았다…골목길 관람객 줄선다는 이곳
사울 레이터, 빨간 우산, 1958, Saul Leiter Foundation..[사진 piknic] 사울 레이터,Pull, 1960, Saul Leiter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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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다 잊히고 만다···다시 봐야 할 한국 추상화가 7인
이봉상, 나무 I, 1963 , 캔버스에 유채, 115x168cm. [사진 학고재] 이봉상, 미분화시대 이후 2,1968 , 캔버스에 유채 , 93x119.4cm. [사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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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협회 왜 자체 경매?... "선 넘는" 경매사 질주에 경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케이옥션 경매현장.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22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사진 케이옥션] "국내 주요 미술품 경매사들이 무분별한 운영으로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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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차분하게 내마음을 쓸겠습니다··· 강미선의 속깊은 수묵화
강미선, '관심(觀心)-세심(洗心)', 2021, 한지에 수묵, 139x191cm. [사진 금호미술관] 강미선, '관심(觀心)-연(蓮)', 2021, 한지에 수묵, 141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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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솔한 흔적 담은 초상화···우리가 가꿔야할 유산"
이원희 작가가 그린 김창열 화백 91x116cm, Oil on canvas, 2021[사진 가나부산] 이원희 작가가 그린 고 김창열 선생의 초상. 91x91cm, Oil o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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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모네 빛의 화가들…테이트미술관이 옮겨왔다
‘실내의 빛’ 전시장 모습. 카펫 자체가 필립 파레노의 ‘저녁 6시’란 설치작품이다. [사진 북서울미술관] “북서울미술관이 어디 있나요?” 최근 한 SNS에 올라온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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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미술관서 보는 테이트 소장품…터너와 모네, 터렐을 만났다
북서울미술관 '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에 관람객들이 존 마틴의 작품을 보고 있다. [사진 이은주] 북서울미술관 '빛: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전시장. [사진 북서울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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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잘하면 대박 잘못하면 쓰레기…미술투자 '이것'부터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100) 은퇴 후 지역사회를 위해 할 일을 찾다가 성남아트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보았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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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배민다움은 한마디로 ‘이·따·떠’…“연봉·근무환경 자신있다”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⑤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⑤ 배달의민족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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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것"
국내 1위 글로벌 광고대행사 퍼블리시스그룹코리아 노유경 대표 인터뷰 최근 광고·마케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인턴십이 있다. 퍼블리시스그룹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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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과 함께 다들 쓰러졌다, 공연 시작되자 지옥문 열렸다" [영상]
"공연이 시작되자 지옥문이 열렸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9시 미국 텍사스주(州) 휴스턴의 NRG 파크. 세계적인 힙합 스타 트래비스 스콧(29)이 무대에 올라서자 콘서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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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49홈런' 크루스, 2021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28일(한국시간) 로베르토 클레벤테상을 수상한 넬슨 크루스. [AP=연합뉴스] 통산 449홈런을 기록 중인 넬슨 크루스(41)가 2021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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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가 위기? 기후·복지엔 좋은 일”
어대어 터너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가 인류에게 나쁜 소식만은 아니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국제연합체인 에너지전환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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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면 기후와 복지엔 되레 좋은 일" 英 뜻밖의 보고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중심부 옥스포드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의 모습. [AP=연합뉴스] 국가의 성장에 부정적 요소로 여겨지는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가 나쁜 소식만은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