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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변하고 있는 템파베이
템파베이 데블레이스는 내셔널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함께 메이저리그에 등장했다. 하지만 현재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강자로 군림하며 강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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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AL 8월 21일
◆ 오클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디트로이트를 가까스로 물리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오클랜드는 지구 선두 시애틀에 2게임차로 접근했고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도 2위 보스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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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AL 8월 17일
◆ 카를로스 델가도가 시즌 35호 홈런을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팀에게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 토론토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1사후 데이브 마르티네스가 안타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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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AL 8월 16일
◆ 템파베이가 선발 투수 태니언 스터츠의 역투와 미구엘 카이로의 맹타로 갈길 바쁜 보스턴의 발목을 붙잡았다. 지난 5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트레이드 되어온 스터츠는 보스턴의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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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페드로 마르티네스, 부상으로 강판
미국 프로야구의 최고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가 경기중 어깨부상으로 스스로 강판했다. 마르티네스는 15일(한국시간) 홈 구장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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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AL 8월 14일
◆ 템파베이가 9회말 터진 존 플래티의 역전 3점 홈런으로 시카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템파베이는 2대 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연속 2개의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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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조진호의 빅리그 도전사
아직 나의 빅리그 도전사는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마이너리그로 추락한 시점을 기준으로 1년이 조금 지난 8월10일, 시즌 첫 완투승을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한 조진호가 과연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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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칸세코 영입 놓고 분열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선수 한명의 영입 문제로 자중지란에 빠졌다. 뉴욕의 일간지 뉴스데이는 10일(한국시간) 강타자 호세 칸세코의 영입을 둘러싸고 양키스의 조지 스타인브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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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타자의 조건
메이저리그에서 명성을 날리는 대선수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베이스볼 아메리카 온라인 웹사이트는 대선수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두뇌, 체격, 눈,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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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각 부문별 랭킹 (3) - 수비수편
베이스볼 아메리카(Baseball America) 는 각 타자의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 능력까지 평가한다. 특히 감독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수비수와 '골드 글러버(Gold G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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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각 부문별 랭킹 (3) - 수비수편
베이스볼 아메리카(Baseball America)는 각 타자의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 능력까지 평가한다. 특히 감독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수비수와 '골드 글러버(Gold 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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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세 칸세코 뉴욕 양키스행
메이저리그 최초로 '40홈런-40도루' 대기록을 세웠던 호타준족의 호세 칸세코(36.사진)가 전통의 뉴욕 양키스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데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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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호세 칸세코 뉴욕 양키스행
메이저리그 최초로 '40홈런-40도루' 대기록을 세웠던 호타준족의 호세 칸세코(36.사진)가 전통의 뉴욕 양키스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데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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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활한 '빅리그 공식 닥터 K'
'메이저리그 공식 닥터K' 드와이트 구든(36.뉴욕 양키스)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1980년대 메이저리그 팬들은 만 스물의 나이에 메이저리그를 휘어잡았던 반짝이는 검은 눈의 구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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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레이드 득과 실
8월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난 때까지 각 팀마다 취약점을 보강하는 활발한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7월 초만해도 트레이드 루머에 새미 소사, 후안 곤잘레스, 매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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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공식 닥터K' 구든, 화려한 복귀
'메이저리그 공식 닥터K' 드와이트 구든(36.뉴욕 양키스.사진) 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1980년대 메이저리그 팬들은 만 스물의 나이에 메이저리그를 휘어잡았던 반짝이는 검은 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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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공식 닥터K' 구든, 화려한 복귀
'메이저리그 공식 닥터K' 드와이트 구든(36.뉴욕 양키스.사진)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1980년대 메이저리그 팬들은 만 스물의 나이에 메이저리그를 휘어잡았던 반짝이는 검은 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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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카디널스 3연전 싹쓸이
메츠가 카디널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는 지난 3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가진 홈3연전 마지막 경기서 선발 보비 존스의 호투와 홈런 2방으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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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리스의 미래, 우리가 이끈다
스캇 롤렌(24)과 팻 버렐(23). 몇년 전 필리스는 야심찬 '팀 재건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것은 스캇 롤렌-J.D 드류-팻 버렐로 이어지는 최강의 트리오를 구축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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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 `꿈틀'
미국 프로야구의 트레이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의 트레이드 마감시한은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경험과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 영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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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 아로호 영입
보스턴 레드삭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2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는 콜로라도에 2루수 제프 프라이와 투수 브라이언 로즈, 존 와스딘, 제프 태글린티를 내주고 선발투수 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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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 아로호 영입
보스턴 레드삭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2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는 콜로라도에 2루수 제프 프라이와 투수 브라이언 로즈, 존 와스딘, 제프 태글린티를 내주고 선발투수 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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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 대 선수노조, 적자 논쟁
메이저리그 각 팀들의 수익내역을 놓고 리그와 구단, 그리고 선수노조 사이에 첨예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외부용역을 준 블루리본패널에서 지난 95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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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팀 찾아가기 (13) - 볼티모어 오리올스
1901년 메이저리그에 합류했던 볼티모어는 무려 42년이 흘러갔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시리즈는커녕 지구 우승조차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약 팀이었었다. 그리고 43년이 되던 194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