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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마사회 천안지점 봉사활동外
◆한국마사회 천안지점 봉사활동 천안KRA Plaza(한국마사회 천안지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어버이 날인 8일에는 봉사단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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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의사 홍명호·성호·지호 … 의가 삼형제의 유쾌한 패밀리즘
성형외과 의사 홍성호와 치과 의사 홍지호는 연예인만큼 유명한 스타 의사이다. 두 사람이 입을 모아 롤 모델이라고 하는 큰형 홍명호 박사 역시 국내 내과 의사 중 최고 권위자로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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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서 질로 … 주공, 명품 아파트 건설 나섰다
우리나라에서 집을 제일 많이 지은 회사는 대한주택공사다. 1962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200만 가구를 지었다. 한 집에 3~4명 정도 산다고 치면 국민 일곱 명 중 한 명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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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들 무슨 소용인가 돈이 많아도, 즐길 시간이 없다면
1 나무 열매를 쌓아놓고 던져 맞히는 놀이를 하는 여자아이들 2 치몽에 머무를 때 방문했던 가정에서 만난 형제들 관련기사 부탄의 숙제, 개발, TV, 민족 부탄의 교훈, 덜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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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 찾아다니며 전선 끌어 형광등 달아줘
“정말 환하네. 전기 설치해 주는 게 최고로 고마운 일이여.”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개포4동 재건마을. 서울시내의 대표적 판자촌(98가구)인 이 마을 홍모(64) 할머니의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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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할 수 없는 자본의 탐욕 칭기즈칸의 땅을 유린하다
피에로 마냥 과장된 표정 뒤에 눈물이 숨어있는 인물을 그려내는 작가가 있다. 문단에선 아직 ‘젊은’ 작가군으로 분류되는 소설가 전성태(40)씨다. 전쟁 세대가 아닌데도 늘 분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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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달래 마늘의 향기 ⑤
“애 아빠 어디 가셨대유 !” 어렸을 때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버지들은 지금 출타 중이시다. 충청도 사투리로 길게 늘어뜨린 여인네들의 이 말의 여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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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검찰 판단 밖에 흘리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장세동·박철언·최형우·권노갑·박지원. 역대 정권에서 ‘2인자’ 소리를 듣던 사람들이다. 노무현 정권엔 문재인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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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검찰 판단 밖에 흘리나”
관련기사 구속이냐 불구속 기소냐 임채진 검찰총장 지인 의견 들으며 숙고 “왜 장외에서 진실게임 벌이나” 장세동·박철언·최형우·권노갑·박지원. 역대 정권에서 ‘2인자’ 소리를 듣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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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소환]유시민, 이명박 대통령과 검찰에 독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김해 봉하마을 사저를 나서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친노 인사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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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맞춤형 복지 덕에 아이들 밝아지고 성적·건강 쑥쑥
복지·교육·보건의 세 분야에 대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08 위아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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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충무공 옛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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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희망 에너지 나누자”
전국 800만 자원봉사자들이 ‘경제 살리기’ 봉사에 나선다.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4월 24일~5월 3일)를 앞두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이제훈)와 중앙일보·YT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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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브랜드 가치 2261억원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될까. 안동시가 지역에 소재한 유·무형의 문화 자산과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평가한 결과 현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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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이웃에 보금자리 제공 12년째
“부끄럽기 그지없죠. 저보다 나은 일을 하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웃을 돕는 게 소명이라 생각해야죠.” 22일 낮 12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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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집이 감옥 … 안마당 돌려달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21일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www.knowhow.or.kr)에 또 글을 올렸다. 다섯 번째다. 제목은 ‘저의 집 안뜰을 돌려주세요’다. 이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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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집 헐고 논밭 뺏고 강제노동 … 일제 수탈 통로 역할 한 신작로
신록 예찬이 절로 나오는 봄날. 신작로에 줄지어 늘어선 플라타너스의 새싹이 눈부시게 찬연하다. 그러나 민초들의 피와 땀이 가득 배어 있는 우리 근대 도로의 역사를 떠올리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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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외갓집’ 체험] 양평군 신론리
봄을 즐기기에는 역시 시골이 최고다. 버스로 약 1시간30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 외갓집 체험마을(0505-364-9477). 김주헌(40) 촌장이 도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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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저의 집 안뜰을 돌려주세요" 홈피 글
20일 경남 김해시 봉화마을에 비가 내리자 취재진이 비닐을 뒤집어쓴 채 사저를 주시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1일 언론에 지나친 취재를 자제해달라는 요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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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③ 망어(蟒魚·삼치)
큰놈은 8~9자. 몸은 둥글고 둘레는 3∼4뼘 정도다. 머리와 눈이 작다. 비늘도 아주 잘고 등은 검다. 매우 용감해 수십 자를 뛴다. 맛은 신맛이 짙고 텁텁해 좋지 않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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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의 소금꽃 피우려면 바닷물 100바가지 그리고 굵은 땀
전남 신안군 증도. 신안군에 속한 1004개 섬 중의 하나다. 주민 2000명이 겨우 넘는, 다도해의 조그맣고 외진 섬마을이다. 그러나 이제 증도는 여전히 작지만, 더 이상 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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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50% 오른다 … 다시 ‘판교 로또설’”
신도시 내 상가 분양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판교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임대 아파트의 높은 계약률도 눈길을 끈다. 편의시설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입주율이 낮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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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진주, 랑카위
말레이시아의 진주, 랑카위 하늘·숲·바다더없이 푸르른 섬 동심으로 부르던 파~란 하늘, 쪽빛 바다가 온전히 그 때깔을 간직하고 있는 곳. 싱싱한 햇살이 산산이 부서지는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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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장학캠페인’ 펼치는 김영순 송파구청장
‘1·1·1 장학캠페인’ 펼치는 김영순 송파구청장 “구민이 자발적 참여 인재 중심 도시 만들 것” “교육은 우리 가정·사회, 나아가 나라의 앞날을 밝히는 희망의 빛입니다. 송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