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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HIV치료제와 같이 먹나…코로나 알약 모든 것 [Q&A]
국내에서 다음달부터 쓸 수 있게 된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관심이다. 재택치료 환자는 바로 처방받을 수 있는지,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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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때 프탈레이트에 많이 노출될수록 어린이 IQ 낮아진다
임신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프탈레이트 등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 어린이일수록 지능지수(IQ)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MC 대학 로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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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장품 속 프탈레이트, 태아 아토피 위험 높인다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엄마 배 속 태아의 아토피피부염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화장품 등을 통해 일상에서 노출되는 합성화학물질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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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에 흔한 '이 성분', 태아때 노출되면 아토피 위험 ↑
한 아파트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주민이 플라스틱 제품을 분리수거 하고 있다. 뉴스1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아기들은 아토피피부염의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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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터졌는데…“빈 병상 없다” 확진자 산모 구한 18분의 기적
경기도 양주소방서 광적119안전센터 박은정 소방사(왼쪽)와 최수민 소방교. 지난 18일 새벽 구급차 안에서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코로나19 확진 산모의 분만을 도왔다. [사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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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임신부 하혈" 초긴장···구급차속 출산 '숨가쁜 18분' 증언
18일 새벽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코로나19 확진 산모가 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가 태어난 구급차량 안 모습. 사진 양주소방서 지난 18일 0시 50분쯤 다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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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자문위,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사용 권고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로이터=연합]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 위원회가 30일(현지시간) 미 제약사 머크(Merck,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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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m 꼬리 달고 태어난 아기, 끝엔 공도 달렸다…브라질 깜짝
브라질에서 태어난 한 아이의 엉덩이에 꼬리와 구체가 달린 모습. [더 선(The Sun) 캡처] 브라질에서 태어난 한 아기의 엉덩이에 12㎝ 길이의 꼬리가 있었고, 그 끝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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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걱정돼 백신 미뤘는데···세상에서 가장 슬픈 제왕절개
미국에서 태아 건강을 우려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미룬 산모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아이는 제왕절개로 살렸지만, 엄마는 끝내 아이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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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코앞인데, 백신 미접종 590만 명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은 언제일까. 정부는 25일까지 전 국민 백신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하고 다음달 9일쯤 ‘위드 코로나’를 시도한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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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혈 등 부작용 무서워” 일부 엄마들, 접종 여부 질문 금기
━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 590만 명 5일 오후 대전 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시민들이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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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중증예방 20배, 오늘부터 60세 이상 사전예약”
'부스터 샷' 관련해 발언하는 정은경 청장. [연합뉴스] 정부가 부스터샷(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접종)을 맞지 않은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자로 간주하지 않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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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층 부스터샷 안맞으면 접종 완료자에서 제외 검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4일 오후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집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준영 교수(고려대하교 의대 감염내과, 대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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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 임신부 내달 18일부터 접종 시작한다
다음 달 18일부터 만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고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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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고2, 임신부 백신 접종, 60세 이상 부스터샷 내달 시작
정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12~17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27일 발표한다. 소아·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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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백신 맞으면, 태아는 코로나 항체 100% 보유"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을 경우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될 뿐만 아니라, 태아가 가장 취약한 초기 수개월 간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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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지원사업 실시
사회공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정희수 위원장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사회공헌위)의 정희수(사진) 위원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사회공헌 부문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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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사회공헌/경영혁신/환경경영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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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288g' 초미숙아…생존률 1% 극복한 아기 건우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태어난 지 4일째 모습). 체중 288g.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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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수백수천 년 전 과거의 삶 온몸으로 전하는 메신저 ‘미라’
연구할수록 선명해진다, 미라가 보여주는 과거 미라는 썩지 않고 건조돼 원래 상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남아 있는 인간이나 동물의 사체를 말합니다. 미라라고 하면 흔히 아마포(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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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신부도 백신 접종 검토한다…확진자 올해 323명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올해 들어 국내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서처럼 임신부 접종을 전향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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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기업은 위기담당관 두고 시나리오별 위기 대응 나서야
━ 복합 대전환시대 기업의 위기관리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교부 차관·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지난 5월 말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은 동맹의 외연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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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2개인 美여대생의 고충 "생리 두번할 때도, 늘 도박"
[페이지 디안젤로 틱톡 캡처] "항상 생리 주기가 불규칙했어요. 때로는 한 달에 한번, 때로는 한 달에 두 번…. 생리가 언제 터질지 몰라 항상 도박이었죠." 스무살 여대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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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임신 중 여드름 치료 괜찮을까?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여성의 생애주기에서 가장 큰 호르몬 변화를 겪는 시기는 초경이 시작 되었을 때와 임신기그리고 폐경 이후 갱년기이다. 특히 임신기에는 호르몬이 평소와 다른